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4-07-09 13:08:13
흰색 마소재 상의인데 저희엄마가 다림질을 해놓으셨어요..ㅠㅠ
다림질 안했을땐 빳빳하고 새하얬는데 다림질 하고나니 옷의 재질도 린넨처럼 안보이고 옷이 착 가라앉아서 후줄근한느낌이예요ㅠㅠ
색도 좀 누런거같구요..ㅠㅠ

세탁하면 다시 원상태로돌아오나요?

오늘 저녁 약속있는데 아침에 급해서 입고나왔더니 시간 지날수록 옷이 계속 후줄근해지네요..ㅜㅠ
약속 취소하고 집에 가고싶은 마음뿐인데
이 옷 세탁하면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희망좀주세요ㅠㅠㅠ
IP : 223.62.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9 1:13 PM (121.160.xxx.196)

    ????
    세탁을 하신거 아닌가요?
    새 옷일때는 풀기라는게 있어서 괜찮은데 세탁하고 나면 후들거릴것 같은데요.

    세탁하고 풀 먹여야 할 거에요.

  • 2.
    '14.7.9 1:17 PM (223.62.xxx.171)

    세탁 후 다림질을 했더니 옷이 착 가라앉았어요
    그 전엔 세탁기에 돌려서 막 입어도 옷에 힘이 있어서 빳빳했거든요..ㅠㅜㅠ

    이거 원래 상태로 돌릴수있는건지 궁금해요
    아시는분 제발 답변좀 부탁드려요~ㅠㅠ

  • 3. 아쉬운데로
    '14.7.9 1:20 PM (175.193.xxx.224)

    마트가면 뿌리는 풀 있습니다. 그거 사다가 뿌리고 다리세요.
    예전에는 마옷에 풀먹여서 입었어요. 그래서 마가 고급옷! ㅎ

  • 4. 그거
    '14.7.9 1:21 PM (124.49.xxx.162)

    색은 너무 높은 온도의 다리미를 쓰면 누래져요
    풀먹인 것처럼 하려면 큰 마트에 가면 일본 풀먹이는 스프레이 있어요
    그것 뿌려서 데리면 빳빳해집니다.

  • 5. ㅇㅇ
    '14.7.9 2:00 PM (24.16.xxx.99)

    높은 온도에서 다리는 게 맞지 않나요?
    마가 면보다 더 높은 온도, 다리미 가장 높은 온도라고 알고 있는데요.

  • 6.
    '14.7.9 2:13 PM (124.49.xxx.162)

    높은 온도는 맞아요 흰 면 소창을 대고 다리시든가 조금 높지 않게 다리셔야지 흰색이 금새 색이 바랠 수 있어요

  • 7. 린넨
    '14.7.9 2:19 PM (125.7.xxx.6)

    린넨은 모든 원단 중에서도 초고온으로 다림질하는 소재가 맞습니다.
    다림질이 문제가 아니라 반복된 물세탁으로 원단이 힘이 빠져
    다림질을 해도 후줄근하게 느껴지는게 맞을 겁니다.
    어머닌 잘못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738 이과 과학 선행은 필수인가요? 5 도움 2014/07/10 2,877
396737 착하게 생기고 분위기가 착하다.. 7 정말8 2014/07/10 2,562
396736 카톡프로필 세월호 사진보고 친구가... 12 ㅇㅇㅇ 2014/07/10 2,760
396735 스마트폰 사진 촬영 찰칵 소리 없앨 수 없나요? 13 갤럭시노트 2014/07/10 7,547
396734 생수 딸때 훅하고 올라오는 역한 플라스틱냄새 3 생수 2014/07/10 2,081
396733 중2 홍삼. 지금 신청하려해요. 4 아이 2014/07/10 1,317
39673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0am] 김명수는 끝났다 lowsim.. 2014/07/10 1,097
396731 국어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아이 8 중딩 2014/07/10 2,415
396730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811
396729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662
396728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375
396727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603
396726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414
396725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910
396724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261
396723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473
396722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760
396721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397
396720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75
396719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549
396718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136
396717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2,976
396716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395
396715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450
396714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