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지금 목이 찢어질것 같이 아파서 물도 넘기기 힘들어요...
애들 과외를 하는데 셤기간이라 목 컨디션이 안 좋긴 했어요..병원가서 목감기 몸살로 약타서 먹었는데
오늘 마지막 수업하고 나니 지금 정말 찢어질듯이 목이 아프네요...ㅠ.ㅜ 급한대로 스트렙실 하나 먹긴 했는데
별 도움은 안되고 사탕이라 그런지 역질만 나네요...ㅠ.ㅜ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제목 그대로예요...지금 목이 찢어질것 같이 아파서 물도 넘기기 힘들어요...
애들 과외를 하는데 셤기간이라 목 컨디션이 안 좋긴 했어요..병원가서 목감기 몸살로 약타서 먹었는데
오늘 마지막 수업하고 나니 지금 정말 찢어질듯이 목이 아프네요...ㅠ.ㅜ 급한대로 스트렙실 하나 먹긴 했는데
별 도움은 안되고 사탕이라 그런지 역질만 나네요...ㅠ.ㅜ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찬 얼음갈아서 드시거나 아이스크림 같은거 좀 드세요.
통증이 좀 가라앉을거에요.
찬 거 안되지 않나요 더 한 것 같던데..................
편도선때문에 3주를 병원 다녔네요.
보통은 3.4일 약먹으면 나았는데 이번에 그랬다가 지금은 나았는데 잔기침은 계속 나고 있어요.
편도선에 안좋으니 찬거 먹지 말라고 했고요.
열심히 약 먹고 따뜻한물 자주 먹는거 밖엔 방법이 없었어요
액체로 된 프로폴리스 있으시면 목에 직접 뿌리면 좀 가라앉던데
없으면 무조건 따뜻한 물이나 차 종류 계속 마시세요
소금물로 가글 하시는것도 괜찮을 거 같구요
보리차 끓여서 마시세요
한결 부드럽고 좋아집니다
찬건 편도에 쥐약이니 따끈할 정도로 마셔요
물많이 마셔야 됩니다
인후통 같은건 찬거
편도는 따뜻한거에요
답변 감사합니다...방금 구토가 쏠려서 다 비워내고 왔어요...ㅜ.ㅠ 목이 평소에도 아팠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물 마시기도 겁나요..ㅜ.ㅡ 프로폴리스는 없어요..
2월에 딱 님처럼 그랬어서 이해해요
그 고통..............
얼른 나으세요
저는 편도선염에 항생제 먹었어요ㅠ
한 마디도 할 수 없었고
먹고 마시기는 커녕
침만 삼켜도 깜짝 놀라게 아팠어요.
사람이 종일 무의식적으로 자주 침 삼키는지 그 때 알았네요.
나중에는 너무 아파서 삼키지 못하고 뱉었어요ㅠ
원글님도 만약 그 정도로 아프시면
내일 병원 가셔서 항생제 처방 받으세요.
약은 꼭 끝까지 드시고
장내 유익균도 함께 죽을 수 있으니까
약국에 물어보시면
항생제 병행해서 드실 거 줄 거예요.
더 이상 고생하지 마시고 병원 가세요.
가습기 + 소금물 가글 + 미지근한 물 많이 마시기
병원은 가셔야 하고요...........
소금 진하게 타서 가글하세요... 그것만 해도 한결 낫더라구요.... 리스트린? 그거 있음 더 좋구요.
치솔에 굵은소금 묻혀서 목 속 깊이 넣어 닦아요.짠맛 때문에 괴롭지만 목아픈대는 소금이 직빵이더라구요.약 며칠 먹는것보다 자기전에 소금으로 한번만 닦으면 그 다음날 나아요
저도 지난주내내 편도선염으로 죽다살아났는데요... 무려 수술도 했는데...
일반 목감기와는 비교할수 없는 수준으로 목이 아프더군요. 숨만 쉬어도 아플 정도로요ㅠㅠ 꼭 병원 가서 주사도 맞고 치료도받고 약도 드세요. 덥지만 목 감싸시고 에어콘 피하시고 따뜻한물 계속드세요. 저도 계속 말하는 직업이라 한3일은 아예 목소리가 안나왔어요ㅠㅠ 잘 드시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세요.
소금 물에 열번 정도 편도 부분에 닿게 해서 그르르르 하고 뱉어 내세요 그 다음 물로 하시면 안되요 최고로 빨리 낫습니다
우선은 보리차 따뜻하게 해서 먹고 있어요..근데 자꾸 구토가 쏠려요...
소금으로 닦고 잘때 목 따뜻하게 뭘 두르고 주무세요.
2년 전의 공포가 떠오르네요 원글님 글을 보니까
이건 그냥 목감기랑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아픔이에요
우스개 소리로 전 그때의 아픈 경험을 애 낳는 것만큼 아팠다고ㅋㅋ
침을 삼키면 목이 너무 부어 침의 일부가 되돌아올 정도;;였는데
어떤 약을 먹고 어떤 민간요법을 써도 안 낫더군요
병원 다녀도 더 안 좋아지고
그래서 예전 동네에 살던 완전 쎈 치료 해주는 병원 가서
부은 목 부위에 직접 주사 두방
엉덩이에 항생제 두방
몸에 총 주사 4방 맞고 약 잔뜩 받고 왔는데 와 그제서야 떨어지더군요
그 이후로는 신기하게 목감기가 잘 안 걸려요
원글님 화이팅ㅠㅠ
미지근한 소금물고 가글 하시구요.
더워도 목에 스카프 하나 말아 주시고
얼굴에 마스크 쓰고 주무세요.
내 숨으로 저절로 가습 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저는 편도선염 있을때 이렇게 하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저도 편도선이 매번 염증이 생겨서 엄청 고생 했었는데요.
액상형 프로폴리스 (국산) 구입해서 몇년 꾸준히 먹어주고 또 편도선염 생길때마다 그 부분에 직접 도포 해주고 했더니 편도선염이 언제 걸려봤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없어졌어요.
앞으로라도 꾸준히 드셔보세요. 정말 도움이 되더라구요.
지금 습학고 장마철이니까 오늘 드신 식사에서 미세한 식중독 증세가 있는 것 같고요 몸살 나신 것 같아요 편도가 심하게 부은건 몸살 증세거든요 따뜻한 꿀 차 드시고 주무세요
날씨가 이렇게 고온 다습한데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이 무리 하신 것 같아요
편도 심하게 아파 결국 적출수술했는데
기관지가 약해 피곤하면 목 부터 붓고 아픈.
그때마다
목에 계절 밤낮관계없이 스카프나 수건 두르기(윗님들도 말씀하신)
도라지 액기스 (한살림 등 생협이나 하나로마트 팔아요) 먹어요,
한때 고가의 프로폴리스 먹었는데 맛도 그렇고, 비싸서 관뒀어요.
저위에 얼음맛사지 오~노 네버안됩니다. 응급실가서 항생제 섞인약 처방받아서 드시고 이불푹뒤집어쓰고 땀낸다음 옷갈아입고 그다음부터 조절하세요
오늘 김밥 드셨나요? 장마철에 파는 김밥 절대 안되요 아무리 배고프셔도..
서영은도 라디오에서 목관리를 프로폴리스로
한다고하더라구요 꼭 구입해서 써보세요
목 많이 쓰시는 분들 좋을꺼예요
너무 좋아하는 가수에요 어떻하죠~내 가슴이~ 그 노래 너무 좋아했어요
병원 가세요!!! 요즘 이 증상의 감기 주변에 많아요
저도 걸렸구요 토할 거 같이 느글거려요
병원약(항생제 포함)먹고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중이네요
꿀물도 도움 많이 됩니다..홍삼꿀물이면 더 좋죠...
저번주에 목이 찢어질듯 아프더라구요.
특히 밤에 더 했어요.자면서도 아파서 괴로울 지경..
약국 약먹고 안들어서 병원가서 처방받아 이틀 약먹으니
목은 괜찮은데 이제 콧물 가래 기침 다 왔네요.ㅠㅠ
내일 당장 병원가보세요. 따뜻한 물 자주 마시구요.
이비인후과로 가세요.
전 만성편도염이라
아프면 바로 이비인후과로..
친절한 답변들 너무 감사드려요 ㅠㅜ 1시쯤 너무 힘들어 잠시 눈붙였다 4시쯤 너무 아파 일어나 소금가글하고 있어요ᆢ한결 낫네요^^ 감사드립니다 남편한테 목이 찢어질듯 아프다 어제 말했는데 지금 일어나셔서 핸펀 게임하시면서 월드컵 중계 보시네요 ㅎㅎㅎㅎㅎ 그냥 웃지요ᆢㅎㅎㅎ개새끼ᆢ
임시처방으로 약국에서 파는 초록색 투명 젤같은 알약있어요
네글자인데...편도선으로 몇일동안 고생하는 남편한테 잘 맞는 약인데
아마도 항생제 계열이겠지요
일단 염증 가라앉히는데는 그게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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