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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찾아주셨어요!!!! ㅠㅠ

찾아주실 수 있어요? 조회수 : 16,176
작성일 : 2014-07-08 02:01:57

예전에 수능에도 자주 출제되던 중단편,,,근대소설이고요.

주인공이 어떤 일로(?) 첩첩산중 시골에 가게 되는데,

거기서 무료해 죽을라고 해요.

온통 사방이 초록이라고,,,시골에 있는 깝깝함을 표현한 문장들이 나오고요.

딱,,,기억하는 건 이것 뿐이에요. ㅠㅠ

생각나는 몇 개의 키워드로 검색해 봤는데, 결국 실패했어요. ㅠㅠ

82님들이시라면,,,찾아주실 것 같아서요. ㅠㅠ

아, 답답해,,,이틀 째 찾고 있어요. ㅠㅠ

 

......................................................................

 

글 올릴 지 11분만에 찾아주셨어요...대박, ㅠㅠ

고맙습니다!!!

진짜,,저것밖에 생각이 안 났었어요...ㅠㅠ

IP : 180.224.xxx.17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8 2:05 AM (58.120.xxx.223)

    무진기행은 아닐 거고...

  • 2. ㅋㅋ
    '14.7.8 2:06 AM (1.238.xxx.210)

    점점 너무들 하세욧...
    띠리리 라랄라~~이런걸로도 노래 딱딱 찾아들 주시니
    이젠 온갖것 점점 빈약한 정보를 들이미셔...ㅋ
    걍 혼자 답답해하고 마세요..새삼 수능 볼것도 아닌데..ㅋㅋ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7.8 2:09 AM (58.120.xxx.223)

    그니깐여... ㅋㅋㅋ

    아, 주인공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라도 쫌 밝혀보소 !!! 성의를 보여야지 말야... ㅋㅋㅋ

  • 4. 혹시
    '14.7.8 2:12 AM (39.7.xxx.6)

    이상의 '권태'?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7.8 2:22 AM (58.120.xxx.223)

    그러게요. 권태

  • 6. 대박!!!
    '14.7.8 2:29 AM (180.224.xxx.177)

    헐헐,,,진작 글 올릴 껄,,,ㅠㅠ
    이상 권태 맞네요..........................제가 찾던 거 맞아요.
    와,,,사이다 마신 기분,,,ㅠㅠ
    와,,,,와,,,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시원해서,,,정신적 트림이,,,^^;;;;;

  • 7. 알랴줌
    '14.7.8 2:37 AM (223.62.xxx.92)

    저도 딱 권태가 떠올랐어요 ㅎㅎㅎ
    --------

    어서―차라리―어둬 버리기나 했으면 좋겠는데, 벽촌(僻村)의 여름날은 지리해서 죽겠을 만치 길다. 동(東)에 팔봉산(八峯山), 곡선은 왜 저리도 굴곡이 없이 단조로운고? 서를 보아도 벌판, 남을 보아도 벌판, 북을 보아도 벌판, 아― 이 벌판은 어쩌라고 이렇게 한이 없이 늘어 놓였을고? 어쩌자고 저렇게까지 똑같이 초록색 하나로 되어 먹었노?

  • 8. 대단
    '14.7.8 2:38 AM (218.232.xxx.112)

    본문에 시골의 깝깝함이 와 닿네요..매일 문만 열면 보이는 그 풍경과 달라지지 않는 하루하루에 가슴이 답답 했었는데 ..지금은 자동차가 있으니 저 답답함은 덜하겠지요.

  • 9. 이런..
    '14.7.8 6:40 AM (223.62.xxx.103)

    대단한 82파워! 온통 초록 한문장에 책을 찾아내다뉘! 진심 존경하옵니다♥♥♥

  • 10. 표현이 딱 ㅋ
    '14.7.8 7:23 AM (115.140.xxx.74)

    사이다마신기분 ㅋ

    뻥뚫린 원글님기분이 확 와닿았어요.

  • 11. 이런
    '14.7.8 8:40 AM (39.119.xxx.252)

    덴장

    머 이런곳이 다 있나요

  • 12. ㅋㅋㅋ
    '14.7.8 10:07 AM (222.107.xxx.181)

    뭐야!!ㅋㅋㅋ
    대단해요~

  • 13. 우와~~~
    '14.7.8 10:22 AM (223.62.xxx.42)

    워~~~~~최고!!!!

  • 14. 지나다가
    '14.7.8 12:42 PM (121.88.xxx.48)

    아유 82 csi,


    내 사랑도 찾아주남유????? 잃어버린 내 사랑도 이러요러 조로저러 하다고 하면 찾아주쉬남유??? ㅠㅠㅠㅠ 내 스물도 좀 찾아주구래, ........ 기억조차 잃어버려서.....ㅎㅎㅎㅎㅎㅎ


    " ......곡선은 왜 저리도 굴곡이 없이 단조로운고? 서를 보아도 벌판, 남을 보아도 벌판, 북을 보아도 벌판, 아― 이 벌판은 어쩌라고 이렇게 한이 없이 늘어 놓였을고? 어쩌자고 저렇게까......."


    삶은 어쩌자고 1920년의 이상의 시절과도 상전벽해로 멀어지지 않나요?????/

    한뼘이나 되던 어문각의 이상을 누워서 읽던 기억이....... 새록쌔록...... .

  • 15. ....
    '14.7.8 1:04 PM (146.209.xxx.19)

    정신적 트림. ㅋㅋㅋㅋㅋㅋ

  • 16. 지나다가
    '14.7.8 1:22 PM (121.88.xxx.48)

    정신이 주는 에트나 화산 급수의 카티르시스 지경이쵸. ㅎㅎㅎ

  • 17. mm
    '14.7.8 1:58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저두 초등친구 찾고파요..ㅋㅋ

  • 18. 언니들 짱
    '14.7.8 2:24 PM (112.148.xxx.102)

    멋져요! 언니들...아직 살아 있네요!

  • 19. ㅋㅋ
    '14.7.8 3:43 PM (222.120.xxx.19)

    82님들 대박 맞아요~~ㅋㅋㅋㅋ
    전 진작에 알아봤다는...
    왜냐..예전에 전 너무너무너무 알고싶은 곡이 있었는데요,
    글쎄 도레미..뭐 이런음을 그냥 정확지도않게 글로 한마딘가 두마디정도를
    적어 글을 썼는데도 몇분도 안걸려서 찾아주시더라고요..^^
    대~~~~애~~~~~~박~~~~~~!!!

  • 20. 윗님 이런일도
    '14.7.8 5:36 PM (115.140.xxx.74)

    많은분들 아시는분들 많겠지만
    사진한장보고 동네 알아맞춘 82 에요 ^ ^

  • 21. 유키지
    '14.7.8 5:58 PM (218.55.xxx.25)

    정신적 트림ㅋ 원글님 센스도 귀엽고
    82님들 박식함도 대박ㅋ
    고교시절 제 사랑 이상 이름이 거론되서
    또 좋네요
    남들이 에쵸티 좋아할때
    이상 기형도 넘 좋아하며 우울하고
    가끔 까닭없이 막 죽고프던
    치기어린 그때가 생각나네요ㅎ

  • 22. 음 이게
    '14.7.8 8:36 PM (122.40.xxx.36)

    음 이게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닌 게요 ㅋ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신기하고
    알았는데 기억이 안 나 미치겠는 사람한테는 눈물 솟구칠 일이지만
    원래 알던 사람한테는 되게 쉬운 거거든요... 보자마자 아 그거? 하게 되는 거죠.
    원래도 알았고 기억 속에도 선명하니까요.
    아주 희귀한 지식이라거나 유명세가 전혀 없던 거라면 또 모르지만요.
    그러므로 82 회원들이 박식하다기보다는 그만큼 인원수가 많다는 거~~ 지요.
    각 분야에 걸쳐 전문가가 다 있으니까요.
    아마 모르긴 해도 전국의 모든 직업군이 여기엔 다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쓰는 저도 진짜 놀랐던 건
    다문다문 어쩌고 하던 샹송을 찾아 주셨던 사건.
    진짜, 그런 노래가 있다는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그런 노래였으니까요 ㅋㅋ

  • 23. 궁금이
    '14.7.8 11:57 PM (148.88.xxx.153)

    윗님, 그 때 그 다문다문 샹송...그 글이랑 댓글들 진짜 웃겼어요~ㅎㅎㅎ
    그 때 엄청 웃으면서 댓글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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