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내얼굴에 침뱉기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4-07-10 01:59:03
5살인 아이 하나있는데요 이 아이를데리고 아직여행다운 여행을 해본적이 없어요
짠돌이 이기도하고 운전하는걸 너무싫어해서 휴일에도 한시간이상되는 거리는 안가려고 어떻게든 버팁니다
전 운전을못해요 방향치에 운동신경도 제로이고 작은사고이후론 운전이 너무무서워요
맨날 눈치는보면서 어디갈까 말만하고 제가 그나마 가까운거리의 숙소리스트빼서 보여주면 백날 고르는시늉만하다 시간다보내버리고 결국 안가기를 5년째네요
스스로 병키운 시어머니 병수발덕에 지난1년은 정말 주말다 반납하다시피해서 요즘은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잠귀신붙은 신랑 버리고 애만데리고 대중교통이용해서 여기저기 구경시켜주는데
암만 그래도 아이도 눈이있고 생각있으니 같이안가는 아빠가 신경쓰이는 눈치네요
그렇다고 생활비타쓰는 제가 덥석 숙소예약하고 떠나기엔 경비문제가 걸리고 휴가철 다가오니 또 화가 치미네요
이렇게 지지리궁상 떨 만큼 형편이 안좋은것도 아닌데
20여만원하는 숙박비를 아까워하는게 눈에보이고 운전하는것도 구질구질한 핑계대가며 마다하는걸 보자니 속이터져 하소연해봅니다
지난주말 저랑 버스타고 바람쐬러 나가는길에 차에 캠핑장비 열심꾸리는 아파트주민을 보곤 부러운눈길로 시선을 못떼던 아이눈빛이 생각나 또 가슴이 싸해지네요
다른집도 여행이나 외출하는데 이렇게 무심한 신랑있으신가요?ㅜㅜ
IP : 203.226.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꽃
    '14.7.10 6:56 AM (124.197.xxx.2)

    기차여행 알아보세요 저렴하게 다녀올수있는코스 많아요
    남편 포기하고 아들과 다니세요
    어쩌겠어요

  • 2. ..
    '14.7.10 8:24 AM (118.221.xxx.62)

    국내패키지라도 알아보세요
    운전 안해도 되니 좀 편하죠
    아니면 해외 동남아라도 확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993 넷북이 인터넷 검색느린가요? 중나에서 사기당한거같아요 6 ... 2014/07/30 975
403992 시계부품 비용 스위스프랑 10을 송금해야 하는데 송금 수수료가 .. as는 좋은.. 2014/07/30 1,033
403991 무조건 나경원이 이뻐서 너무 부러워요 25 2014/07/30 4,550
403990 믹서기에서 검은 물이 나와요 6 2014/07/30 2,733
403989 오일풀링 무작정 따라하다간 큰일난다네요.. 4 마테차 2014/07/30 4,715
403988 서울시 교육청..고1.2 9월 모의고사 못봐.. 3 .... 2014/07/30 1,688
403987 전지현은 이미지가 훅갔더군요 34 ㄱㄱ 2014/07/30 18,857
403986 재보선 오전 6시 투표시작…밤 10시반 당락 윤곽(종합) 2 세우실 2014/07/30 863
403985 속쓰림 1 .. 2014/07/30 1,350
403984 제 증상 좀봐주세요-이비인후과의사선생님 계세요? . . . 2014/07/30 840
403983 "여성환자는 청진기 대지말고 무조건 검사보내".. 2 ㅁㅁ 2014/07/30 2,678
40398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30am] - 폭염보다 치열한 현장 lowsim.. 2014/07/30 1,152
403981 전문대 졸업 후 한국 가스 공사 입사 가능한가요? 궁금 2014/07/30 1,383
403980 2014년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30 860
403979 다윤아, 깜비가 기다려 어서 돌아와: 단원고 실종자 허다윤양 언.. 6 세월호 2014/07/30 2,201
403978 목동 주상복합 중 젤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주상복합 2014/07/30 2,739
403977 동해 바다로 휴가왔는데 물이 너무 차요 5 .. 2014/07/30 2,485
403976 죄송합니다.. 46 자책 2014/07/30 5,012
403975 경찰에게 묻고싶어요. 왜 세월호안에 안들어갔죠? 10 세월가면잊혀.. 2014/07/30 2,295
403974 초등 여아 여드름이 돋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한약이... 7 아이여드름 2014/07/30 2,264
403973 혼자 사는데요 찜찜한 일이 있어서 5 비탐 2014/07/30 3,312
403972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도끼할배 20 헤즐넛커피 2014/07/30 3,490
403971 요즘은 수두가 2차까지 맞아야하나요? 아니면 1차로 끝나나요? 7 댓글부탁합니.. 2014/07/30 2,252
403970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8 샬랄라 2014/07/30 1,969
403969 요리와 추억 7 미소 2014/07/3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