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즙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영영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4-07-09 18:01:29

위가 안 좋다고 해서
엄마가 양배추즙을 사서 보내 주셨는데
역한 맛이 나서 먹기가 너무 힘들어요.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블랜더로 양배추즙 넣고, 바나나 같은 거 넣어서 한번 갈아서 마셔 볼까 생각 중인데,
혹시 간편하면서도 더 좋은 방법 있을까요?^^

IP : 175.117.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9 6:02 PM (59.10.xxx.225)

    저는 양파즙을 먹을때 코를막고 먹은뒤 바로 물을마시고 숨이막혀터질때까지 참다가 숨을쉽니다.
    그럼 좀 먹을만합니다.ㅠ

  • 2. 베이지
    '14.7.9 6:15 PM (115.126.xxx.100)

    먹기 힘들어서 이것저것 넣다보면 양만 늘어나고 먹기 더 힘들어요
    너무 역하면 요구르트 한병 넣고 휙 마셔버리세요

  • 3. ㅇㅇ
    '14.7.9 6:19 PM (210.91.xxx.116)

    사과즙 내서 섞으면 맛있어요
    사과즙 파는거 말고 휴롬에서 바로 즙낸거요

  • 4. 사먹기
    '14.7.9 6:25 PM (121.174.xxx.62)

    시부모님께 초록마을에서 나오는 양배추,브로콜리액을 사서 드리는데 잘 드세요.
    양배추가 먹기 힘든데 이 액체쥬스는 괜찮습니다. 가격이 조금 사악하지만 한 번 드셔보세요.

  • 5. 민돌
    '14.7.9 7:12 PM (125.182.xxx.55)

    양파즙 한봉에 매실엑기스 1숟갈정도 넣으면 마실만해요~

  • 6. 김흥임
    '14.7.9 7:4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매실 오미자 오디 야쿠르트 다됩니다
    저도 편한대로 먹어요

  • 7. 티브에서..
    '14.7.9 7:47 PM (211.207.xxx.203)

    양배추 15분간 끓이셔서 귤즙 섞으면 먹기 좋아요,
    요리하는 한의사 추천 레시피.

  • 8. 즙내지말고
    '14.7.9 9:32 PM (117.53.xxx.24)

    그냥 채썰어서 샐러드처럼 먹으세요. 훨씬 맛나요.
    그리고..공복에 감자즙도 전 꿀꺽꿀꺽 마시는데,
    양배추먹었을 때가 더 속이 안 쓰렸어요.

    저도 위염이라서 매끼 양배추샐러드먹고(사과랑 섞을때도 있고 그냥 먹을때도 있고)
    아침에 우유에 마가루 넣어서 마셔요.

  • 9. 양배추는
    '14.7.9 10:05 PM (203.226.xxx.89)

    날로먹어야 효과가 좋데요 그냥 밥먹을때 먹으니 어떤 건 좀 맵더라구요 그냥 물넣고 믹서에 갈아서 먹으니 괜찮아요 싫음 요구르트 랑 가세요 그리고 씻을때 물에 너무 오래 담가놓으면 안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552 오늘 먹은것 생각해보니 왜 살이 찌는지 1 . 2014/08/06 1,263
404551 변비약중에 생약?으로 된 건 내성 안생기나요? .. 2014/08/06 932
404550 일베의 침투전략과 그에 대한 대응 4 해충박멸 2014/08/06 890
404549 드럽게도 부모 말 안듣는 친정 4 조카들 2014/08/06 1,899
404548 제가 소시오패스 특징을 다 가진거같아요..어떻게 고칠수있나요.... 10 ... 2014/08/06 5,727
404547 인바디잘아시는분~~~ 2 뚱녀 2014/08/06 836
404546 한국 vs 호주 모유수유 4 배려 2014/08/06 1,858
404545 돼지고기 넣고 된장찌개 끓여도 되나요 16 ..... 2014/08/06 2,768
404544 제 주변에도 군대땜에 자살한 사람 있어요 4 dddd 2014/08/06 2,452
404543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키우려하는데 두렵네요 31 궁금증 2014/08/06 2,671
404542 연이은 충격사건으로 국민은 '패닉'…사회적 트라우마 위험수위 1 세우실 2014/08/06 1,134
404541 군대 나갈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11 꺾은붓 2014/08/06 2,658
404540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846
404539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181
404538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983
404537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2 수박 2014/08/06 2,906
404536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1,940
404535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891
404534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808
404533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114
404532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487
404531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820
404530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385
404529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785
404528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