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되어가거든요..전 집주인이구요..2년 전에 계약한건데..제가 매매를 할지 월세로 바꿀지
결정은 안했는데 일단 집을 비워달라고 했는데 마음이 불편하네요.
더 연장해서 살기를 원하시더라구요..일단 2년 계약이 끝났으면 미안해 할필요 없는거지요?
또 이사 나가시는 상황이니 마음이 않좋네요.
게다가 여긴 전세가 하나도 없어서 전세가 9월 말에 하나 나온다고 하면서 한달 반 정도 당겨서 전세금 내줄수 없냐는데,,,
제 입장은 매매도 어려운 상황에 계약서에 명시된 날에 잔금 드리겠다고 했는데 얘기하고 나니 그것도 마음이 않좋고...
에휴...그냥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