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

그지같은나라 조회수 : 13,219
작성일 : 2014-07-10 08:53:29

저아래 글 읽고 어제 잠도 못잤어요

 

폰번호 하나만 갖고도....그사람의 모든 은행거래내역, 부채현황을 알 수 있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

 

그런데 그게 말이 안되는것도 아닐 수 있는게

정말 맘만 먹으면...어느 한사람의 모든내역을 암암리에 조회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궁금한것은

정말 본인동의절차나.. 조회이력에 조회하는 은행원의 이름도 안남기고

그냥 폰번호만 넣으면 

주루룩  그사람에 대해서 뜨냐는 거죠 !!

주민번호도 아닌 폰번호 딱 하나만으로요?

 

그냥 화가나네요

아는사람중  은행 다니는 사람 있는데..

벌써 그럼 제 전번 하나로 조회도 했을것이란 생각에  어젯밤 잠이 다 안오더라구요

 

전현직 은행원들이 이건 해명을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기가막혀서.....

IP : 125.186.xxx.2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10 8:58 AM (211.237.xxx.35)

    전직 보증보험회사 직원인데,
    현 상황과 똑같진 않겠지만... 유추해보자면
    일단 검색하려고 하는 사람이 A은행 거래가 있고, 그 전화번호로 등록했다면..
    A은행 특정부서 직원이면 전화번호로 그 사람의 금융내역을 검색할수는 있을것 같아요.
    근데 검색하려면 자기 사원번호를 넣어야 검색할수 있는 페이지 뜨거든요.
    적어도 무기명으로는 검색 못하죠.
    그리고 운나쁘면 감사때 왜 검색했는지에 대해 해명해야합니다.

  • 2. ..........
    '14.7.10 8:58 AM (27.1.xxx.11)

    가족중 은행원있는데요, 제가족이 다니는 은행은 절대 안돼요, 요즘 개인정보 열람이나 이런거 얼마나 예민한데요, 열람시 사유써야하고 기록남아서 만일 항의하거나하면 거의 짤리는 경고일걸요?
    자신이 다니는 은행만 알수있고 핸드폰으로 열람은 절대 안돼요, 개인피시에서 자신 행번쓰고 그래야될거예요, 그래서 자기가족꺼 열람하는것도 부담스러워하던데...

  • 3. dd
    '14.7.10 9:02 AM (210.183.xxx.65)

    고객정보의 경우 검색기록이 남아서 업무상 정당한 조회사유 없이는 절대 타인의 정보를 알아볼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가까운 지인의 부탁으로도 절대 들어주지 않구요. 아마 5-6년 전이었다면 모를까 지금 현재는 절대 불가한 일입니다. 그리고 설사 조회한다 하더라도 해당 금융기관 외의 타기관 금융거래내역을 안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신용불량자라던가 그런 대략의 신용등급은 몰라도 너무 과하게 반응하시지 말고 자세히 알아보세요.

  • 4. 잘 모르지만
    '14.7.10 9:04 AM (14.53.xxx.1)

    안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ㅠㅜ

    제가 7~8년 전에 집을 매도했는데,
    매수자가 은행원이었어요.
    저에게 전화해서 그 은행에서 거래한 담보대출 비용 말하면서 이것 저것 묻던데...
    그래서 조회가 가능하구나 했어요.

  • 5. 제동생도 은행다니는데
    '14.7.10 9:04 AM (110.70.xxx.87)

    가족들이 부탁해도 안된가 하던데요. 알아볼려고 전화하니
    아침이라 통화가 안되네요. 개인정보가 그렇게 직원이 뒤져볼 정도로 허술 하지도 않고 누가 왜 무슨 목적으로 열람했는지 기록 남고 은행원이 연람하면 개인신용도 떨어진다덩데 나중에 통화되면 다시 댓글 달께요

  • 6. ...
    '14.7.10 9:06 AM (175.223.xxx.222)

    친구남편이 현직 은행원인데
    친구가 비자금 통장을 못만든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조회하면 다른 은행꺼까지 다 뜬다구요
    전롸번호만으로 하는건지 어쩐지는 모루겠지만
    알려고하면 타행도 다 되나봐요
    그래서 그 친구는 현금으로 비자금 모아요

  • 7. ....
    '14.7.10 9:07 AM (121.160.xxx.196)

    저는 동주민센터에서도 대학 졸업장을 발급 받을 수 있다는 얘기 듣고는
    정말 무서웠었는데요.

    제 담당 은행원이 제 구좌내역 아는 것 보고 너무 불쾌했었어요

  • 8. 윗님
    '14.7.10 9:11 AM (118.219.xxx.92)

    대학졸업장은 팩스민원이에요.제가 동주민센터에서 발급받아봤어요.
    제 주민번호/전번같은거 적어주면 주민센터에서 해당 학교에 신청하고 팩스로 받아서 주는거에요.
    전 정말 편리한 민원이라고 생각했어요.

  • 9. ㅁㅁㄴㄴ
    '14.7.10 9:12 AM (122.153.xxx.12)

    주민센터에서 졸업증명서 발급받는게 왜 무서워요? ㄷㄷㄷ

  • 10. ...
    '14.7.10 9:13 AM (121.160.xxx.196)

    아 그런거에요? 직접 발급해 주는 것은 아니란 말씀인거죠. 여지껏 잘 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11. 은행직원이랑 통화했는데
    '14.7.10 9:16 AM (180.65.xxx.29)

    자기은행은 연람 가능하답니다. 타은행은 고객동의 있어야 가능하고
    친척있으면 그은행 주거래 은행 하지말라네요

  • 12. 글쎼요.
    '14.7.10 9:18 AM (183.106.xxx.174)

    금융권에서 무단으로 검색하는 경우 여기 있어요!

    제가 M증권사에 펀드와 주식 계좌를 가지고 있는데....
    M증권사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고객님의 보유하신 미차솔 펀드하고 브릭스 펀드 -20프로 정도 되는데...
    수익률이 안좋으니.. 환매하시고..
    다른 좋은 투자처를 찾으시라고.. 제가 소개하나 해드리겠다며....

    그 당시 카드 정보유출 대란으로 열받아서 카드 다 없애버렸었는데..
    증권사에서 금융상품 영업할려고.. 내 계좌 조회해서
    저따구로 전화를 하더라고요.
    정말 화나가지고 난리쳤어요. 이 전화 시킨 매니저가 누구내고 전화바꾸라고요.

    뭐든건... 원칙은 있겠죠.
    그러나 변칙이라는것도 만연해있어여.
    일개 은행원은 검색 권한이 없을지 몰라도...
    관리자급들은 충분히 가능할 거라 봐요.

  • 13.
    '14.7.10 9:39 AM (223.64.xxx.90)

    전직 지점장 출신 딸인데요.
    그거 범죄입니다.

  • 14.
    '14.7.10 9:40 AM (223.64.xxx.90)

    관리자급들이 비밀리에 편법으로 가능하던 시대도 있었는데, 요새는 밥줄목숨 걸어야 할수있는 짓이에요.

  • 15.
    '14.7.10 9:41 AM (223.64.xxx.90)

    아...전화번호 말고 주민등록 번호로 가능하던 시대가 있었답니다

  • 16. ..
    '14.7.10 9:48 AM (14.42.xxx.45)

    전직 은행원입니다..
    주민번호로 2007년까지 그냥 가능했는데 그이후부터 사번넣고 부장 과장 승인창 떠서 승인받아야했어요
    상무급이상은 그냥 보겠구나싶던데..

  • 17. 그래서
    '14.7.10 9:56 AM (182.230.xxx.159)

    부자들이 현금으로 벽장에 넣어놓나봐요

  • 18. 그뿐아니라
    '14.7.10 10:11 AM (182.224.xxx.13)

    카드모집인 하는 시누남편이 남편연봉, 집담보대출까지
    다알고 말하더라구요 너 얼마받더라.,, 이런식으로요ㅠ
    기분너무나빴어요 정말.

  • 19. 원칙상/시스템상 안됩니다.
    '14.7.10 10:12 AM (175.223.xxx.240)

    1. 모든 조회는 기록에 남습니다. 누가 언제 무엇을 조회했는지...

    2. 요즘은 이 조회조차 까다로와 해당부서 해당자가 업무상 필요가 아닌 경우는 승인번호/부서장의 승인 없이 조회 불가능합니다.

    3. 불법 조회의 경우 적발시 엄중한 책임을 묻습니다.

    4. 해당 은행이 아닌 타은행계좌는 볼 수 없습니다. 단, 세금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 계좌의 경우 금융권 공통 한도 조회가 필요하므로 그 계좌 개설시에 한해 한도가 얼마 남아있는지는 조회가능할 겁니다.

    5. 이러한 법과 규제와 시스템이 엄격해진게 불과 몇년 사이이므로, 사실상 그 이전에는 조회하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이전 글 원글님 같은 경우는 그 학부모 괘씸하시면 해당 은행에 전화해서 그 사람 이름대고 그런식으로 말하는걸 들었다고 신고하세요.

  • 20. 그럼
    '14.7.10 10:15 AM (125.186.xxx.25)

    그렇다면

    결국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단 얘기도 되겠네요 !

    아 짜증.......

    은행거래를 아예 하질 말아야 하는건지....

  • 21. 은행원
    '14.7.10 10:19 AM (59.7.xxx.225)

    해당 거래 은행에 전화번호를 신고하셨으면 검색해서 그 은행 계좌에 대한 열람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근거사유없이 열람하면 소명을 해야합니다. 소명사유가 명확하지 않으면 징계도 가능하죠
    조회시 은행원 번호 기록되어 누가 열람했는지 가능하기때문이죠.

    은행원 본인, 가족명의 열람 못하도록 전산제어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 은행별로 다를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렇게 허투루 관리하지 않습니다.

    다른 은행 예금 계좌 알수 없습니다. 위에 남편이 은행원이라 다른은행에도 통장 못만든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은행원 친구, 전직 지점장 딸등 본인이 은행원 아닌분들의 이야기는 신빙성이 없죠....

    그리고 담당은행원이 예금거래를 알고 있어야 관리를 해드리죠.. 수익률도 관리하고
    아무것도 못보면 어떻게 관리합니까? 예금만기도 알려드리고 상품권유도 하고 하는거죠.

  • 22. 와옹
    '14.7.10 10:24 AM (211.32.xxx.40)

    그거 검색하면 누가 검색했는지 기록에 남아요.......
    금감원에서 걸려서 난리난적있어요....
    함부로 못해요~

  • 23. 전직은행원
    '14.7.10 11:12 AM (116.120.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여러분

    은행원 딸, 은행원부인,,,,,이런분들 말은 신뢰할필요없구요.

    은행원이 컴퓨터로 뭔가하는 건 모,든.것이 기록에남습니다.

    인터넷창 몇분 몇초 켰는지도 다 기록남습니다.

    그리고 지인들이 "금융정보 그런거 다 알수 있어? " 하면 "알수없다" 라고 대답합니다.

    조회된다고 하면 자기들이 궁금한 것 막 물어보고..이런사람들도 있거든요

    남용. 오용을 원해서 거절하면 혼자 섭섭해하고......이런거 막기위해서 가족한테도 안된다고 거절합니다.

    일단

    "타은행 정보는 조회안됩니다"

    "세금우대는 세금우대 한도 얼마나 남았는지, 다썼는지 딱 그금액만 조회됩니다. 은행통합으로 정보공유합니다. 다른데서 세금우대통장만들었는데 또 만드는게 불가능하니까. 안해주는게아니라 불가능"

    그리고

    절대적인것은

    지인이 은행원이면 그 은행은 주거래로 쓰지마세요.

    뭐 만들어달라 부탁하면 딱 그것만 만들어주는거 그건 괜찮지만 주거래은행으로 쓰지마세요.

    모르는 타인을 고객으로 만나면 그분은 "고객님"이지만

    지인일경우에는 호기심천국이되어 은근슬쩍 궁금해지는게 인간입니다.

    물론 베스트글에 그아줌마는 그냥 미친사람입니다. 그냥신고하면됩니다.

  • 24. 감사합니다
    '14.7.10 1:24 PM (1.236.xxx.206)

    전직은행원님들 고맙네요.
    궁금증도 해소 되고 ,믿을 만한 정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엄마 신고해야 한다고 봅니다.
    허세든 뭐든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공공의 적입니다.
    크든 작든 자신이 가진 권한을 그런 식으로 부적절하게 사용한다는 자체가 의식부재입니다.

  • 25. 기록에 남을겁니다
    '14.7.10 1:45 PM (58.120.xxx.9)

    은행의 모든 자료는 은행 전산 시스템 내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고객정보/거래정보 등등...
    시스템은 테스트 시스템/ 실(운영) 시스템 2가지가 기본적으로 있죠.
    테스트 시스템에는 ,실 시스템의 자료를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최신 자료는 아니지만요.
    테스트 시스템에서는 모든 자료가 조회가 가능합니다. 주민번호나 전화번호로 조회가 되겠죠.
    그런 테스트 시스템이 없으면, 은행 업무에 뭔가 새로운 작업을 할때, 테스트를 못해보니까,
    테스트 시스템은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일반 행원은 실 운영시스템을 조회 할 수 있을것이고, 그건 조회 기록이 남을 수도 있어요.
    그정도는 시중은행에서 다 보안상 적용을 해 뒀다고 믿어도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테스트 시스템에서 자료를 조회 하는 건데요.
    그런건 기록에 안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그 시스템은 아무나 접근 할 수가 없어요.
    그야말로, 시스템을 관리하는 사람들만(전산실 직원 등등 ) 접근 가능하죠.
    전직 은행 전산실 직원 출신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앞서 글에서, 전화번호로 다른 일반인의 거래 정보를 조회한 그 행원은 징계감이네요.
    업무 윤리조차 없는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 26. 전직은행원
    '14.7.10 4:48 PM (116.120.xxx.137) - 삭제된댓글

    ㅋㅋ 아 되게 it팀스러운 답변이네요

    연수원에서 오래된 정보로만 이루어진 시스템으로 연수받았던 기억이납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그게 궁금하진않을듯 알아듣지도못하고..

  • 27. 다케시즘
    '14.7.11 1:05 AM (211.36.xxx.192)

    요즘은 확실히 개인정보 취급이 까다롭네요.
    저 다니던 시절만 해도 해당은행에 한해선 손쉽게 조회 가능했었는데.

  • 28. 작년까지 금융인
    '14.7.11 1:39 AM (115.139.xxx.30)

    이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신기한데요..
    저 전직 은행.증권회사 다닌 사람인데요.
    사번 시간까지 다 뜨고. 조회이유 승인받아야 하는 구조인데. 그분 짤릴거 혹은 적어도 징계각오하고 한일이신듯... 전 가족들것도 안해요. 나중에 설명 귀찮아서...ㅠㅠ

  • 29. 하나
    '14.7.11 2:02 AM (61.253.xxx.205)

    가능해요. 저도 은행에서 갑자기 전화와서 제 계좌내역등을 다 알고 말해서 놀랐었어요. 작년에..

  • 30. 아마도
    '14.7.11 8:16 AM (203.142.xxx.231)

    가능할겁니다. 그러나 최근엔 법이 강화가 되어서 조심스럽겠지요. 몇년전만해도 손쉽게 되었을거에요. 저는 금융기관에 근무하진않지만, 그럴것 같네요.

    어느분 말씀처럼 타은행도 본인동의있으면 가능할텐데 본인동의를 자기가 거짓으로 만든다면 가능하겠죠. 나중에 문제생기면 큰일되지만, 대부분은 본인이 입만 닫고 있으면 문제생길일도 없잖아요. 떠벌리고 다니지만 않으면

  • 31. 그럼
    '14.7.11 8:50 AM (39.113.xxx.12)

    내 계좌를 나 말고 누가 조회한 기록이 있는지 거래은행에 물어 보면 알수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199 유가족 요구사항 무시한 여야합의.. 원천 무효화하라 12 아이엠피터 2014/08/08 1,376
405198 연말정산 폭탄 2 .. 2014/08/08 2,050
405197 롯*백화점에서 산 캐슈넛에서 벌레가 꼬물꼬물..... .... 2014/08/08 1,268
405196 첨 으로 부산을 가보려는데 (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을,,) 25 휴가지 2014/08/08 1,757
405195 여동생 이혼 조언 부탁드려요 5 고민 2014/08/08 3,305
40519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08am] 박영선의 '급변침'...도대.. lowsim.. 2014/08/08 936
405193 어제 송종국네 32 ... 2014/08/08 18,213
405192 혹시 정목스님 기부 통장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 2014/08/08 632
405191 불쌍한 윤일병 6 속상맘 2014/08/08 1,811
405190 혈압약 처방 받았어요. 8 혈압 2014/08/08 9,061
405189 오늘 통영날씨 어떤가요? 꼭 좀 알려주세요.. 2 ?? 2014/08/08 1,252
405188 어른스럽지 못한 엄마 7 지친다 2014/08/08 3,371
405187 비행기내에서 이런일이 왜 계속 있을까요? 5 Haru 2014/08/08 3,530
405186 윤일병 잘 가 그레이!, 이 못난 국민들은 할 말이 없데이!.. 2 꺾은붓 2014/08/08 935
405185 mb퇴임 후 첫 문화행사 나들이 6 .. 2014/08/08 1,050
405184 2014년 8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8/08 732
405183 비상금 7천만원 정도 모아서 언제 풀지? 4 sunshi.. 2014/08/08 3,535
405182 지금 남애항인데 오늘 내일 계속 비온대요..뭘할까요.. 6 휴가 2014/08/08 1,704
405181 박영선은 지금 정치를 하는 겁니다. 26 정치 2014/08/08 4,311
405180 기사읽고 잠이 안오네요 7 con 2014/08/08 2,079
405179 연애나 결혼 생활 트러블에 조언이 될 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4/08/08 976
405178 적절한 선물은? 5 nnnn 2014/08/08 878
405177 음악 들으며 82 하던지 말던지 7 건너 마을 .. 2014/08/08 1,658
405176 다음 웹툰 풍년이네요. 흐흐 9 추천 2014/08/08 3,009
405175 한국의 미래는 필리핀 25 퍼옴 2014/08/08 8,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