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측 "박원순과 486 측근이 요청"
우상호·이인영이 제안자로 꼽혀
김기식, 박원순과 당의 다리 역할
486 출신은 "사실과 다르다" 반발
http://media.daum.net/issue/648/newsview?issueId=648&newsid=20140708004604187
"새정치연합 핵심 관계자는 7일 "기 전 부시장 전략공천은 박 시장이 자신과 가까운 486 세대 측근의 의견을 듣고 제안해 와서 김 대표가 486 의원 그룹의 의견을 확인한 뒤 결정한 것"이라며 "김한길·안철수 지도부가 기 전 부시장 카드로 같은 486세대 허동준 전 동작을 지역위원장을 제압하려 했다는 분석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 15년간 486 운동권들은 계속 야권에 수혈되어왔지만 이들의 성과는 거의 보이는 것이 없죠.
개혁성도 부족하고 전문성도 없고 정책능력도 없는 486은 이제 버려야 야권이 건전야당으로 되살아 날 수 있습니다.
기동민도 486 운동권출신인데, 박원순 이미지에 의존한 공천같아보여, 역시 이미지 정치의 반복입니다. 이러니 야권에 대한 국민 유권자들의 신임이 오르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