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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속상해요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14-07-08 18:41:22

아는척 안하는 건가요?

... 좋은 조언, 마음 보듬어주는 말씀들에 감사드려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부끄럽네요.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IP : 112.165.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8 6:45 PM (211.219.xxx.101)

    늘 친정부모님 안부를 물으시던 분들이었는데 진짜 왜 그러실까요?
    그런데 병원비 보태주고 간병하러 가도 잘다녀오라고 하시면 섭섭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이상한 미신이라도 있는걸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 2. 김흥임
    '14.7.8 6:47 PM (112.159.xxx.4)

    원래란건 없어요
    백인백색이죠

    아우는 부부사이는 일생을 이혼타령인데
    그사돈이랑울엄니는 사이가 어찌나 돈독하겼던지
    제엄니 돌아가신지 수년인데 엊그제도 아우가 제부모님산소가는데
    아픈다리끌고 절룩이며 따라가셔 절올리시고

    산소앞에서 나란히 사진찍으셨더라구요.
    생전에 두분이 그렇게 챙기셨거든요

  • 3. 병원비 보태주고
    '14.7.8 6:49 PM (221.146.xxx.195)

    병간호 갈때 잘 다녀오라고 하시면 정말 훌륭한 시부모님입니다. 같이 머리 풀고 울어줄것도 아니고.
    우리 시댁이 그 반에 반만 경우 있어도 존경하고 살겠네요.

  • 4. 아마도
    '14.7.8 6:53 PM (210.219.xxx.192)

    아들한텐 물어 보셨을 거에요. 그리 생각하세요.

  • 5. @@
    '14.7.8 6:5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별로 좋지 않은 일이라 먼저 말 꺼내기전에 묻지 않는겁니다.
    먼저 물엇다가 괜히 상심할까봐.. 괜히 마음 더 심란하게 만들까봐..
    그다지 마음 상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
    병원비 챙겨주고 했으면 좋은 시부모님 입니다..

  • 6. 아들 낳은 사람은
    '14.7.8 7:02 PM (175.223.xxx.187)

    죽어야 하나 아는 척 안한다 난리
    심란한데 물어 보고 즐기냐 꼬아 글올라오고
    사람 맘 지편한데로 꼬는데 궁예 아니고 아들 낳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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