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살 짜리 딸아이가 1년동안 한국에 가는데

원어민교사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14-07-09 02:37:04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8월부터 방과후 교사 초등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취업이 되서 1년동안 한국에 가게됬습니다.
2살때 한국을 떠났으니까
한국문화는 거의 모르는 상황에서
지방에서 혼자 살아야하는데
주의점이나
알아야 할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IP : 108.162.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름름이
    '14.7.9 2:58 AM (99.245.xxx.25)

    좋은 계획이네요! 가면 주거등은 학교에서 지원이 나와요. 걱정마세요. 페이스북에 보면 그 지역 expat 모임등이 있는데 보통 영어원어민 교사들이니 정보공유하기 좋을거고요. 젊은친구들 뭐 다 자기만의 네트웍 잘 마련하니 걱정마세요. 지역 ymca? 등에 한국어 학당도 있는데 한국문화 체험행사나 어학당 운영합니다. 거기 들어서 교류하는것도 좋겠고요. 아직 지방은 영어 격차가 있는데, 따님이 좋은 영향력 발휘하는 선생님이 됐음 좋겠어요!

  • 2. 지방
    '14.7.9 3:01 AM (61.75.xxx.248)

    어느 도시로 가는지 질문드려도 되나요?

  • 3. ...
    '14.7.9 3:09 AM (108.162.xxx.42)

    도시는 아직 모르고
    그냥 전라도라는것 까지만 알아요.

  • 4. 지방이군요
    '14.7.9 3:13 AM (61.75.xxx.248)

    서울이라면 해서 여쭈어본거에요
    좋아할거에요 영어선생님요!
    음식 하난 똑 떨어지게 좋은거 먹겠네요
    라도 음식은 끝내주죠

  • 5. 원어민 교사
    '14.7.9 3:25 AM (174.237.xxx.148)

    전 글쓴 분에게 여쭈어보고싶은데 어떤 경로와 자격이면 한국으로 가서 원어민 교사할수있는지요.아들에게 추천해보게요. 한국문화도 배우고 언어도 배울 수 있는 종은 기회인것같은데
    저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 6. 름름이
    '14.7.9 3:34 AM (99.245.xxx.25)

    구글에 EPIK ,korea 넣고 검색하세요. 공식 안내 사이트 나올거에요. 영어사용국 시민권자(이민자도 되는지는 잊어버렸고요) 면 지원가능하고요. 대학 졸업자는 연봉이 조금 더 높아요. 재학자는 다소 낮고요. 영어 원어민 입장에서 한국은 아시아권중 안전하고 돈 모으기가 쉽다는 인식이있어요. 단기 테솔(2주 과정)들으면 채용에 유리하고(왜냐면 제 아는 사람은 한번 에픽 프로그램으로 살았고 2차 지원하는데 탈락했어요.
    경쟁률이 아주 없진 않나봐요.) 교안을 하나 제출해야해요.

  • 7. ...
    '14.7.9 7:39 AM (108.162.xxx.42)

    http://www.gone2korea.com/public-school-korea/talk.html

    여기에 들어가보세요.

  • 8. 원어민교사
    '14.7.9 7:46 AM (174.97.xxx.171)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우리 애는 아직 어리지만 참고로 알아둘까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155 겨드랑이가 붓고 아프다는데 무슨 병원(무슨 과)으로 가야할까요... 3 질문 2014/08/16 2,955
408154 문재인 사진.. 26 마케팅 2014/08/16 4,110
408153 아래 레시피보고 풍면해드신분 후기 꼭좀 올려주세요 6 ㅡㅡ 2014/08/16 1,473
408152 생리만큼 출혈이 있는데 자궁외임신일 수 있나요? 질문 2014/08/16 3,516
408151 위내시경 위생상태 걱정됩니다.. 3 도움요청 2014/08/16 2,610
408150 치인트 유정선배로 조인성은? 9 망상 2014/08/16 2,068
408149 성당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15 천주교 2014/08/16 2,953
408148 야채 다지기 추천 3 ... 2014/08/16 2,582
408147 56세 지금 실비 보험 들기 늦었을까요? 13 123 2014/08/16 3,783
408146 카톡재설치 했는데 친구목록에 제가 안뜬데요. 2 ㅜㅜ 2014/08/16 2,049
408145 '경내'에 있었다면서 CCTV도 공개 못하는 청와대... 왜? 8 7시간 미스.. 2014/08/16 1,624
408144 저 더위에 지친 군중들을 어떻게 위로를 할 방법이 없나? 8 꺾은붓 2014/08/16 1,448
408143 지역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 4 링크 2014/08/16 1,601
408142 장경동 목사의 이런 행동 .. 어찌생각하시나요?(펌글) 22 나무 2014/08/16 13,419
408141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8.16] 새정치연합, 교황과 천주교.. lowsim.. 2014/08/16 778
408140 남자에겐 육체적 관계없는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 아니겠죠? 9 .. 2014/08/16 9,968
408139 카페의 아침 15 굿모닝 2014/08/16 3,724
408138 벌써 패딩 질문입니다 ㅠㅠ 3 죄송해요 2014/08/16 1,878
408137 염추경님은 그러고보니 24 슈마허 2014/08/16 4,818
408136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271
408135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352
408134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798
408133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300
408132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285
408131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