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그냥 참을때가 많아요.얼굴 빨개질까봐서요.
결혼하면 나아지려나 했는데 웬걸 똑같아요..
직장생활하면서 너무 불편해요.
ㅠㅠㅠㅠㅠ
프리젠테이션 할 일 생기면 너무 괴롭고요..ㅠㅠㅠ
그렇다고 직장생활을 안할수도 없고,,,
휴...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가 그래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그냥 참을때가 많아요.얼굴 빨개질까봐서요.
결혼하면 나아지려나 했는데 웬걸 똑같아요..
직장생활하면서 너무 불편해요.
ㅠㅠㅠㅠㅠ
프리젠테이션 할 일 생기면 너무 괴롭고요..ㅠㅠㅠ
그렇다고 직장생활을 안할수도 없고,,,
휴...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오랜만에 싫은사람 봐도 그래요..
홍조가
겨울엔 심해요 추운곳에 있다가 실내 들어서면 곧이어 붉어져서 "한잔 걸쳤냐" 물어볼정도 ㅜㅜ
흥분, 당황할때도 그렇구요
성격과 관련있나생각해요
소극적인편이에요..
썸도 못탈 지경 ㅜ
저도요. 작은 거짓말도 못해요.. 매우 불편합니다ㅡㅡ
저도 그런데
더 슬픈건 아이가 이걸 닮았어요
정말 물려주고 싶지않았는데 .....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많이 이해되고 엄만 항상니편이다라고 해줘요
저요~
조금만 덥거나 조금만 추워도.. 실외에 있다가 실내에 들어가기만 해도..
창피하건 해도 금새 홍당무가 되어요.
다들 빈대떡 부치다 왔냐고..;;;
포커페이스 유지하려고 스스로 부단히도 노력하는데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