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깻잎 몇대 심어놨더니 갈때마다 백장 정도씩 따오네요.
양념깻잎은 담았는데 이제 뭘 하면 좋을까요?
소금에 삭히는건 찬바람불때 끝물때 하는거지요?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텃밭에 깻잎 몇대 심어놨더니 갈때마다 백장 정도씩 따오네요.
양념깻잎은 담았는데 이제 뭘 하면 좋을까요?
소금에 삭히는건 찬바람불때 끝물때 하는거지요?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간장 장아찌 만드세요.
채소가 많을땐 열을 가하는게 가장 좋아요.
팍 줄어들거든요 ㅎㅎ
볶음요리등에 넣으면 팍 줄어듭니다.
깻잎 데쳐서(삶아서) 찬물에 헹군후 썰어 국간장 들기름에 볶으면 팍 줄어듭니다. 깻잎나물이 되죠.
부재료로 써도 좋고요.
깻잎전 부쳐먹어도 향긋하고 맛있어요.
그냥 깻잎 씻어서 앞뒤로 밀가루 계란물 무쳐서 지져먹기..
1. 잘게 썰어서 지짐을 구워 먹는다.
2. 양파 채썰고, 멸치 몇마리 넣고,깻잎 듬뿍 넣어 고추가루 마늘 넣고 국물 자작하니 조려먹는다.
간장 식초 사이다를 같은 비율로 해서 담아보세요 진짜 쉽게 밥도둑 만들어져요
저두 일부 따서 소금에 삭히고 있는뎅....
맞아요, 맞아, 쌈 싸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고기사러 가야겠네요. ㅎㅎㅎ
묻어서 질문좀 할께요
소금에 삭힌건 뭐 해서 먹는거에요?
양념장 따로 해서 또 쪄야 하나요?
아니면 양념장만 발라 놔도 맛있는지
소금에 한번도 안 삭혀 봐서
고정점넷님
이미 간은 되어 있을 테니 양념을 싱겁해해서 발라 찌셔도 되구요.
그냥 찌셔도 좋습니다.
레시피는 블러그보고 했는데,물에다 간장약간,통깨,고추가루,파다진것,마늘 다진것,물엿(약간 달달해야함)
멸치액젓(간은 간장보다 젓갈로 맞춤 )
하면 엄청 맛있어요.입맛없을때 밥도둑이예요.
된장+메실발효액으로 된장깻잎장아찌 담급니다.
갯잎에 보태어 - 간장 초절임 장아찌의 물색에 대해,
오래전에, 아주 모모한 지저분한?? 이들과 근교 장아찌 장인급의 아주 솜씨 왕대박이라는 집에 그 솜씌를 보로갔쏘이다.
두루 한 상이 잘 챙겨지고, 느닷없이 도력내공 한마지기 한 분이 "그거 가지고 와..." 이카데요??, 모두들 '응??..' 그러는데 그 장아찌 여인왈 "없어여...." "쉬... 고만 가지고 와..." "없어여... 오래 전에", ...그러구설라미 총총총 나가더니 한 참 후에 한 쟁반 담아오는 것이 '곰취 간장초절임 장아찌'입디다.... .
6년된 곰취 간장초절임 장아찌.
아... 나는 곰취는 구경도 못하고 살다가, 그 맛을 보는 순간, 웅녀가 사람이 되었다는 야그가 불현듯 떠오르지 뭐요??...... .
아놔... 곰이 먹는다는 곰취가 6년이 익어지면, 반찬의 왕중왕이 되는 것의 지경을 맛보았따구나할깝ㅆ쇼????//
우리의 절임 장아찌 반찬이 김치 된장의 풍미와는 또 다르게 왕대박으로 귀골태(귀태 - 귀한 품격)를 품고 있따는 것을 처음 알았따오... . 그리고 장아찌는 그 솜씨의 주인을 한 치 어긋남 없이 닮는다는 묘한지경이 있음도염.
장아찌 정말 왔따요. 간장초절임 깻잎 장아찌 역시나. 주인따라 맛이 다름요.우리장아찌칭숑요.
깻잎 간장 식초 사이다 111 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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