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취 주사로 인해 의료 사고로 세상 떠난 초등학생 서명 글 끌어와요

아래글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14-07-09 03:46:44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서명자가 너무 적어요
제발 서명이라도 부탁드립니다
IP : 117.111.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
    '14.7.9 3:47 AM (117.111.xxx.172)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 2. 이해불가
    '14.7.9 4:02 AM (74.101.xxx.60)

    서명했는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팔이 골절 되었는데
    왜 수술을 하나요.?....
    저절로 붙을텐데

  • 3. 아니
    '14.7.9 5:47 AM (223.62.xxx.81)

    왜 그 중요한 마취주사를 겁도 없이 간호조무사가 놓게하는지..돈이 뭐길래 사람들이 이렇게도 원칙을 깡그리 무시하는 사회가 되었답니까..
    서명은 어제했지만 사실 그게 어떤영향을 끼칠수있을까싶긴합니다.그저 마음만 전할뿐인걸요.국케의원들이 300명이 수장된 세월호사건도 이렇게 조사안하려고 발버둥치는데 ..

  • 4. ocean7
    '14.7.9 6:51 AM (73.35.xxx.223)

    서명했어요.
    많은 분께서 내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셨음 좋겠어요
    예쁜아이가 저렇게 어이없이 가다니요
    마취가 얼마나 전문적인 파트인데 어쩜 저렇게 무지하고 상식이 없을까요 간덩이가 배밖에 나왔는지 저런병원의 책임자들 똑같이가 아니라 더한 끔찍한 일을 당했음 하네요

  • 5. 안타까워요
    '14.7.9 8:18 AM (203.226.xxx.113)

    70대중반인 친정아버님 팔골절로 수술하셔야할때 동네정형외과에서 소아나 어르신들은 마취때문에 종합병원에서 해야한다고 해서 서둘러서 종합병원에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글구 골절위치에 따라 수술할수도 있어요 꼭 골절이라고 기다리면 붙는다는 =_= 생각은.........

  • 6. ㅠㅠ
    '14.7.9 9:11 AM (124.49.xxx.81)

    이런 사고 생길때 마다,
    의료계의 대응방식 정말 문제라고 봐요.
    사망사고를 내고도 뭐 하는 짓인지...
    전 마취제,항생제 부작용 심한데,
    너무 무서워요.
    이런 부작용 있는 사람들 데이타는 주민번호만 입력하면,떳으면 좋겠어요.

  • 7. ㅠㅠ
    '14.7.9 9:12 AM (124.49.xxx.81)

    아~서명이라도 같이 해요.
    부모맘이 어떻겠어요.
    전 수면내시경하다 죽을뻔…

  • 8. ㄹ ㅁ
    '14.7.9 9:24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서명했습니다.
    병원 관계자 꼭 처벌받길 바랍니다.
    나쁜 사람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 9. 바람소리
    '14.7.9 11:46 AM (182.211.xxx.6)

    그 병원 페이닥터 사고이후 자살하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684 조선은 가채로 고생하고 서양은 5 mac250.. 2014/08/21 2,222
409683 헤어 드라이하기 죽어도 안느네요 15 들아이똘아이.. 2014/08/21 3,244
409682 비맞은 복숭아,딤채에 넣으려면?? 2 다량의 복숭.. 2014/08/21 974
409681 냠편과의 잠자리.. 이러면 안되는거죠? 6 wertyu.. 2014/08/21 7,683
409680 내용 삭제합니다. 19 해외여행시 2014/08/21 4,769
409679 자사고문제 계속 보다보니까, 대학 평준화도 생각이 미치긴 하네요.. 7 야주비 2014/08/21 1,393
409678 층간소음이요 3 dra 2014/08/21 1,121
409677 남편이 통풍으로 넘 아파해요 25 도와주세요 2014/08/21 8,278
40967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21am] 세월호 가족총회 전과 후 lowsim.. 2014/08/21 622
409675 박근혜! 알뜰한 재활용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꺾은붓 2014/08/21 1,289
409674 Business case를 우리말로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7 궁금 2014/08/21 2,902
409673 어제 광화문 현장 스케치 6 땡땡기자 2014/08/21 1,568
409672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하신 분들 부러워요 24 결혼 2014/08/21 5,833
409671 단식 제발 멈추세요. 8 ... 2014/08/21 1,157
409670 밤새 쏟아지는비가 세월호의 눈물같아서 잠을 설쳤네요.. 5 늦을라나.... 2014/08/21 733
409669 2014년 8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21 981
409668 암 수술후 1년..^^ 15 긍정복음 2014/08/21 4,221
409667 단식39일째 왜? 2 11 2014/08/21 1,177
409666 서울지역 전세 5억대인 40평대 아파트 좀 찾아주세요 3 전세 2014/08/21 2,458
409665 39세 이마주름 없애는 시술법 뭘까요? 3 이마주름 2014/08/21 2,556
409664 식탁의자, 긴 벤치형 어떤가요? 7 바라바 2014/08/21 4,270
409663 투스카니의 태양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14 올빼미 2014/08/21 2,914
409662 토론토에서 아이 성장판 검사 가능한 곳 있나요? 5 걱정맘 2014/08/21 1,327
409661 다시 끌어 올립니다 (베스트 보냅시다) 3 가로수길 5.. 2014/08/21 1,466
409660 계속 계속 망쳐가는 인간관계...힘드네요 15 ㅠㅠ 2014/08/21 5,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