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부인에게 인간적 흥미나 관심이 없는 경우..
1. ㅍㅍ
'14.7.8 4:17 PM (14.32.xxx.68)남자들은...지구가 자기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
2. ㅇㅇ
'14.7.8 4:19 PM (180.70.xxx.19)모든 남자 거의 그럼. 안그러면 게이
3. opus
'14.7.8 4:22 PM (124.243.xxx.151)아.. 댓글들 빵터짐.. ㅋㅋㅋㅋ 대박.. ㅎㅎㅎ
원글님, 제 남편도 그래요. 저를 안좋아하지는 않는 거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취미에는 절대적으로 무관심하거든요. 저에게 동화되고자 하는 의지도 전혀 없구요. 남자들은 다 그런가봐요. ㅋㅋㅋ4. 저는
'14.7.8 4:29 PM (124.53.xxx.27)왜 웃음 안나고 혼자. 심각하죠
원글님 글 보면서 음 남자들은 그렇지 가 아니라 그 남편 왜 그러지
신혼도 아니고 십년 넘게 결혼생활 했는데 그래 남자들 그래가 아닌 왜그런거야...
내가 이상한건가5. 흠
'14.7.8 4:45 PM (1.241.xxx.162)아예 흥미가 없으면 스킨쉽도 안해요..옆에 와 있지도 않지요..
그냥 님의 하루가 뻔하다고 생각하고 안물어보는 거에요....남편들 물어보면 당신 하는거 다 아는데
뭘 물어봐...그런다잖아요
너무 많이 알고 싶어하는 사람도 피곤해요...점심에 뭐 먹었는지 오늘은 어땟는지..등등
반반 섞으면 좋으려만...6. 자취남
'14.7.8 4:53 PM (133.54.xxx.231)제가 남자라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건데,
세상의 중심이 본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여자가 그러한 경향이 더 많다고 보이네요...7. 제 남편도..
'14.7.8 5:51 PM (125.177.xxx.190)스킨십도 없어요.
밥 먹었냐 오늘 뭐했냐 그런거 물어볼 줄 모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자식한테는 그 말이 나오는거 보고 정 떨어지대요...8. 김
'14.7.8 6:08 PM (203.238.xxx.23)다그래요 다그래요..ㅠㅠ 우리집 남편도 그렇게 다정다감한 사람이었는데 결혼 8년차 되니 완전 무관심...마누라가 아파서 옆에서 아픈곳 다 말해도 꿈쩍도 안하고 영화만 봐요.. 화가 나서 진짜 집 나올라고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2934 | 1년동안 번 돈 빚 갚고나니 빈털털이지만 빚은 여전히 ㅠㅠ 3 | ... | 2014/08/01 | 1,880 |
402933 | 뭐든 굼뜨고 느린 아이 8 | ... | 2014/08/01 | 1,965 |
402932 | 아이 남편 두고 하루 다녀오려구요. 미치겠어요. 8 | 하루 | 2014/08/01 | 2,058 |
402931 | ..공부생각없는 초등아들.. 7 | ㅠㅠ | 2014/08/01 | 1,506 |
402930 | 연애 상담 합니다. 4 | 상담 | 2014/08/01 | 1,380 |
402929 | 여수 유치원 교사 학대 동영상 보셨어요? 5 | ㅡ.ㅡ | 2014/08/01 | 3,284 |
402928 | 엔제리너스 좋아하시는분 위메프가서 쿠폰챙기세염 3 | 절씨구 | 2014/08/01 | 1,589 |
402927 | 행동 으로 보입시다. 4 | 간드락 | 2014/08/01 | 681 |
402926 | 다큰 자식이 미워요.. 11 | 미워정말 | 2014/08/01 | 4,992 |
402925 | 돈 3억이 아무것도 아니네요 31 | 동글 | 2014/08/01 | 19,562 |
402924 | 아구찜과 어울리는 음식은? 2 | 엄마 | 2014/08/01 | 3,197 |
402923 | 혹시 일룸책상 쓰시는 분요.. 8 | 깨끗하고파 | 2014/08/01 | 2,146 |
402922 | 중2남학생과의 여행 전주vs군산 2 | 궁금 | 2014/08/01 | 1,054 |
402921 | T.G.I 와규스테이크 맛있나요?? 2 | 코발트블루2.. | 2014/08/01 | 1,722 |
402920 |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의 생각이 ‘일개 택시기사’보다 못할 때가.. 3 | Pink | 2014/08/01 | 1,344 |
402919 | 즉석에서 선식 갈아주는 곳을 찾고있어요 5 | 인서울 | 2014/08/01 | 1,874 |
402918 | 허리에 강한 통증을 느끼고 주저앉았어요 4 | ㅠㅠ | 2014/08/01 | 1,809 |
402917 | 군에 있는 아들 걱정이... 너무 되네요.. 17 | 정말 | 2014/08/01 | 2,836 |
402916 | 전세를 직거래 하고 싶은데... 2 | 토당동 | 2014/08/01 | 985 |
402915 | 82에서 많이 보는 재택 알바, 전문직 23 | 전문직은? | 2014/08/01 | 5,443 |
402914 | 초등아이도 점 빼도 되나요? 4 | 고학년 | 2014/08/01 | 2,413 |
402913 | 업무 처리하는데 유용한 사이트들이라네요 27 | 다루1 | 2014/08/01 | 2,650 |
402912 | 예은이가 10시15분에 보낸, 아직도 객실이요라는 문자 6 | ㅠㅠ | 2014/08/01 | 2,806 |
402911 | 보기 좋고 맛있는 서양요리 5 | .. | 2014/08/01 | 1,576 |
402910 | 포천빌라사건 용의자 이씨 검거되었네요. 33 | 덥다~ | 2014/08/01 | 11,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