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은 뭐 해드실꺼예요?
모시조개랑 바지락이랑 마구 섞어 듬뿍 넣고 제대로 한번 만들어
흡입해볼랍니다.
마트에 어떤 조개가 나와있으려나요~~~
1. 간단
'14.7.8 5:40 PM (39.113.xxx.41)카레라이스, 돼지고기안심 장조림, 잘 익은 총각김치
2. 댁이 어디셔요
'14.7.8 5:40 PM (1.235.xxx.150)저 포크들고 갈께요..참 애들 둘 달고.
흑흑 날은 덥고 입맛은 없고 그래도 저만 바라보는 초딩 둘을 위해 오늘도 불앞에서 투쟁하다가 장렬히 전사?
뭐해먹을까요?3. 나물
'14.7.8 5:42 PM (175.211.xxx.251)가지찜 무치고
상추쌈,풋고추 쌈장 찍어먹고
깍두기
오이소박이
감자볶음
된장찌개를 끓이나 마나 고민중입니다.ㅎㅎ4. 킹콩과곰돌이
'14.7.8 5:42 PM (219.255.xxx.99)아, 진짜 아침 일찍 운동하고 와서 종일 글자 들여다보며 일했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피곤할 뿐..
냉장고 문 열었다가 다시 와서 앉았다는..
외식이 하고픈 날이네요... ^^:5. ...
'14.7.8 5:44 PM (211.36.xxx.180)저 애들 정말 좋아하는데 ♡
6. ,,,
'14.7.8 5:44 PM (203.229.xxx.62)남편이 저녘 식사하고 온다고 해서 해독 쥬스 한잔에 삶은 계란 2개 먹을려고 해요.
7. 별과나무
'14.7.8 5:46 PM (182.227.xxx.177)봉골레 파스타 국물 흥건하게 해서 빵찍어먹어도 맛있는데..원글님 글보니 먹고 싶네요.
8. 맛있당
'14.7.8 5:48 PM (39.118.xxx.210)매콤하게 오징어 볶음 하고 부추랑 야채많이 넣어
전부쳐서 깻잎장아찌 하고
총각김치랑 방금 한그릇뚝딱 먹었네요 ㅎ
야채 넘 싸서 듬뿍듬뿍 넣어서 먹으니 맛있어요9. ...
'14.7.8 5:48 PM (211.36.xxx.180)저기... 해독쥬스에 계란은 후식이나 간식이 아닌지요^^;;
10. 뜬금없지만
'14.7.8 5:50 PM (182.209.xxx.106)떡국이요. 밥하기 싫은날 간단히 떡국 자주 끓여요.. 가족 모두 좋아해요-.-;
11. 막걸리
'14.7.8 5:52 PM (125.134.xxx.248)마시자해서 야끼만두와순대.오이고추와쌈장.열무김치.^^
12. ..님
'14.7.8 6:02 PM (221.149.xxx.210)흔히들 하는 감자볶음이랑은 다른건가요? 채썬 감자 소금넣어 당근이나 양파넣고 볶는거요. 저도 감자 많아서 감자전할까 그러던차라 님 메뉴에 눈이 가서 여쭤봅니다~~
13. ..
'14.7.8 6:11 PM (218.209.xxx.142)닭가슴살 샐러드 먹을랍니다.
다이어트 중..ㅡㅜ 요즘 사는 낙이 없네요.ㅎㅎㅎ
그나마 그 닭가슴살도 먹을때 울 나비가(고양이) 몹시 들이대서 나눠 먹는중입니다.14. 저는
'14.7.8 6:17 PM (211.109.xxx.58)꼬소한 김밥이료. 시금치넣고 참기름 듬뿍 넣어서 만들어먹을거예요. 우거지 된장국이랑요^^
15. ..
'14.7.8 6:17 PM (118.173.xxx.64)간만에 피자 시켜먹고 ...생색도 내고 애들한테 점수좀 따야겠어요..ㅋㅋ
16. ...
'14.7.8 6:24 PM (59.15.xxx.61)저도 오늘 저녁 혼자 먹어야 하는데
풀*원 평양왕만두 삶아 먹으려고 합니다.
멸치국물 내고 있어요...4개 남았던데
다 먹어치울테닷.17. 저두
'14.7.8 6:32 PM (112.148.xxx.5)양파 잔뜩 넣은 카레라이스...
한솥해서 불에 올려두고...
크앙!! 낼 아침까지 해결이닷 ^^18. 소동파가 좋아했다는
'14.7.8 6:33 PM (121.147.xxx.125)동파육과 된장찌개해서 먹었어요
오이 소박이 부추김치 미역냉국 가지찜무침 멸치볶음 오징어무침 쫙 늘어놓고 먹으니
진수성찬 부럽지않네요^^19. 저두
'14.7.8 6:34 PM (112.148.xxx.5)크앙 ㅠㅠ 큰일났네
낼 아침까지 해결이라고 좋아하다 둘째놈 급식표보니
낼낮이 카레네 ㅠㅠ
아! 울 둘째 어쩔!!!20. ㅇ ㅇㅇ
'14.7.8 6:36 PM (121.136.xxx.22)오늘 부터 다이어트하기로했는데 남편이 짜장떡볶이 먹고싶대고 재료만 사다 놓으면 본인이 만든대서 재료 사다놓고 남편은 지금 요리중. 저는 쇼파에 앉아 스마트폰중.^^
21. 전
'14.7.8 6:52 PM (121.143.xxx.106)엊그제 여기 레시피 올라왔죠. 닭조림....텃밭에서 깻잎 뜯어와서 썰어 놨네요. 가슴살은 미리 강아지들 주려고 삶아 놨어요. 텃밭에서 생산한 꽈리고추 넣고 최고집 멸치랑 볶았는데 엄청 맛나네요. 장아찌 만들어 논거랑 먹으려구요.
22. 덥고귀찮은데..
'14.7.8 7:08 PM (121.138.xxx.190)걍 꽁보리밥에 열무김치 참기름 넣고 비벼먹는다는..
23. ..
'14.7.8 7:11 PM (175.215.xxx.46)저 요즘 제일 먹고 싶은게 봉골레 스파게티예요ㅠㅠ 몇달전 서울가서 첨 먹어봤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조만간 이탈리아 레스토랑 한번 가야지 했는데
24. ㅎㅎ
'14.7.8 7:36 PM (124.49.xxx.81)짬뽕~
태어나서 처음 만들었는데,
지대로 얼큰…
식은밥에 부어 짬뽕밥.
늘 있는 양상추,양파 샐러드,
열무김치,먹다남은 감자채 볶음25. 풀무원
'14.7.8 7:41 PM (121.138.xxx.190)물냉면도괜찮드만요
26. 음
'14.7.8 8:15 PM (175.213.xxx.61)훈제오리 구워서 무쌈에 말아먹었어요
27. ㅎㅎ
'14.7.8 8:22 PM (175.124.xxx.225)감자채 채칼로 썰고 베이컨 채썰어 부침개.
밥은 토마토 소스해놓은거에 리조또 비스무리.
막상 저는 굶어요..28. 자운영
'14.7.8 8:38 PM (180.230.xxx.173)이미 먹었어요. 늙었는지 오뉴월에도 찬거보다 뜨거운걸 먹고 있네요. 영계 세일하길래 어제 밤새 삶았던거 아침에 살코기 발라놨다가 좀전에 생칼국수넣고 끓여 먹었네요.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기간ㅋㅋ이라 조금만 먹었는데도 속이 뜻뜻하네요
29. 미련퉁이
'14.7.8 8:52 PM (203.226.xxx.52)전 엽기떡볶이 시켜서 혼자 한통 끌어안고 먹었엉ᆞ
배가 사르르~ 아파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