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8개월째인데 갑자기 귀에서 윙윙소리가 나요..

귀가윙윙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4-07-09 22:14:58

이런 걸 이명이라고 하는건가요..

 

왼쪽 귀에서 마치 보일러 켜 놓은 소리 처럼 위이잉윙윙 그래요..

 

조용한 방에서는 더 그러구요..

 

이렇게 소리 난지 한,, 일주일 못 되었는데, 임신 중에 이러기도 하나요..

 

두통이나 어지럼증 전혀 없이, 이래요.... 걱정두 되구요

IP : 112.16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9 10:30 PM (116.37.xxx.191)

    이비이후과 가세요. 이명은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커피 드시지 마시구요.

  • 2. 원글
    '14.7.9 10:30 PM (112.166.xxx.100)

    아.,. 임신중이어도,,, 병원 가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커피 녹차 전혀 마시지 않는데, 갑자기 이러네요 ㅠ

  • 3.
    '14.7.9 11:37 PM (220.73.xxx.209)

    저도 이명이 자주 있는데 스트레스 받고 잠을 잘 못잔 날 그래요.
    이비인후과 가면 귀는 이상없다고 잘 쉬라고만 하세요.

    그래도 혹시 귀에 이상있는 것인지 모르니 병원은 가보세요.

  • 4. 예전에
    '14.7.9 11:57 PM (203.226.xxx.62)

    저도 셋째 낳은 후 몸에 기력이 많이 쇠하면서
    이명이 심하게 왔어요.
    라디오 주파수 잘 안 맞았을 때 처럼
    엥~~~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들리다가
    급기야는 귀가 먹먹하고 사람들 말 소리가
    수영장에서처럼 울려서 들렸어요.
    수유중이여서 약도 못 먹고 주사 치료했는데
    고막에 주사를 2회
    그걸 맞기 위해 마취주사를 2회 맞았어요.
    그러고 나서 며칠 더 소리가 나는듯 했는데
    그 후 괜찮아졌어요.
    서울이면 하나 이비인후과 추천합니다.

  • 5. 예전에
    '14.7.10 12:01 AM (203.226.xxx.62)

    그런데 잘 쉬셔야 금방 나아요.
    스트레스 받고 몸 약해지면 이명이 오더라구요.
    주변에 분들도 이명을 꽤 겪으셨더라구요.
    많이 쉬시고 이명 빨리 나으시고
    예쁜 아가 순산하세요~~~♥^^

  • 6. ㅁㅇ
    '14.7.10 5:37 AM (124.111.xxx.239)

    한의원가세요. 이명은 부신,신장이 안좋아지고 순환이 안되서 그런거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889 둥근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요리좀 추천해주세요 5 123 2014/07/17 2,493
398888 사는 게 힘드네요... 3 사는거 2014/07/17 2,006
398887 훌륭한 여자관리자가 되려면 1 언니들 2014/07/17 1,259
398886 종각역 수하동 곰탕 그렇게 맛있나용 ??? 3 수하동 2014/07/17 1,774
398885 여자로써 직업적으로 최고가 되려면요 5 여자 2014/07/17 3,490
398884 렛미인 황신혜씨 3 황신혜씨 2014/07/17 3,567
398883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친구.. 9 ㅇㅇ 2014/07/17 5,802
398882 지금까지 깨어 있으신 분들... 4 한 여름 밤.. 2014/07/17 1,294
398881 남쪽 도시 꼭 들릴만한 곳 어디 있나요. 2 000 2014/07/17 1,142
398880 오늘 아침에 당장 대학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ㅜ 4 힘들다 2014/07/17 2,339
398879 비굴한 인간 혐오스럽습니다. 15 어휴 2014/07/17 8,894
398878 세월호 폭발 영상 15초 5 그래도 2014/07/17 2,735
398877 굽있는 쪼리형 샌들 ㅡ발가락 끼우는곳이 아픈데 어찌 해야 할런지.. 3 .. 2014/07/17 1,457
398876 염치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9 .... 2014/07/17 4,631
398875 지금 몰골이 골룸저리가라네요 ㅜ ㅜ 2 아우 2014/07/17 1,257
398874 경찰서 형사분들은 보통 어떤분들이 되나요? 5 수사과 2014/07/17 2,534
398873 급해요...허리디스크가 갑자기 오나요? 14 아아아아 2014/07/17 3,675
398872 (공유)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할 때의 요령 1 소셜네트워크.. 2014/07/17 2,075
398871 대한민국을 벼랑으로 모는 박근혜 2 이기대 2014/07/17 1,461
398870 유럽이나 미국 애완동물 궁금한거 하나 있어요 ㅁㅁ 2014/07/17 1,093
398869 어디서 본 듯한 럭셔리 2014/07/17 1,234
398868 [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하는데... 4 청명하늘 2014/07/17 1,047
398867 남자들조차도 본가보단 처갓집식구들과 여행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나.. 64 여행 2014/07/17 12,226
398866 해물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팁좀 부탁드려요. 5 재활용 2014/07/17 1,961
398865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무심함 69 멘붕녀 2014/07/17 1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