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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돈값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14-07-10 01:57:59
제가 예민해서인지 비만오면 집안에
불쾌한 냄새 나는듯 하고 장마기간엔 벽지ㆍ바닥도 들뜨고
끈적여서 불쾌했는데 ‥제습기 있으니 살것 같아요
어찌나 뽀송한지요‥

그런데‥ 제습기의 기능이 습기만 빨아들이는건데
너무 비싼듯 하네요‥
대용량ㆍ여러기능 필요없이 저렴하게 제 기능만하는제품들
이면 딱 좋겠는데 ‥
IP : 112.152.xxx.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7.10 2:06 AM (58.225.xxx.25)

    작년에 어쩌다가 제습기 선물받아서 작년, 올해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워낙 눅눅한 기분을 못참는 성격이라서..습기를 잡아줘서 고마워요. 제습 기능을 써도 에어컨보다 비용도 덜 들고..

  • 2. 행복한 집
    '14.7.10 4:06 AM (125.184.xxx.28)

    방에 틀어놓고 자면 기분이 개운해요

  • 3. 도움 글 부탁드려요
    '14.7.10 7:11 AM (218.48.xxx.99)

    저도 꼭 필요한데 여유가 없어서요
    가격 저렴한 편으로 괜찮은 제습기 브랜드하고 모델 명 좀 부탁드립니다

  • 4.
    '14.7.10 8:14 AM (211.234.xxx.209)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중고나라도 살펴보세요
    작년에 사서 한두번사용 하고 중고로 반값에 팔았어요 하이마트나 대형마트에도 세일 많이 해요

  • 5. 행복한 집
    '14.7.10 8:38 AM (125.184.xxx.28)

    중고나라는 사기나라이니 조심하시고
    옥션에서 카드로 결재하시면
    중고 저렴하게 사실수 있어요.

  • 6. 제습기는
    '14.7.10 8:42 AM (14.36.xxx.134)

    전 빨래 말릴때만 써요 작은방에 넣어놓고

    어제부터 계속 에어컨 돌리고 있네요
    오늘은 아침부터ㅠㅠ
    너무 끈끈해요

  • 7. ㅇㅇ
    '14.7.10 9:56 A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사서는 별로 사용 못해서 후회하고 있었는데... 올해 지금 딱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이사온 집이 바로 뒤에 산이 있어그런가.. 비가 오면 습도가 장난 아니네요 ㅜ.ㅜ 습도계 99%찍더라구요.
    빨래할 때 침실에 부엌에(세상에 부엌에 씻어놓은 식기들이 하루종일 건조가 안되는거에요 ㅜ.ㅜ) 어제는 거실까지.. 전기료가 살짝 걱정되긴하지만.. 에어컨 돌리기엔 좀 애매한 온도일 때 좋은거 같아요.
    유용하게 잘 쓰고있어요.

  • 8. ,,
    '14.7.10 10:26 AM (218.50.xxx.134)

    문 닫고 써야하니 후덥지근 하지 않나요?

  • 9. ,,,
    '14.7.10 4:52 PM (203.229.xxx.62)

    방문 닫고 자기전이나 낮에 한두시간 돌리고 끄고 방문 열어 놓으면 안 돌린것 보다
    뽀송 해요.

  • 10. ,,,
    '14.7.10 4:54 PM (203.229.xxx.62)

    제습기에 나온 물의 양을 보면 많아서 놀래요.
    공기중에 습기가 이렇게 많구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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