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남의집 카드명세서는 왜 뜯어볼까요?
1. ᆢ
'14.7.8 9:37 PM (14.45.xxx.61)그래서 금융기관들이 이메일로 받으라 권하죠
누군가 님 가족의 씀씀이나 벌이가 굉장히 궁금한가봐요^^;;2. 호ㅓㅕ
'14.7.8 9:37 PM (118.33.xxx.158)경비아저씨 찾아가셔서 씨씨티비라도 돌려보세요.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에요. 겉면에 써 있잖아요. 본인외에 개봉금지!!
3. ....
'14.7.8 9:39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우체부가 잘못 꽂아놨을 경우 자기네 것인 줄 알고 뜯어보고 난 후에 남의 것이라고 인식해서 다시 가져다 놓을수도...
4. 나무꽃
'14.7.8 9:40 PM (124.197.xxx.2)누군지 밝혀서 게시판에 호수적어놔야해요 망신시켜야해요
별의별 인간도 많군요5. 에구..
'14.7.8 9:45 PM (1.235.xxx.157)우체부가 잘못 꽂아~ 뜯어보고 난 후2222222222
제가 잘 그래요. 아무 생각없이 뜯어보니 다른층 같은호...어쩔수없이 뜯어진채로 그대로 가져다 놓아요.6. 이메일로
'14.7.8 9:51 PM (220.89.xxx.146)받으세요ᆞ 제가 다니는 회사 빌딩 연세 많으신 어르신이 그러세요. 잘못 꽂아준 암생각없이 보셨다고 몇번 돌려받은 적이 있어요
7. 저는,
'14.7.8 9:52 PM (203.247.xxx.20)다가구 주택인데, 다른 우편물은 손 안 대면서 국세청에서 온 것만 뜯어보고 꽂아놓더라구요, 아마 집주인인 듯..
종합소득세 신고하라고 온 것과 환급 우편물... 아마 국세청 거라 제가 세금이라도 체납했나 확인하려고 열어본 게 아닐까 싶었어요, 기분 엄청 나쁘죠 ㅠㅠ8. ~~
'14.7.8 10:24 PM (58.140.xxx.162)우편함에 열쇠로 열지 않고는 우편물에 손 닿지 못하도록 제작해야 해요.
9. 고의 아닐거에요
'14.7.8 10:30 PM (211.178.xxx.230)저도 제건줄 알고 북 뜯었다 아니어서 그대로 넣어둔 적 있어요
10. ...
'14.7.8 11:35 PM (118.221.xxx.62)자기껀줄 알고 뜯은걸거에요
11. **
'14.7.8 11:47 PM (27.1.xxx.189)저만 그런줄알았는데..아무생각없이 뜯고나면 옆집꺼
ㅜ ㅜ고의적인거 아닐듯요..12. 저도요...
'14.7.9 8:55 AM (218.234.xxx.119)우편함에 있는 거 가지고 올라와서 무심코 뜯었는데 내 게 아님. 우체부가 잘못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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