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66)가 5·16 쿠데타와 유신헌법에 대해 “현시점에서 평가가 적절치 않다”면서 사실상 답변을 거부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5·16은 군사정변으로, 유신헌법은 위헌적 요소가 있는 것으로 이미 법원 판결 등을 통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김 후보자의 왜곡된 역사관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5·16은 군사정변으로, 유신헌법은 위헌적 요소가 있는 것으로 이미 법원 판결 등을 통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김 후보자의 왜곡된 역사관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