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 시작된 아파트 팔때, 부동산에 열쇠 맡겨도 되나요?

새 집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4-07-08 20:06:55

입주 시작된 아파트를 입주하지 못하게 되어 팔려고  내 놓은 상태입니다.

아파트 바로 옆 부동산에서, 주민증을 복사해서 위임장을 써주면, 손님에게

집을 보여주기 편하겠다고, 주민증을 팩스로 좀 보내라네요.

(새 아파트이고, 잔금을 치기전이니 입주지원센터에 가서 열쇠를 달라고 해야 들어가볼수 있거든요)

매수자가 나타나면 제가 직접 가겠다고 연락하라고 하니, 손님이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다가,

다른 집들도 이렇게 한다고 믿고 보내달라고 합니다.

처음엔 거절했는데, 빨리 팔기도 해야하고, 사는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들어가보고 싶겠다 싶어서

보내줄까 생각중입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보통 이렇게 하는지요?

주민증을 전송해달라하니 왠지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새 집과 제가 사는 집은 약 한시간 거리입니다.

IP : 119.17.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꽃
    '14.7.8 9:05 PM (182.230.xxx.39)

    관리문제로 세대방문이 무척까다로워요
    위임장 직접 써주거나 어떤절차가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찜찜하시면 위임장가서 직접써주세요

  • 2. 그건
    '14.7.8 10:38 PM (211.177.xxx.43)

    맞는 말이긴한데..
    구경하는집 될 가능성도 다분합니다.
    그 부동산에서 다른집 팔때도 구조는 이집 보시라고...

  • 3.
    '14.7.8 11:18 PM (116.120.xxx.137)

    새아파트 매매시에 집주인이 부동산에 위임해서 건설회사사무소에서 카드키받아오는 거 맞아요

    층별로 베란다 뷰 느낌도 다르고, 햇빛 얼마나드는지도 봐야하고

    시공마무리가 어떻게 됐는지도 확인해봐야하게 때문에

    집 살때 당연히 그 집들어가봐야하는데...

    매매 하려는사람들 올때마다 님이 가서 문열어줄거아니라면 위임해야죠

    새 매물 엄청 쏟아져나올텐데 안보고는 안살겁니다

    윗님말대로 직접가서 위임장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835 김장훈씨 단식하는거 연예가중계같은데 나오나요? 4 TV에 2014/08/21 1,345
409834 남편 정장양말-구멍 잘 내고 발냄새 나요-어떤게 좋을까요? 5 푸른박공의집.. 2014/08/21 1,551
409833 아침뉴스에 새누리가 새정연더러 가서 다시 설득하라고 5 이게모야 2014/08/21 1,228
409832 평촌에 회식 할만한 곳 3 평촌 2014/08/21 1,475
409831 비가 많이 오는데 유민이 아빠 괜찮으시려나요.. 8 ㅠㅠ 2014/08/21 1,178
409830 좋은아침~야상 봐주실분 들어오세요~ 5 .. 2014/08/21 1,143
409829 키큰의자 추천이요..(높은곳에 있는 물건 내릴때 필요한..) 11 의자추천 2014/08/21 1,535
409828 대학 4학년은 5 요즘 2014/08/21 1,609
409827 조선은 가채로 고생하고 서양은 5 mac250.. 2014/08/21 2,222
409826 헤어 드라이하기 죽어도 안느네요 15 들아이똘아이.. 2014/08/21 3,245
409825 비맞은 복숭아,딤채에 넣으려면?? 2 다량의 복숭.. 2014/08/21 974
409824 냠편과의 잠자리.. 이러면 안되는거죠? 6 wertyu.. 2014/08/21 7,685
409823 내용 삭제합니다. 19 해외여행시 2014/08/21 4,770
409822 자사고문제 계속 보다보니까, 대학 평준화도 생각이 미치긴 하네요.. 7 야주비 2014/08/21 1,394
409821 층간소음이요 3 dra 2014/08/21 1,122
409820 남편이 통풍으로 넘 아파해요 25 도와주세요 2014/08/21 8,281
40981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21am] 세월호 가족총회 전과 후 lowsim.. 2014/08/21 622
409818 박근혜! 알뜰한 재활용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꺾은붓 2014/08/21 1,290
409817 Business case를 우리말로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7 궁금 2014/08/21 2,903
409816 어제 광화문 현장 스케치 6 땡땡기자 2014/08/21 1,569
409815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하신 분들 부러워요 24 결혼 2014/08/21 5,835
409814 단식 제발 멈추세요. 8 ... 2014/08/21 1,160
409813 밤새 쏟아지는비가 세월호의 눈물같아서 잠을 설쳤네요.. 5 늦을라나.... 2014/08/21 736
409812 2014년 8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21 981
409811 암 수술후 1년..^^ 15 긍정복음 2014/08/21 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