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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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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금태섭, 저와 함께 했다는 이유만으로 배척받아"

점두개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4-07-09 15:54:37

http://m.asiatoday.co.kr/kn/section/m_view.php?key=20140709010005210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9일 금태섭 전 대변인의 7·30재보궐선거 공천 문제와 관련해서 “저와 함께했다는 이유로 경쟁력이 있어도 배척당한다면 어디에서 새로운 사람을 구하겠나”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 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 전 대변인이 우리의 가용할 인재풀 중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이 이걸 납득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저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 최적의 후보일 때는 ‘자기사람 챙기기’라고 하고 저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 선정되지 않으면 ‘자기사람도 못 챙긴다’고 한다”며 “그런 잣대로 비판한다면 하느님인들 비판받지 않을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공천과 관련된 자신의 리더십을 향한 비판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제 유일한 목표는 선거를 최적 최강의 후보로 치르고 당이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어떠한 사적인 고려도 없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도 그랬고 이번 공천도 그렇다”고 했다.

그는 “동작의 기동민 후보를 전략공천한 것도 그 원칙 하에서 진행한 것“이라며 ”기존의 후보로 힘든 상황에서 우리의 다양한 인재풀을 총동원해서 최적 최강의 후보를 뽑았다. 어떠한 사적 고려도 없이 원칙에 따라 민주적 과정을 거쳐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불신이 우리에게 기회가 되진 않는다“며 ”이번 선거 결코 쉽지 않다. 이제부터라도 당의 모든 분들이 당 새롭게 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되는집이 왜 안되지 않는지 보여주고 있군요.

IP : 14.39.xxx.2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9 4:01 PM (122.31.xxx.234)

    안철수..책까지 사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세월호 이후에 행보를 보면 뭘 해도 밉상이네요. 참 이상해요. 좋은 소리, 맞는소리 해도 거짓말 같아요.

  • 2. 점두개
    '14.7.9 4:02 PM (14.39.xxx.20)

    122.31// 안철수좋아했는데 세월호이후에 밉상이라구요? 새누리당에게 욕먹을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무엇이 그렇게 밉상이던가요?

  • 3. ..
    '14.7.9 4:03 PM (121.131.xxx.39)

    유체이탈

  • 4. 점두개
    '14.7.9 4:04 PM (14.39.xxx.20)

    121.131// 무엇이 구체적으로 유체이탈입니까?

  • 5. 설라
    '14.7.9 4:06 PM (175.214.xxx.25)

    안의원계 의원은 만들어야겠고,
    현실 정치에선 기존 세력들의 파워가만만챦으니
    안의원도 많이 힘들겠죠.

    가장 좋은건 자유 경선인데 ...........

  • 6. ..
    '14.7.9 4:09 PM (121.131.xxx.39)

    배척은 금태섭이 한거죠. 지역구 옮기지 않겠다고.

  • 7. ...
    '14.7.9 4:11 PM (121.131.xxx.39)

    왜 남탓을 하죠?
    최측근이라면서 본인에게 의사 묻지도 않는 자신의 소통능력을 탓해야지.
    장기판 졸입니까? 여기가라면 가고 저기 가라면 가고. 회사도 아니고..

  • 8. 소망이
    '14.7.9 4:11 PM (221.138.xxx.83)

    동작에서 자기 사람인 금태섭도 이해 못 시키는 전략공천을 했는데...
    그냥 경선을 하지...

  • 9. ..
    '14.7.9 4:15 PM (121.131.xxx.39)

    경선이 가장 말이 없고 심플하죠. 누가나 다 승복하고.

    경선의 룰만 공정하게 정하면 될 것을, 잔머리가 복잡하니까 스텝이 꼬인거죠.

    기동민이 경쟁력이 있으면 경선해도 1위하는데, 뭐하러 평지풍파를 일으키는지.

    하여간 그 덕분에 보기 싫은 여자 국회에서 또 보게 생겼으니..

  • 10. 점두개
    '14.7.9 4:16 PM (14.39.xxx.20)

    어제 유원식최고위에서 뛰어나와 언론에 난리친것 못봤습니까.
    남의 탓이 아니지요. 당대당 합당아니었어요?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광주하나 전략공천으로 여기 문재인지지자들이
    얼마나 난리쳤습니까. 기초선거 100: 0 이었잖아요.

    경선도 문제가 큰것이 서갑원이 박연차비리로 의원직 상실한사람아닙니까
    그런사람들이 조직만있으면 후보되는것이죠.
    여러문제점들이 많아서 시끄럽죠.
    계속 부정한사람들 조직만 있으면 경선해서 후보나오고
    어쩔수없이 야권이어서 찍어주고 되풀이해야 하는것 아니잖아요.

  • 11. ..
    '14.7.9 4:19 PM (121.131.xxx.39)

    경선의 룰을 정하는게 그런 비리전력자를 걸러내자는 거죠.
    어제 그 난리는 당사자가 거부함으로써 해프닝으로 끝났죠. 그 와중에 안철수가 당사자에게 물어보지도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거고.

  • 12. 점두개
    '14.7.9 4:20 PM (14.39.xxx.20)

    경선이 심플하고 말이 없는것 아니죠. 그리고 전략공천은 당의 필요에 의해서
    하게되어있어요. 지난 총선에도 많이 했었죠. 그런데 안철수가 하면 문제가 됩니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이번 선거과정에서 불공정하고 불법·탈법적인 선거운동이 자행되고 있어 잘못된 경선방식에 중앙당 지도부에 항의 방문했으나 시정되지 않아 경선에 불참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탈법 착신, 단기전화 가설 등은 중앙당 선관위 불법 선거운동으로 규정돼 있어 위반시 후보자격 박탈은 물론 중징계 사안임에도 이러한 불공정한 경선이 시정되지 않아 유권자들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며 "순천·곡성 모든 주민과 새정치민주연합 당원들께서는 우리 지역에 다시는 이런 후보가 정치를 할 수 없도록 단죄를 내려주기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 13. 점두개
    '14.7.9 4:22 PM (14.39.xxx.20)

    121.131// 우원식이 회의중 뛰어나와서 난리치지 않았습니까?
    최고회의는 대변인 통해서 이야기하게 되어있죠. 누가 회의중 나와서 그난리를 칩니까.
    결국 동작을에도 금태섭 공천못했고 서울시부시장 박원순측근 기동민이 되지 않았어요.

  • 14. 설라
    '14.7.9 4:26 PM (175.214.xxx.25)

    누구나 다 공감하는 문제 후보들 당연 걸러내야지요.

    호남 지역에 기존 정치인들 때 묻은 사람들많아요..이들은 솎아내야한다봅니다.
    그런데 천정배같은 유능한 정치인이 자유 경선으로 출마한다는데 전략공천으로
    방향터는건 아니라봅니다.

    무조건 안의원의 행위에 반기를 들면 문재인 지지자로보는 단견적인 생각에 동의못해요.
    지금 선명 야당을내새우는 야권지지자들,문재인 지지자들아닙니다.
    경쟁력있는 후보를 내세우자는 주의지요.
    국회에 입성해 정말 일 할수있는 사람들을 공천하거나,경선해야합니다.
    정동영,천정배,손학규등 야권의 일정부분 역할할 수있는 사람들에게조차 기회를 주지않는건
    뭐지요?

    동작구에 금태섭이 경쟁력있다봅니까? 기동민은 요?
    그럼 경선해야지요..왜 수혈의 고통없이 무임승차하려구요.
    전 노회찬으로 야권이 합치기를 바라고있습니다..왜? 이 분만큼 국회에서 일 할 사람들 후보군에 없습니다.
    물론 경쟁력도요.

  • 15. 점두개
    '14.7.9 4:32 PM (14.39.xxx.20)

    설라// 그럼 님은 동작을에 누가 경쟁력있다고 봅니까?
    결국은 노회찬인가요? 경선했으면 조직이 강한 허동준이 됐겠죠
    그럼 허동준이 경쟁력이 있습니까?

    지난 서울시장선거에서 동작을에서 정몽준을 박원순이 많으표차로 이겼어요.
    서울시부시장인 기동민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지요.
    전략공천이 무임승차입니까? 당헌에도 할수있게 되어있어요.

    님은 노회찬지지자인것같은데 경쟁력운운하기전에
    님은 정의당 노회찬만 지지하면 되겠네요.

  • 16. 원글님..
    '14.7.9 4:34 PM (1.235.xxx.157)

    합당조건이든 뭐든 안의원 사람 공천주는 것도 다 좋은데..
    저번 윤장현도 경선한다고 햇다가 갑자기 야밤에 전략공천 발표..이번에도 광주에 선거사무소까지 차리고 개소식까지한 사람을 당사자도 모르게 깜짝쇼로 동작에 전략공천...
    이런 과정이 이해가 안간다구요.
    진짜 무슨 분란일으킬려고 작정한것도 아니고 선거때마다 왜 이러나요.
    진짜 이해가 안가요.

  • 17. ..
    '14.7.9 4:37 PM (121.131.xxx.39)

    안철수는 내가 뭐를 잘못했는지, 왜 사람들이 자기에게 등을 돌렸는지 꼼꼼히 분석할 필요있습니다. 왜 지지율이 빠지는지, 이게 일시적인 건지 아니면 고착될 건지, 왜 자기의 측근들이 하나둘 떠나는지.. 남탓만해서 본인에게 덕될 거 없습니다.

    안빠들도 따끔한 충고를 마다하지 말아야하고요. 그래야 안철수가 튼튼해집니다.

  • 18. ㅇㅇㅇ
    '14.7.9 4:38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새정치는 계파와 상관없이 선거에 이길 사람을 뽑아서 당의 의석수를 늘리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안대표가 정치에 입문한 이유는 지금 끝판왕을 달리고 있는 여당을 제지하기 위함이었고 현재도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는거고요. 개인의 영달을 꾀할거였으면 합당하지도 않았고 자기 사람들 포기 시키지도 않았겠죠. 경선은 누구에게 유리할까요? 경선으로 뽑힌게 경기도 김진표죠? 어느 계파가 많은가에 따라 뽑히는게 경선입니다. 경선룰을 만들라? 풉. 웃고 말죠. 경선룰 바꾸면 니 사람 심으려고 꼼수 쓴다.고 융단 폭격 뻔하지 않나요? 정치는 의리로 하는 것도 전관예우로 하는 것도 아니죠. 국민들의 삶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공인을 뽑는건데 자기들 개인 직장쯤으로 생각하나요? 하지만 안철수 외에는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사람, 내 계파, 내 의리..

  • 19. 점두개
    '14.7.9 4:40 PM (14.39.xxx.20)

    1.235// 윤장현공천때도 최고위원회에서 반대해서 동률되고 나중에 조경태가 찬성해서 통과된지 알고있어요. 어느선거때가 조용했나요?

    121.131// 빠운운하기전에 님이 지지하는 정치인을 밝히시죠. 야권지지예요. 이런것은 너무 많이 겪어서요.
    안철수 지지율빠졌죠. 합당전에 민주당 지지율 어땠죠. 문재인은 또 어땠습니까.

  • 20. ㅇㅇㅇ
    '14.7.9 4:41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 지지율이 빠진건 민주당과 합당했기 때문입니다. 구태 중의 구태와 합당을 하는 것으로 새정치의 정신은 사라졌다고 보는거죠. 기존 정치에 지긋지긋해서 안철수를 지지했는데 배신이나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지금 공천을 가지고 지지를 접니 어쩌니 비난하는 사람들은 원래 안철수 지지자 아니었을겁니다.
    세상에 100%는 없으니 아닌 분도 계시겠지만요.

  • 21. 점두개
    '14.7.9 4:52 PM (14.39.xxx.20)

    새정치연합 수원병 손학규, 광주 광산을 권은희 공천 됐네요.

  • 22. ..
    '14.7.9 4:53 PM (121.131.xxx.39)

    지지율이 빠진 가장 큰 이유는 합당 때문이겠죠. 문제는 이 상태가 지속되면 민주당 대권 후보로는 물건너 갔다고 봐야죠. 근데 앞으로 반등할 수 있는 건수가 있는가 하는 것인데, 지금으로서는 안철수의 역량으로 봐서 기대난으로 봐야겠죠.

    문재인으로는 본선 경쟁력이 없고, 박시장은 나오지 않을 거 같고.. 참 해답이 없네요. 야권도

  • 23. 점두개
    '14.7.9 5:02 PM (14.39.xxx.20)

    어차피 안철수본인은 대선에 출마한다고 하지않았어요. 지금만 생각한다고 했죠.
    역량문제 운운할 일이 아니죠. 기득권지키겠다고 그난리 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은 지지율은 박원순이 제일 높은편이죠.지금처럼 박원순이 높고 계속 올라가면, 박원순이 나올수도 있고, 문재인은 출마준비하는것 같은데 어차피 본선에서 안되니까 제외하고.. 앞으로 3년이나 남았는데 그때 가보면 새로운인물이 떠오르든 결론이 나겠지요.

  • 24. 점두개
    '14.7.9 5:06 PM (14.39.xxx.20)

    그랬어요. 그때가서 국민의뜻에 따른다고 했죠. 저도 개인적으로 대선에는 큰관심이 있는편이
    아니어서요. 대권때문에 안철수 지지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마음은 편합니다.

  • 25. 설라
    '14.7.9 5:10 PM (175.214.xxx.25)

    원글님

    야권이라면 노회찬의 역할 모르는 사람있습니까 야권의원 몇사람 몫하죠.
    정의당 지지자로 노회찬만 지지하라니요? 이런식 말이 니편 내편으로 갈라치는 거라구요.
    선거때마다 야권 찍어왔지만 늘 이길 수있는 사람에게 찍었죠.
    사표되는것보다 야권 의석수가 하나라도 늘어야한다는 편에 늘 서있습니다.
    지난 야 대선때 안철수편에 섰지요..단지 경쟁력만봅니다.

    합당한 경선룰을 만들어야죠.
    조직만으로 뽑는 경선이아니라요.

    그리고 기동민은 박원순이아닙니다.

  • 26. 점두개
    '14.7.9 5:14 PM (14.39.xxx.20)

    설라님 그러니까 님 편한대로 생각하세요. 님이 노회찬지지한다면서
    자꾸 공천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필요가 있을까요. 편갈라치기 아닙니다.
    그럼 이번에도 지켜보시다가 이길수있는 사람 찍어주세요.
    님이 동작을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경선룰은 바뀌어야 해요. 지금 문제가 많아서
    그런데 새정치연합에서는 하는일이 다 어렵습니다.
    누구도 기득권내려놓으려하지 않으니까요.
    공천에도 이난리나는것 보세요. 합당한 경선룰 까지도
    갈길이 멉니다. 님이 기동님 잘 아세요. 당연히 박원순은 아니죠.
    그래도 박원순 아래서 잘 배웠기를 바랍니다.

  • 27. 머래
    '14.7.9 5:20 PM (175.223.xxx.11)

    새정치가 장기판 놀이인줄 아나. 그놈의 새정치 정체가 뭐냐.
    주변에 있던 책사들도 다 떠나더만.

  • 28. 점두개
    '14.7.9 5:27 PM (14.39.xxx.20)

    715.223// 소설좀 쓰지마세요. 윤여준도 계속 만난다는데요.
    님같은 마음으로 보면 참 끝이없죠. 예수님도 부처님도 제대로 안보일겁니다.
    님이 지지하는 분이나 잘할수 있게 노력하세요.

  • 29. ㅇㅇㅇ
    '14.7.9 5:30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안철수 대선 출마 안한다 한적 없습니다. 지금은 대선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했지요.
    새정치는 기본을 지키는 정치입니다. 내 밥그릇, 내 계파 따지느라 정치를 할 겨를이 없는 구태 정치 말고 정치의 기본을 지키는 정치를 얘기하는겁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내 욕심 내려놓고 국민만 생각하면 됩니다.
    새정치의 실체 운운하는 분들은 그 바운더리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보이지 않는것이지요.

    정치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

    정치의 뜻에 정치인의 밥그릇과 득실과 계파 이야기는 없습니다. 기본을 지키자는게 새정치입니다.

  • 30. 점두개
    '14.7.9 5:35 PM (14.39.xxx.20)

    203.229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군요.

  • 31. ..
    '14.7.9 5:38 PM (121.131.xxx.39)

    안빠들도 대책이 없네.. 그수준의 그 지지자..

  • 32. 점두개
    '14.7.9 5:41 PM (14.39.xxx.20)

    121.131// 적당히 합시다 수준떨어뜨리지말고, 님보니까 누구에게 수준운운할 주제가 못되요.

  • 33. 미림
    '14.7.9 5:44 PM (125.140.xxx.13)

    121131 님
    안대표 수준이 어때서요?
    그리고 그 지지자들 수준이 어떤데요?
    남 수준 운운하는 님 보다는
    훨 나아 보입니마만,,

  • 34. 머래
    '14.7.9 5:54 PM (175.223.xxx.11)

    소설 아니고 뉴스에 책사들에 보좌진들도 사표썼다고 나왔습디다.
    ㅋㅋㅋㅋ 촬스따위에 관심 가져 뭐하냐고? 제1야당 당대표라며. 그럼 단디 좀 하라고. 관심갖는다...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을 애정하면, 쓴소리에도 귀기울이고 설득할줄을 알아야지 ㅎㅎ

  • 35. ..
    '14.7.9 5:57 PM (211.234.xxx.97)

    불펜에서 어떤 분의 평가가 냉정하네요. 그대로 옮기면..

    얻은것은 실체가 없음을 확인한 것이죠.
    그리고 부족한 능력이죠.
    식물정당을 안철수가 살려줬다 하는건 착각이죠.
    이 지리멸렬될 도찐개찐이었죠.
    안철수는 그야말로 구름속에 가려진 이미지로 먹고 살다
    실체가 증명된 케이스구요.
    어차피 따로가도 결국은 망하고요. 같이가도 시너지 효과가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죠.
    반짝 인기 그런거죠.
    솔직히 능력으로 따지면 문국현의 반에 반도 못따라가죠.

  • 36. 점두개
    '14.7.9 6:00 PM (14.39.xxx.20)

    불펜에서 안까글 퍼와서 안까가 냉정한평가라고 한다.
    참 재미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보는 만틈 그렇게 보는것이죠.
    반대로 자신들의 별볼일없는 정치인에게는 만세불러주면서..

  • 37. aㄴㄴㄴㄴㄴ
    '14.7.9 6:07 PM (117.111.xxx.103)

    175.223 집 나간 님 돌아왔군요...앞으로 더 가열차게 안까짓을 할꺼라 사료되옵니다...님은 고정닉 안 써도 그 특유의 말투가 있어 누군지 감이 오네요

  • 38. ..
    '14.7.9 6:24 PM (211.234.xxx.97)

    '범노' '친노홍위병'이라고 표현을 쓰는 신문도 있습니까? 그 신문 이름뭡니까?

  • 39. ..
    '14.7.9 6:29 PM (211.234.xxx.97)

    범친노 소속? 그런 소속도 있나? 가져와도 저런 쓰레기 기사를^^. 친노 홍위병이라니까 혹했나 보네. ㅋ

  • 40. 2014041608
    '14.7.9 6:42 PM (175.207.xxx.56)

    범친노 등 30명, 동작을 기동민 전략공천 철회요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04_0013027002&cID=1...


    //211.234.xxx.97
    모르는게 모든걸 해결해주지는 않지요?????

  • 41. 2014041608
    '14.7.9 6:44 PM (175.207.xxx.56)

    與 원내대표 이완구 '무혈입성'…野는 범친노·신주류 등 '4파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42882951

    //211.234.xxx.97
    뉴시스나 한국경제도 쓰레기 급으로 보는거죠?

  • 42. 국민일보가 아니고
    '14.7.9 6:45 PM (211.234.xxx.97)

    처음 들어보는 국민뉴스네요.

    전체 분위기는 안철수 지지쪽인거 같은데. .재밌네요.

    기자들이 안철수 등돌린지는 오랜데..안철수가 돈을 풀 인물도 아니고...
    후각이 발달한 기자들이 스스로 돈내서 전망이 불투명한 안철수 지지할 거 같지도 않고.

    이 신문 정체가 궁금해졌네요, 즐겨찾기 해두었습니다.

  • 43. ..
    '14.7.9 6:53 PM (211.234.xxx.97)

    윗분말 맞습니다. 그래서 국민뉴스라는 듭보잡 신문이 뭔가 궁금하네요. 짠돌이 안철수가 돈을 풀었을리도 없고,

  • 44. 국민뉴스
    '14.7.9 7:06 PM (211.234.xxx.97)

    국민일보도 아니고 국민tv 도 아니고 국민뉴스? 저만 처음 들어보나요?
    전체 논조를 보니 안빠 뉴스가 맞네요. 친노 패권 격파, 홍위병 좋아하는 거 보니까.
    안지지자들은 열심해 들어가서 클릭수 올려주세요. 잘한다고 격려도 하고^^.

  • 45. 2014041608
    '14.7.9 7:10 PM (175.207.xxx.56)

    //211.234.xxx.97
    어디 외계에서 오셨나???
    아님 세상을 등지고 김삿갓처럼 사시나?

    그것도 아니면 무식 인증을 철철 넘치게 하시네요......ㅎㅎㅎㅎㅎㅎ

  • 46. ...
    '14.7.9 7:16 PM (211.234.xxx.97)

    뭐 기사야 사람마다 평가가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 엠팍에 올라오는 글이 더 낫네요(뭐 일부에
    불과하지만).

    아 그리고 안철수는 웬만한 시덥 잖은 국회의원보다야 낫지요. 나아야겠지요, 그런 기대가 없으면 이런 비판을 처음부터 하지 않죠. 너무나 기대가 컸다가 실망하니까, 비판자들이 많이 생긴 거 겠죠. 다만 문제를 내부에서 찾아야지 친노니 범친노에 돌려봐야 본인 눈만 짜르는 거죠( 그것도 모르고 합당했냐 하는 비판이죠)

    좋은 저녁식사하세요^^

  • 47. 국민뉴스
    '14.7.9 7:24 PM (211.234.xxx.97)

    http://kookminnews.com/


    광주정신 구현 적격자 윤장현 과 용기있는 정치 지도자 정동영
    언론과 안철수

  • 48.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14.7.9 8:48 PM (223.62.xxx.43)

    사장할때랑 많이 틀리지? 철수야?

    왜 금태섭을 반대하는지도 제대로 모르잖니..

    그래서 안되는거야..

    나는 너가 아직도 한나라당 엑스맨 같어...

  • 49. ㅇㅇㅇ
    '14.7.10 9:22 A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진짜 엑스맨이 누구일까요?

    경선에서 지더라도 출마하겠다고 하여 안철수로 하여금 대선 포기하게 한 사람
    그래놓고 대선 실패한 사람
    그래놓고 남탓만 하고 그 후 아무일도 하지 않는 사람
    새누리당 저지를 위해 누구는 옷도 벗고 목숨도 바치는데 자기 것은 아무것도 내려놓지 않은 사람
    누군가는 부정 선거라며 자기 직업이 위태로와짐에도 목숨걸고 고발하는데 부정선거 아니라고 오히려
    쉴드쳐준 사람
    그리고 박근혜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사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966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
    http://www.vop.co.kr/A00000564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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