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권태기인가 싶은데
친구가 갱년기 증상중 하나라네요
올해50인데 남편이 꼴보기싫어요
단점이 더많이보이고 말도 자꾸 퉁명스럽게
하게 되구요
그나마 노사연씨처럼 밥숟가락 확 뺏고
싶을만큼은 아니라서 다행으로 여기고
마음을 다스려야 할까요?
다른 갱년기 증상들은 없는데
정말 갱년기 증상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거실에서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4-07-09 00:15:41
IP : 219.241.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도 저는
'14.7.9 12:18 AM (219.241.xxx.109)방에 안들어가고 혼자 거실 소파에서 이러고 있네요
2. ......
'14.7.9 12:26 AM (121.138.xxx.245)맞아요...측은지심!!!!!
3. ㅇㅇㅇ
'14.7.9 12:40 AM (112.169.xxx.106)갱년기가아니구
권태기 입니다~~~
누구나 다 그래요
패티김은 외국인과 사는데 뒷통수를 한대
갈겨버리고싶다구~~~2십년전에 얘기했던게 기억나네요4. 갱년기라는게
'14.7.9 10:32 AM (121.174.xxx.62)인성까지 문제 되는 것은 아니죠.
두 분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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