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청약, 분양 초보입니다. 가르쳐주십시오.ㅠ0ㅠ

내집마련의 꿈 ㅎ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4-07-08 15:20:01

남편과 3살짜리 아들, 저. 이렇게 세 식구입니다.

현재 남편 연봉 3000정도. 저는 2600정도입니다.

남편이 청약적금 2년 들어놓았었구요. 2년 돈 다 넣었대요.

집은 결혼할 때 친정집에서 저를 세대주로 해주셔서 거기서 살았고. 지금 현재 전세집도 저의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남편은 전문직인데 향후 3년은 연봉이 3000정도대일것 같고 . 4년 뒤부터는 억대연봉입니다.

 

세종시에 2-2단지 여기가 노른자라고 주변에서 말씀하시던데 맞나요?

저희 부부가 청약넣으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돈은 전세금 1억2천밖에 없고.. 혹시 된다면 프리미엄 받고 팔고 싶어요 (돈을 좀 벌어보고싶어서요) 이게 가능한 스토리인가요?  남편이 알아보라고 하는데 어디서 부터 알아봐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여 저희가 부담할 돈이 있다면.. 남편 마이너스통장에서 빼서 쓰는 것이 될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볼만할까요?

IP : 1.247.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키
    '14.7.8 4:42 PM (112.187.xxx.103)

    세종시 잘 알아보고 투자하세요..세종시면 기사로도 많이 언급됐어요

    청약은 http://www.apt2you.com/

  • 2. 쿠키
    '14.7.8 4:44 PM (112.187.xxx.103)

    이어서...

    저기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청약점수계산하기가 있어요
    일단 통장가입기간은 짧으니 점수가 낮겠고, 무주택기간이 길면 점수가 높게 나옵니다.

    그리고 세종시와 관련된 카페(인원수 많은곳)에 가입하셔서 청약하시기전에 동향을 살피세요..
    인기있는 물건이라면 계약전에도 p가 많이 붙습니다.

  • 3. 쿠키
    '14.7.8 4:47 PM (112.187.xxx.103)

    청약을 저도 많이 했었는데 이게 운이더라구요
    당첨이 되더라도 낮은층이 걸리거나 안좋은동이 걸리면 p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가령 가정어린이집한다고 1층을 찾는 사람도 있긴한데요 드물구요

    운 좋은 사람은 첫 청약에서도 로얄동 로얄층에 당첨이 되더라구요..
    전매제한 없으면 계약전에 p받고 파는 사람 있습니다..

    뭐가 됐던 뛰어들땐 자기가 많이 알아야해요
    여기저기 검색하시고 가입하고 공부하고 청약 시작해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905 1박2일 수학교사, 갤에 썼던 글, 9 ... 2014/07/14 4,674
397904 혹시 장터에서 젓갈 파시던 아따맘마님!!! 6 아따맘마님 2014/07/14 2,000
397903 '우유 많이 먹으면 비만 예방' 14 참맛 2014/07/14 3,133
397902 볶은땅콩이 많은데 반찬으로 할수 있는게 뭐 있을까요? 3 요리꽝 2014/07/14 1,421
397901 김어준 평전 10회 - "진심과 용기있는 정치인.. lowsim.. 2014/07/14 1,548
397900 쌀 전면개방은 식량안보 포기다 2 이기대 2014/07/14 1,068
397899 닭 가슴살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나요? 7 닭을먹자 2014/07/14 1,942
397898 16박 17일 1146km..걸어서 별들이 있는 팽목항에 도착했.. 4 보도순례단 .. 2014/07/14 1,339
397897 사촌여동생이 임신했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궁금 2014/07/14 1,145
397896 에어매쉬라고 쿨매트라는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홈런 2014/07/14 2,125
397895 아이가 처음으로 물놀이를 가요 3 반포주민 2014/07/14 1,072
397894 생애 첫 해외여행갑니다 도움절실~~~ 5 미소 2014/07/14 2,094
397893 별내신도시 어떨까요 내년에 초등입한하는 아이와 이사를 갈까 싶은.. 7 어렵다 2014/07/14 3,520
397892 (세바시 강연 링크글)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다 1 사라유 2014/07/14 1,693
397891 동남아여자들이 가는 비결이 뭘까요? 20 .. 2014/07/14 6,533
397890 혼자 등에 로션을 어떻게 바르냐고요? 4 무늬만주부9.. 2014/07/14 4,730
397889 비리 대학에 예산 수십억 지원한 교육부 세우실 2014/07/14 963
397888 누렁이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서명 부탁드립니다 8 러빙애니멀 2014/07/14 1,156
397887 아~3千宮女의 CHINA !! 한·중·일 新 삼국시대??? 10 걸어서세계로.. 2014/07/14 1,129
397886 바람이 부는건 세월호 아이들때문 6 안덥네요 2014/07/14 1,679
397885 주식매매 2 주식 2014/07/14 1,463
397884 세월호 유족들, 새누리당 공개비판 '불성실한태도 갈수록 심해'.. 5 공범들 2014/07/14 1,365
397883 천안 아산역 근처에 콘도가 있나요? 3 아산역 2014/07/14 3,111
397882 학교때 공부가 사회에 나와 어떠 배움에도 연장이 되는거겠죠. 1 2014/07/14 1,438
397881 영어 질문이요. 미리 감사합니다. 2 .. 2014/07/14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