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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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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을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워킹맘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14-07-08 20:43:33
영어권에서 학부 나온 아기엄마에요
애기는 말잘하고 학원끝나고 과외까지해서
월 350정도 벌고 남편은 공무원이라 200 정도요
경기도에 작은집있고 내후년에 새집으로 이사가요
차액이 일억오천정도라 둘이 일년반 열심히 벌면
육칠천정도 마련할수 있을거에요
애는 다섯살이라 유치원 하원후 친정엄마가
네시반부터
봐주시는데 외국여행 꼬박꼬박 데리고
다닐정도로 사랑하세요
근데 엄마가 넘활동적이시라 밤에 항상 약속이 있으세요
그래서 남편이 거의 자기시간없이 애기 보구요
남편은 여섯시 칼퇴해서 친정가서 밥먹고
일곱시쯤 집에오는데 제가 집에 열시쯤 와서
열두시까지 과외하니 열시에 애기랑 자구요
전 넘 좋은데 남편이 힘들어해요
책임질자신 없으시 둘째도 못난다하구
둘째도 생각하는데 넘 힘들다고
정관수술한대요
주말까지 친정부모님이랑 함께하고
매일 남편이 스트레스 받아서
투정처럼 제가 일을 그만두길 원하네요
전 이해는 하지만 자기자식이고 제가 경제활동
같이하는데 이정도는 할수 있지않는가 싶기도하고..
학원 다른 기혼샘들은 남편과 남도움 없이
애도 키우고 일도하던데...
비교하면 끝도없고
계획은 열심히 일하다가 새아파트 들어갈때
둘째 갖고 일그만두고 공부방열려고 했는데
당장 남편이 힘들어하니 학원 그만둘까해요
좋은 결정일까요? 아니면 눈딱감고 일할가요?
IP : 125.188.xxx.12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7.8 8:45 PM (121.163.xxx.215)

    님은 만족스럽고 남편이 힘들어하면 남편보고 그만두고 집안일 하라고하면 되지 않나요?
    벌이도 님이 더 낫고 남편도 자존심상 자기가 그만두겠다곤 말 못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 2. 워킹맘
    '14.7.8 8:48 PM (125.188.xxx.125)

    그거는또ㅜㅜ 저는 안정적이지 않고 남편이 안정적이라 넘 좋은데 남편이 그만두는건 좀 아닐것 같아요ㅜㅜ 남편도 일 좋아하고 공부도 좋아하고 그래요 애기 보는거 때문에 매일이 무기력해 지나봐요

  • 3. 우선
    '14.7.8 8:52 PM (122.37.xxx.188)

    둘째 낳아도 남편분 도움 없고 정관수술한다는데

    님은 둘째생각 있으신 거 같고

    아내분이 많이 벌고 6시퇴근하는데 육아에 더 책임

    안질려 한다면 둘째는 아내분만의 욕심 같네요

    저라면 둘째 안가지고 일 더 할꺼 같아요

  • 4. .....
    '14.7.8 8:54 PM (61.98.xxx.41)

    남편이 현실감이 없는듯
    남편의 월급만으로 생활이 가능하세요?
    지금 바짝 벌어야지....좀 있음 돈 들어갈일
    천지인데요...

  • 5. 워킹맘
    '14.7.8 8:55 PM (125.188.xxx.125)

    그렇긴한데 첫째만 케어하는것도 힘들어서 그런지그만 두란식이에요 어차피 집에서 쉴바엔 당장 둘째날까 생각도있고요 남편은 가정적인편이고 집안일도 곧잘해요

  • 6. ....
    '14.7.8 9:10 PM (122.37.xxx.188)

    그만두면 남편분만 좋고
    그 대신 부족한 생활비 대책은 있으세요?

    공부방이 다 잘되는것도 아니고 자기집이 공부방처럼 오픈되면 불편하지 않나요,?

    아이 키울때 다들 자기 생활없이 키우는데 남편분이
    지금처럼 하시고 학원 다니는게 젤 좋아보이는데요

  • 7. ㅣ...
    '14.7.8 9:12 PM (118.221.xxx.62)

    우선 님 일 그만두면 200으론 저축은 커녕 생활도 어려워요
    둘째는 맘 접고요 퇴근후 과외는 그만두시면 좀 여유가 생기겠네요
    그리고 주말엔 님 가족끼리만 지내세요
    친정하곤 구분해야죠.

  • 8. 흠...
    '14.7.8 9:22 PM (210.219.xxx.192)

    다른 힘든 거보다 남편은 며느리 시집살이 하는 게 싫듯 사위로서 처가살이하는 기분이
    싫은 것 같은데요. 눈치 보이고, 신경 쓰이는 그 기분이요. 원글님이야 친정부모님이니
    당연히 모르실 거고.
    친정부모님이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시겠지만 주말까지 친정에서 그러는 건 남편에게도
    친정부모님에게도 옳지 않죠.

  • 9. 노~
    '14.7.8 9:29 PM (39.113.xxx.41)

    200 벌어 1억 5천 이자 내고 살기도 벅찰거에요
    남편한테 경제적인 부분 이야기 하시고
    아이 돌보미 도움 받으세요
    남편 전적으로 아이 돌보는 것도 사실 힘들어요

  • 10. ....
    '14.7.8 9:29 PM (119.71.xxx.204)

    학원만 하시고 과외는 그만두세요...
    그럼 숨통이라도 좀 트이지 않을까요?

  • 11. 주말엔
    '14.7.8 9:32 PM (221.157.xxx.126)

    친정 안가신 안되나요?
    그만 두시기엔 벌이가 안될 거같고 사실 여자들 시댁 가는것만큼 남편도 처가에 가는거
    너무 힘들어요.
    말이야 주는 밥 먹고 힘들게 뭐 있어? 밥 차리는 장모가 더 힘들지. 라고들 하지만
    주는 사람이나 얻어 먹는 사람이나 다 피곤하죠.
    과외를 그만두심이 어떨런지요?

  • 12. 이렇게하시면 어떨까요?
    '14.7.8 10:04 PM (121.138.xxx.190)

    오지랍을떨자면..벌이는지금처럼 두분버시는게 맞고둘째는 안갖는게 나으세요 (오지랍입니다~!)

    한아이 아쉬운거없이 넉넉히공부시키고 키우는게나아요

    님전업되고 둘째낳고 200월급에 네식구는 너무 생활이 퍽퍽합니다...

    일은 그만두지마시고 대신 일주일에 두번이나 세번쯤저녁베이비시터를 구하세요

    그리고 남편분도 일주일 두번쯤은 친구도만나고술도마시고 숨통좀 틀 시간주세요

    남편분이 육아스트레스에 지친것처럼 보입니다..

  • 13. ㅇㅇ
    '14.7.8 10:06 PM (218.38.xxx.177)

    가족은 현재 세사람 입니다.
    친정어머니는 정말 고마운 조력자시구요.
    제 눈엔 신랑분 안습이세요.
    경제 상황은 지금처럼 굴러가야 문제 없이 돌아갈 것으로 보여요.
    남편의 불만을 잘 조정하시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 14. ou00
    '14.7.8 10:27 PM (114.129.xxx.82)

    신랑분 힘드실듯요.
    어찌보면 워킹맘이 하시는걸 하고 계시쟎아요.워킹맘 중 이런 생활 하시면 쉬운 분 없으실껍니다.
    님의 일을 줄이거나 조정이 어느정도 필요한거 같아요.
    대부분...회사 끝나고 곧바로 아이 보고 재우고..이런 패턴이면 본인 생활 없으니 우울하지요.
    반대로 님은 아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없고,그 시간을 남편이 다 해주는거쟎아요.
    저는 여자든 남자든 한쪽만 이런 생활을 계속 한다면 버티는거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정말 안된다면 일을 그만둬서라도 이런 생활 계속 하고 싶지 않다고 피력하시는거니까 그냥 쉽게 보지 마시고..방법을 찾아보세요.굳이 일을 그만두는것보다는요.

  • 15. ou00
    '14.7.8 10:30 PM (114.129.xxx.82)

    어쩃든 남편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님이 돈을 버는것도 있지만..일도 좋아하시는듯요.
    남편분을 좀 다르게 보셨음 좋겠어요.쉽게 해줄 수 있는건 아니에요.

  • 16. 주말은 왜
    '14.7.8 10:36 PM (220.85.xxx.12) - 삭제된댓글

    주말은 남편도 쉬게 해주세요. 남편이 워킹파더....
    그냥 대강 먹고 어수선하게 있어도 자기 집이 편하죠.

  • 17.
    '14.7.9 1:30 AM (211.234.xxx.36)

    저는 국내대(s대)출신이지만 암튼 저도 전직 학원 강사 현직 과외쌤이고 (영어)
    두 아이 엄마이고 해서
    원글님 고민이 남일.같지.않아 댓글.달아봅니다.
    (핸드폰이라 글이 좀 이상한건 이해해주시고.보셍ㅅ)

    저는 아이낳기전에 월 천씩.벌었었어요. 그런데 입덧이 너무 심해서 그리고 제남편이 돈잘벌기로 소문난.;; 바로.그 전문직이기도 해서 남편을 믿고 일단.일을 그만두었어요. 물론.원래 계획은 아이 백일만 지나면 바로 다시 나가자, 였지만... 그게 전 안되더라구요. 육아서들을.읽다보니, 이건.단순히 일을.하냐 안하냐가 아니라, 돈이냐 아이냐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었고 결국 전 아이를 택했어요. 그리고 큰아이 세돌쯤 둘째낳고 둘째가 두돌 지난 작년부터 다시 일 시작했죠. 물론 예전과 같은 대우는.못받으니 아예 돈은 포기하고 무조건 가정생활에 지장주지 않는 자리를 골랐어요. 7시부터 10시까지 주4일 파트로 집에서 (학원가 근처에요) 5분거리로...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와 저랑 바톤터치하고 전.6시 45분에 출근, 남편이 아이들 밥먹이고 씻기면 제가 퇴근. 아이들 제가 책읽어주고 재우고...
    오래쉬고나가니 수업 감이 많이 떨어져서 두어달쯤 헤매긴 했는데, 결국 감 돌아오더라구요. 일을 하면서도 주3일은 제가 아이들.온전히.케어할수잇고, 저녁늦게 출근을 하니 애들 학원 라이드 다 하고 또 주말은 주말대로 즐기고.. 딱 좋다 싶었는데
    그런데 그 학원 원장님은 절 보면서 아직은 집에 있어야 한다고... 너무 욕심내지말고 아이들 위주로 하라고.... 그 원장님은 남편 사업 망해서 50중반에 학원 오픈하신 분이었는데, 학원 넘 잘되고 오히려 자식들 다 크고나서 일을 하니까 일에 집중할수있고.. 아무튼 다들 지금 한살이라도 젊을때 돈 모아야한다, 아이 어릴때 경력단절되먼 안된다... 라고들 하지만 우린 좀 다르쟎아요. 저도 사실 강사 나이 마지노선을 38살로 생각하고 그전에 다시 예전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급하게 나간거였는데, 그게.꼭 그럴필요없다는걸 저는 그 원장님 통해서 보았어요. 공부방이든 과외든 학원이든, 내 실력만 유지해둔다면 언제든 다시 나가 성공할수있다는걸, 그 원장님 보묜서 깨달았네요.
    그래서 그 학원다니면서 과외자리 구해서 주1회 두팀 수업 (월 200) 딱 잡은 후 학원 그만뒀어요. 일요일 딱 하루 오전9시~12시, 점심먹고 12시반~3시반... 한 학생 집에 두팀 모아놓고 딱 그렇게만 수업하고 옵니다. 감도 유지할수있고 월4일 일하고 200이면 나쁘지않고.. 수업하고 집에오면 아이들은 일요일이라 아빠랑.늦잠 자고 늦은 아침먹고 햇볕쬐며 놀고있죠. 제가 오면 늦은 점심 먹고 놀러 나가고... 아이들 초등 고학년쯤 아이들데리고 아이들 유학겸 제 안식년처럼 1년반 정도 미국에서 테솔 해와서 다시 내아이들 끼고 가르칠수잇는 과외방이든 학원이든 할거에요. 그때 돈 벌어도, 늦지않아요.

    원글님, 너무 발 동동 구르면서.휘둘리지마세요. 무엇이 님 인생에서 중요한지를 먼저 결정하시고 (전 제 동생이라면 아이와.가정의 행복을 택하라고 조언하고싶어요) 그리고나서 그 중요한것에 맞춰 방법을 강구하시면 길이 보입니다. 화이팅 외쳐드리고싶어요.

  • 18.
    '14.7.9 1:37 AM (211.234.xxx.36)

    딱 좋다 싶었는데,, 다음에 ,, 남편은 너무 힘들어했어요가 빠졋네요 ㅎㅎ
    일주일에 4번도 무지 힘들어하더라구요...;..

  • 19. 까칠마눌
    '14.7.9 7:15 AM (1.227.xxx.127)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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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ou00
    '14.7.9 7:17 AM (1.227.xxx.127)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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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ou00
    '14.7.9 7:18 AM (1.227.xxx.127)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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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14.7.9 7:19 AM (1.227.xxx.127) - 삭제된댓글

    오ㅛ6ㅕㅜㅠㅜ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ㅊ5

  • 23. ..
    '14.7.9 9:34 AM (1.230.xxx.176)

    원글님은 그래도 오전에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남편분은 온전한자기 시간이 없네요
    남편분 무지 착하고 부성애가 강한 분 같아요 부럽~~
    현실적으로 원글님이 학원만 나가시고 저녁시간에 아기랑 시간을 가지시고 남편분도 숨 좀 쉬게 해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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