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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은..

....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4-07-08 16:34:42
안짜나요? ㅎ
동생이 회사직원한테(직접 만든) 청국장을 얻어왔는데..;;
봉지에 들어 있던거 그릇에 옮겨닮다가 한알 먹어봤는데
하나도 안짜네요...ㅎ
안짠데 냉장보관해도 되나요?
소분해서 얼려야 되는건지...
그리고..그릇에 옮기며 청국장 딱 한알 먹었는데...
두세시간후 폭풍설사를...-_-
담날 아침까지 배가 아푸던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
전 청국장이랑 안맞는걸까요...ㅜㅜ
저같은 분 계시는지 ㅎㅎㅎ
냉장고속 요넘을 우찌할까 고민중입니다 ㅎ
 
IP : 112.220.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8 4:43 PM (175.136.xxx.119)

    저는 시어머니가 만들어주신것 냉동보관해요. 첫날에는 역시 설사ㅠㅠ 두 세번째 날부터는 괜찮더라구요. 친구중 변비 심한친구가 있는데 청국장가루를 요플레에 타먹어요. 변비에 좋다면서... 저처럼 조금씩 드셔보세요. 콩이 좋다니까 믿어봐야죠.

  • 2. ....
    '14.7.8 4:48 PM (112.220.xxx.100)

    냉동보관 해야되는거군요...
    음..설사 무서븐데....한번더 도전해봐야되나..ㅎ

  • 3. 시골청국장
    '14.7.8 5:27 PM (1.225.xxx.163)

    말씀하신대로 소분해서 얼리면 바로바로 쓰기에 좋아요. 저는 한줌씩 봉지에 넣어서 찌개 끓일때 바로 넣었는데 편하더라고요. 금방 풀어지고..

  • 4. 오후
    '14.7.8 5:28 PM (211.199.xxx.118)

    소분해서 냉동하셔야합니다.
    냉장보관 5~7일밖에 안됩니다.
    싱거운 건 간을 하지 않은 까닭이고요.

  • 5. 설사요?
    '14.7.8 5:34 PM (61.79.xxx.76)

    저는 전혀네요.
    맛있게 끓여서 많이 먹는데
    아무렇지도 않네요.

  • 6. 하이디라
    '14.7.8 10:19 PM (220.76.xxx.207)

    설사를 했다면 상한게 아닐까요 간을안해서 더빨리상하거든요

    그래서 여름청국장은 소금을 많이넣어요 그냥버리세요

    냉동시켜서 가져온게 아니라면 버리는게나아요

    더운데 설사하면 몸많이 축나요.

  • 7. ....
    '14.7.9 10:03 AM (112.220.xxx.100)

    아...상했을수도 있겠네요
    청국장 자체가 냄새가 심하니... 이게 상한건지 안상한건지 알수가 없어서...;;
    아깝지만 그냥 버려야겠어요..여름에 탈나면...
    아직도 냉동보관안하고 냉장칸에 넣어놨는데...-_-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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