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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상 집 나갈려니 갈데가 없어요

..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4-07-08 14:29:37
IP : 115.143.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8 2:30 PM (183.103.xxx.127)

    찜질방은 어떠세요. .

  • 2. ..
    '14.7.8 2:31 PM (211.187.xxx.92)

    영화한편보세요.
    시원하고 혼자시간보내기 좋아요.

    아니면 언젠가 어떤분처럼
    전망좋은 호텔커피숍에서 노을지는 모습보며?
    커피한잔하세요.^^

  • 3. ㅇㄹ
    '14.7.8 2:37 PM (211.237.xxx.35)

    무슨일때문인진 모르겠으나, 왠만하면 집 나가지는 마세요..
    폭력이나 뭐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ㅠㅠ

  • 4. 123
    '14.7.8 3:24 PM (203.226.xxx.121)

    집을 나가신다는게 가출을 의미하시나요 그냥 외출하려하는데 갈데가 없다는걸 의미하시나요 ㅠ

    저도 가끔 집뛰쳐나와 가는 곳은 네일케어샵입니다.. (원글님 여자분이라는 가정하에)
    내 몸 꾸미고 나면.. 한결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관리해주시는 분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외롭고 쓸쓸한 기분도 좀 가시고요..

  • 5. 동감
    '14.7.8 3:34 PM (114.129.xxx.74)

    저도 그랬어야
    쇼핑몰서 괜히 구경하다 다리아파서 쇼파에 앉아 핸폰 만지작만지작 ㅠㅠ
    결혼전엔 안그랬는데 참......만날 친구가 없더라구여

  • 6. ..
    '14.7.8 3:56 PM (211.36.xxx.152)

    능력ㅇㄱ된다면 가출을 하고싶은데 단 하루도 머물데가 없어요
    파마 한다음 영화보고 찜질방 가려고했는데 미용실이 쉬는날이라 잠시 멘붕와서 헤매다가 정신없는 틈에 아이들 간식거리를 사버렸어요
    정작 나는 3일째 굶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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