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자꾸 냄새가 나는걸까요?(죄송)
곰팡이균 이라고 하면서 약 5일치 처방받고 한번 복용만에
싹 사라졌거든요 그런적이 처음이라 끙끙대며 진료 미뤘던게
무색할만큼...
그뒤로 주의사항으로 알려준거 다 지켰어요
너무자주 씻지말고.되도록 물로만 씻고 .안까지 씻지말고..
근데 얼마전부터 다시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속옷 갈아입고 몇시간만 지나도 지린내 비스무리~
당연히 같은증세거니 하고 진료받으러 갔다가
자궁암 검사도 하래서 돈도 5만원이나 쓰고 왔는데
이번에도 약은 그때랑 비슷한것 같은데 5일치를 다먹고
한달이 지난 지금도 똑같아요.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외출도 하기 싫구요
씻고 한시간 지나 겉에만 만져봐도 손에 냄새가 나는데
병원서는 너무 자주 씻는게 안좋다 하니... 휴~
왜 그러는걸까요? 혹시 무기력증으로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생활을 몇달째 하고 있는데 그거랑도 상관이 있나요
1. 123
'14.7.8 2:06 PM (211.181.xxx.31)크리노산 이라는거 써보셨나요
세정제인데 전 그거쓰고 너무 괜찮아졌네요
생리끝날때마다 질염걸렸었는데
지금은 뭔가 간지러울만하면 이걸로씻으면 예방돼요2. 소금물
'14.7.8 2:08 PM (203.81.xxx.34)팔팔 긇여 식힌후 좌욕해보세요
3. ...
'14.7.8 2:11 PM (119.200.xxx.145)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몸 전체의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뭐 몸 여기저기서 난리나죠... 질염도 그렇고, 잇몸도 그렇고... 건강 자체를 챙기세요. 무기력증으로 축 쳐져 계시면 없던 병도 생깁니다. 힘 내시고, 걷기운동이라도 하시고 몸에 좋은 거 많이 챙겨드세요.
4. 윗분 의견에다
'14.7.8 2:15 PM (115.140.xxx.74)더해서 운동도 꼭 하시고
운동하면 체온이 오르는데 이게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요.
내몸이 건강하면 병균이 침입해도 이길수있는원리
같은병에 노출되도 누구는걸리고 누구는 걸려도
금방낫거나 안걸리거나.
면역력의 차이죠5. 면역력
'14.7.8 2:36 PM (210.219.xxx.192)잘 드시고 산부인과 치료 꾸준히 받으세요. 약도 잘 드시고...
6. 저의방법
'14.7.8 2:49 PM (61.84.xxx.42)몇달에 한번씩 냄새가 난다 싶으면 티트리오일을 속옷 뒤편에 찍듯이 한번만 발라 줍니다.
하루 이틀만 해줘도 괜찮더군요.7. 맞아요
'14.7.8 2:53 PM (211.51.xxx.98)면역력이 문제이니, 고용량복합비타민과 홍삼 등 잘 챙겨 드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그리고 제일 윗댓글의 크리노산이 아주 좋아요.
이게 조금 큰 규모의 병원에서만 살 수 있으니 미리 파는지
알아보시고 가서 진료받고 사서 써보세요.
그리고, 알아 두실 게, 절대로 일회용 생리대 쓰시면 안돼요.
반드시 재발합니다. 일단 질염이 생겼으면 바로 면생리대만
적어도 6개월 이상 사용하세요. 일회용 생리대나 휴지 등이
아주 안좋습니다. 팬티스타킹도요.8. ................
'14.7.8 3:04 PM (1.251.xxx.57)전 그냥 좌욕합니다.
저녁에 자기전에 세수대야에 온수받아서 3-5분 앉아있어요.
그리고 아침에 샤워하니
냄새나는지 모르겠어요.9. ㅇㅇㅇ
'14.7.8 3:18 PM (175.209.xxx.94)평소에 영양섭취는 잘 하고 계신가요?
10. ,,,
'14.7.8 3:25 PM (203.229.xxx.62)겉부분만 미지근한 물로 씻으세요.
비누나 세정제, 식초, 소금 사용 하지 마시고요.
집에서 속옷은 벗으시고 홑치마만 입고 계시던지 옛날 엄마들 입으시던
트렁크 속옷같이 생긴 무름 길이로 된것만 입으시고 바람이 통하게 하세요.11. 님이
'14.7.8 7:54 PM (118.221.xxx.62)너무 예민하긴거ㅜ아닐까요
병원에서 별 말이 없다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6235 | 비빔밥 재료 (나물류)10인분 만들어야 하는데 양을 어느정도 .. 7 | 질문 | 2014/07/08 | 2,090 |
396234 | 이런 경우 어찌 하나요.. 3 | 갈등 | 2014/07/08 | 1,058 |
396233 | 나비가 자꾸 맴돌고 따라오는거요. 13 | 궁금 | 2014/07/08 | 4,634 |
396232 | 유기견... 20 | 산이 | 2014/07/08 | 1,934 |
396231 | 전남친의 옷을 어떻게 버릴까요 12 | 정리 | 2014/07/08 | 3,155 |
396230 | 저 맘 다스리게 한 마디씩만 해주세요 6 | 참자 | 2014/07/08 | 1,917 |
396229 | 바그네의 무지개색 5 | 무지개 | 2014/07/08 | 1,176 |
396228 | 대체 남의집 카드명세서는 왜 뜯어볼까요? 12 | .. | 2014/07/08 | 3,857 |
396227 | 학부모와 다단계 | .. | 2014/07/08 | 1,375 |
396226 | 노래 좀 찾아주세요. 다시도전 20 | 노래찾기 | 2014/07/08 | 1,215 |
396225 | 내일 매니져를 만나러 가는데요.. 5 | 불링 | 2014/07/08 | 2,172 |
396224 | 집에 선풍기 몇 대있으세요?? 21 | 더워.. | 2014/07/08 | 3,875 |
396223 | 목포 3주 정도 머물 숙소 4 | 우탄이 | 2014/07/08 | 1,267 |
396222 | 요즘은 무슨 김치 해먹나요? 11 | 김치 | 2014/07/08 | 2,368 |
396221 | 팝송탐정님들 저도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 점넷아줌마 | 2014/07/08 | 946 |
396220 | 엄마가 어지럽다고 하는데 중풍일까요? 8 | ........ | 2014/07/08 | 2,705 |
396219 | 강아지와 공놀이 12 | 강쥐맘 | 2014/07/08 | 1,559 |
396218 | 체험학습 신청서 쓸때요... 5 | ^^; | 2014/07/08 | 1,793 |
396217 | 살점이 떨어졌는데요 7 | 응급처치 | 2014/07/08 | 1,410 |
396216 | 독일영화보는데 독일남자들 너무멋있지않나요 19 | -- | 2014/07/08 | 4,392 |
396215 | jtbc 9시 뉴스 시작 했네요. 같이 봐요~ 6 | ^^ | 2014/07/08 | 1,048 |
396214 | [국민TV 7월8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 2 | lowsim.. | 2014/07/08 | 1,039 |
396213 | 칫솔 추천해주세요 2 | 칫솔 | 2014/07/08 | 1,686 |
396212 | 취나물 무친것 냉동해도 될까요? 3 | 자취녀 | 2014/07/08 | 972 |
396211 | 의대가려고 정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67 | 중3맘 | 2014/07/08 | 19,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