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소변 튀는 영상

더는 못참아~~ 조회수 : 5,014
작성일 : 2014-07-08 16:18:21
검색해 봤는데 못 찾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링크 좀 부탁드릴게요^^
영상을 보여줘야 일어서서 일을 안 볼것 같아서 도움 좀 요청해봅니다.
IP : 211.186.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
    '14.7.8 4:20 PM (115.178.xxx.208)

    http://www.youtube.com/watch?v=7x7L7o_vsMI

    예전 tv 프로에서 봤었거든요. 동영상 뒷쪽에 나와요.

  • 2. 히피영기
    '14.7.8 4:24 PM (112.187.xxx.197)

    바다님 감사합니다.
    남편한테 앉아서 소변 보라고 해도 말을 안 듣는데 동영상 보여줘야 겠네요.

  • 3.
    '14.7.8 5:04 PM (119.69.xxx.42)

    이런 걸 결벽증이라고 하죠.

    비뇨기계통에 특별히 질병이 있지 않는 한 소변은 100% 무균 상태 무해물질입니다.

    대변 보고 물 내릴 때 욕실 곳곳에 튀는 대장균이 진짜 해롭죠.

    남자들이 편하게 서서 소변 보는 걸 왜 그렇게 못마땅하게 여기는지...

  • 4. ..
    '14.7.8 5:27 PM (115.178.xxx.208)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소변 튀면 냄새납니다. 그렇다고 매일 화장실 청소할수도 없구요.
    저 동영상보면 남자의사샘이 남자한테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방광을 다 비울 수 있어서..

  • 5. 유랑목수
    '14.7.8 7:53 PM (211.36.xxx.17)

    서서쏴 변기가 특별히 마련되어 있지 않은 한 사춘기 시절부터 지금껏 앉아서 소변보기를 생활화해 왔습니다. 7살 제 아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구요. 다만 제 아내가, 저한테는 뭐라 안 하는데, 아이한테는 남자스러움 탓을 하며 가끔씩 서서쏴를 권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앉아쏴가 오랜 세월 몸에 밴 일종의 신념이자 내 몸에 가장 편한 자세이긴 하지만 마눌님 앞에서는 괜한 언쟁 날까봐 찍소리 못합니다. 제 아들도 천천히 자기 몸에 맞는 소변 배출 테크닉을 찾아낼 수 있겠지요. 윗분 덧글처럼, 서서쏴보다 방광을 충분히 비울 수 있다는 점은 일석이조입니다. 앉은 자세에서는 자연스럽게 방광이 압박될 테니까요. 다만 변기에 앉을 때 고추 끝부분이 변기에 닿지 않도록 각별히 교육시켜야 합니다. 제 아들에게 몇 번 강조했더니, 에이 귀찮아, 그냥 서서 눌래... 그러더군요 ㅠ..ㅠ

  • 6. 비교체험
    '14.7.8 8:27 PM (119.109.xxx.59)

    그게,,,
    서서 일볼땐 아무리 청소를 해대도 찌렁내가 진동하더니
    앉아서 일보게 하고 하루 지냈더니 단박에 찌렁내가 사라졌어요,,,
    비교체험 하더니 자기도 수긍하고 앉아서 일봐요,,
    한번 날 잡아서 비교체험 시키세요,,,
    그런데,,,9살 아들은 아직 서서 일보는데,,,
    냄새가 안나거든요,,,무슨 차인지 모르겠네요,,,

  • 7. 링크 감사드립니다
    '14.7.8 10:23 PM (211.186.xxx.133)

    결벽증 때문이 아니고 ㅡ 여기저기 튀어서 지린내와 소리가 너무커서 아랫집에 불쾌감을 주는것도 줄여보고 싶고요 저는 남자가 좌변기서 소변볼때 소리가 너무 큰것도 싫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336 정말 무서운 사회가 오겠군요!!!! 5 닥시러 2014/08/05 2,632
404335 가해 주동자 이병장의 실체 2 역시 2014/08/05 24,321
404334 어제 감자탕 뼈다귀글 때문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14 고마워요82.. 2014/08/05 4,842
404333 회사에서 교육 담당하시는 분들 있나요? 2 ..닉네임 2014/08/05 991
404332 친정 아버지가 본인의 딸에게 미련한 년이라고 하면 12 2014/08/05 2,954
404331 20년 전에도 지방 중소도시서 미국으로 유학가는 고등학생이 있었.. 14 ??? 2014/08/05 2,303
404330 직장맘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질문요 12 질문 2014/08/05 2,374
404329 된장을 냉동보관하는 경우도 있나요? 2 된장 2014/08/05 2,177
404328 아빠 돌아가신지 3년됐는데 요즘 아빠가 보고 싶네요 9 2014/08/05 2,358
404327 이사 시기 고민입니다. 아기엄마 2014/08/05 914
404326 평촌 토다이 요즘 어때요? 2 .. 2014/08/05 2,060
404325 살빠지니까 의외로 좋은 점 두개 3 ㅇㅇ 2014/08/05 4,409
404324 해외 호텔 예약시 초등6학년이 있으면 2 째미 2014/08/05 1,431
404323 토마토는 왜?... 8 그림달팽이 2014/08/05 2,254
404322 "어떻게 애를 그렇게 때려 "... 고개 숙인.. 4 샬랄라 2014/08/05 2,106
404321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 갇혔다가 나왔는데요 25 항의 2014/08/05 4,015
404320 헤어질때는 이유가 타당해서 헤어지시나요? 10 음.. 2014/08/05 2,056
404319 애 핸펀 고쳐줄지 사야할지 1 아이들 폰 2014/08/05 527
404318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은 가짜”… 노건호, 검찰 고소 9 세우실 2014/08/05 2,300
404317 저축보험 들지마세요! 29 침착 2014/08/05 10,845
404316 영화같은 세월호 사건에서 국정원 비밀이 들키게 된 스토리 174 감시가 중요.. 2014/08/05 22,273
404315 구더기가 저절로 생기나요? 14 파리지옥 2014/08/05 15,827
404314 직장맘들은 아이 방학때 어떻게 하시나요? 7 직장맘 2014/08/05 2,181
404313 남편이나 남자친구는 브랜드 가방 어떤거 쓰세요 11 .. 2014/08/05 2,007
404312 습도 적고 햇볕 쨍한 날이 빨리 왔으면 ...ㅠㅠ 1 .. 2014/08/05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