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있으신 분들 집 위생은 어떻게 신경쓰세요?

야미야미쿡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4-07-08 16:45:58
아직은 신혼부부에요^^
그런데 임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아이가 생길 때에 대해서 남편이랑 이야기를 자주하는데요~

지금 집이 신혼이다 보니까 너무 좋은 집을 구하지는 못했거든요^^
그래서 벌레가 약간은 있는 편이에요
신축 아파트만큼 깨끗하고 이런게 아니구요...
가끔 작은 벌레들이나 요런게 보이는 정도?

저번에 신랑이랑 티비 보는데 세스코 광고를 보더니
신랑이 우리도 애 가지면 바로 세스코 부를까? 하더라구요.
거기선 열심히 신경써준다고 꼼꼼하게 해준다고 그렇게 광고를 하긴 하는데
전 그런 벌레 퇴치 성분도 아이한테 좋지 않지 않을까 ? 그런생각도 들구요

한번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mdNr7qBDRe4

벌레들마다 다양하게 맞춤 처방한다는 그런 내용인데요
전 뭔가 불안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친정엄마는 벌레보다는 안전하다고 하면서도
애기부터 만들고 얘기하라네요 ㅋㅋㅋㅋㅋ

아이 생기면서 세스코같은 방역업체 부르고 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저희 부부가 너무 오바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IP : 121.66.xxx.2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랴줌
    '14.7.8 5:21 PM (223.62.xxx.92)

    지나치게 깔끔하게 키워도 면역력이 약해진데요
    적당히 ~ 적당히
    물론 벌레는 잡아야 하지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935 녹색당은 어떤곳인가요...? 3 ... 2014/08/01 744
402934 여자들 생리휴가 쓸수있음 좋겠어요 10 어쭈 2014/08/01 2,046
402933 1년동안 번 돈 빚 갚고나니 빈털털이지만 빚은 여전히 ㅠㅠ 3 ... 2014/08/01 1,880
402932 뭐든 굼뜨고 느린 아이 8 ... 2014/08/01 1,965
402931 아이 남편 두고 하루 다녀오려구요. 미치겠어요. 8 하루 2014/08/01 2,058
402930 ..공부생각없는 초등아들.. 7 ㅠㅠ 2014/08/01 1,506
402929 연애 상담 합니다. 4 상담 2014/08/01 1,380
402928 여수 유치원 교사 학대 동영상 보셨어요? 5 ㅡ.ㅡ 2014/08/01 3,284
402927 엔제리너스 좋아하시는분 위메프가서 쿠폰챙기세염 3 절씨구 2014/08/01 1,589
402926 행동 으로 보입시다. 4 간드락 2014/08/01 681
402925 다큰 자식이 미워요.. 11 미워정말 2014/08/01 4,992
402924 돈 3억이 아무것도 아니네요 31 동글 2014/08/01 19,562
402923 아구찜과 어울리는 음식은? 2 엄마 2014/08/01 3,197
402922 혹시 일룸책상 쓰시는 분요.. 8 깨끗하고파 2014/08/01 2,146
402921 중2남학생과의 여행 전주vs군산 2 궁금 2014/08/01 1,054
402920 T.G.I 와규스테이크 맛있나요?? 2 코발트블루2.. 2014/08/01 1,722
402919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의 생각이 ‘일개 택시기사’보다 못할 때가.. 3 Pink 2014/08/01 1,344
402918 즉석에서 선식 갈아주는 곳을 찾고있어요 5 인서울 2014/08/01 1,874
402917 허리에 강한 통증을 느끼고 주저앉았어요 4 ㅠㅠ 2014/08/01 1,809
402916 군에 있는 아들 걱정이... 너무 되네요.. 17 정말 2014/08/01 2,836
402915 전세를 직거래 하고 싶은데... 2 토당동 2014/08/01 985
402914 82에서 많이 보는 재택 알바, 전문직 23 전문직은? 2014/08/01 5,443
402913 초등아이도 점 빼도 되나요? 4 고학년 2014/08/01 2,413
402912 업무 처리하는데 유용한 사이트들이라네요 27 다루1 2014/08/01 2,650
402911 예은이가 10시15분에 보낸, 아직도 객실이요라는 문자 6 ㅠㅠ 2014/08/01 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