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지 6주쯤 되는데요.
지난주 토요일 아침부터 막 속이 울렁거리고 안좋더라구요.
그러다가 어제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입덧이 시작된것 같아요.
냅새에도 되게 민감해지구요.. 특히 아침에 가장 심한것 같아요. 그래서 탄산수랑 아이비 크래커
이런거 먹으면서 겨우 살구 있는데요. 근데 갑자기 식빵 이런것도 땡기네요..
호두 박힌 이런 식빵 말구요. 진짜 닭가슴살같이 찢어지는 하얀 보드라운 식빵이요.
주변에 빠바 뜌레쥬르 이런체인점밖에 없는데요. 혹시 분당에 진짜 맛나고 부드러운 식빵집 있을까요?
추천꼭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