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속상해요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4-07-08 18:41:22

아는척 안하는 건가요?

... 좋은 조언, 마음 보듬어주는 말씀들에 감사드려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부끄럽네요.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IP : 112.165.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8 6:45 PM (211.219.xxx.101)

    늘 친정부모님 안부를 물으시던 분들이었는데 진짜 왜 그러실까요?
    그런데 병원비 보태주고 간병하러 가도 잘다녀오라고 하시면 섭섭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이상한 미신이라도 있는걸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 2. 김흥임
    '14.7.8 6:47 PM (112.159.xxx.4)

    원래란건 없어요
    백인백색이죠

    아우는 부부사이는 일생을 이혼타령인데
    그사돈이랑울엄니는 사이가 어찌나 돈독하겼던지
    제엄니 돌아가신지 수년인데 엊그제도 아우가 제부모님산소가는데
    아픈다리끌고 절룩이며 따라가셔 절올리시고

    산소앞에서 나란히 사진찍으셨더라구요.
    생전에 두분이 그렇게 챙기셨거든요

  • 3. 병원비 보태주고
    '14.7.8 6:49 PM (221.146.xxx.195)

    병간호 갈때 잘 다녀오라고 하시면 정말 훌륭한 시부모님입니다. 같이 머리 풀고 울어줄것도 아니고.
    우리 시댁이 그 반에 반만 경우 있어도 존경하고 살겠네요.

  • 4. 아마도
    '14.7.8 6:53 PM (210.219.xxx.192)

    아들한텐 물어 보셨을 거에요. 그리 생각하세요.

  • 5. @@
    '14.7.8 6:5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별로 좋지 않은 일이라 먼저 말 꺼내기전에 묻지 않는겁니다.
    먼저 물엇다가 괜히 상심할까봐.. 괜히 마음 더 심란하게 만들까봐..
    그다지 마음 상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
    병원비 챙겨주고 했으면 좋은 시부모님 입니다..

  • 6. 아들 낳은 사람은
    '14.7.8 7:02 PM (175.223.xxx.187)

    죽어야 하나 아는 척 안한다 난리
    심란한데 물어 보고 즐기냐 꼬아 글올라오고
    사람 맘 지편한데로 꼬는데 궁예 아니고 아들 낳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124 옛날엔 가정집에 쥐 돌아다니는 거 흔한 일이었나요? 14 2014/08/02 2,431
403123 내일 캠핑~홍천 지금 어떤가요? ㅠㅠ 1 어떡하지 2014/08/02 1,216
403122 아이가 생긴것 같은데 질문이 있습니다 19 구름이흐르네.. 2014/08/02 3,099
403121 현재 cnn에 나오고 있는 Richard roth 란 사람 11 궁금 2014/08/02 2,025
403120 잊지마요0416) 이 노래 뭔가요? 괜찮아 사랑.. 2014/08/02 680
403119 화재보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걱정 2014/08/02 954
403118 경기북부 화정인데 지금 흔들렸나요? 1 ... 2014/08/02 1,636
403117 맘이 허한건지 너무 많은걸 지르고 후회 5 사는게 허해.. 2014/08/02 3,150
403116 따라쟁이 친척 6 임금님 귀 2014/08/02 2,358
403115 정말 골때리는군요~ 1 닥시러 2014/08/02 1,290
403114 프리마 클라쎄에 꽂혔어요.. 1 40중 2014/08/02 2,520
403113 당신이 가난한 이유? 11 닥시러 2014/08/02 5,139
403112 베이비붐 세대들, 가난했을 때인데도 애들을 그리 많이 낳을 수 .. 12 어찌 2014/08/02 2,400
403111 현금 자산이 15억 정도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6 가정 2014/08/02 7,221
403110 아까 TV에 USB 영화 보는 법 여쭤봤는데요. 12 ... 2014/08/02 4,445
403109 방금 지진인가요? 여긴 분당인데 ㅠ ㅠ 38 ... 2014/08/02 8,796
403108 與 김태흠 "국회서 빨래 널고 농성하는 건 '코미디'&.. 14 샬랄라 2014/08/02 1,403
403107 북한의 한옥 보존 지구 진짜 장관이네요. 58 북한 2014/08/02 10,682
403106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 같이.....세월호도 그꼴나게 생겼네요!!.. 1 닥시러 2014/08/02 819
403105 시외삼촌 환갑에 참석하라는 시부모님 60 열대야 2014/08/02 6,538
403104 잘해보고싶어요! 4 방울방울해 2014/08/02 992
403103 70년대 서울 기억 139 ㅇㅇ 2014/08/02 15,705
403102 잊지말자 세월호) 저 뒤늦게 고야드백에 빠졌어요 10 ... 2014/08/02 3,958
403101 중딩때 성적이 고딩되면 많이 5 fs 2014/08/02 2,332
403100 플리츠 소재 원피스 나이들어 보일까요? 덥겠죠? 1 더워보일까요.. 2014/08/02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