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0에 백수입니다.
1. 힘내세요
'14.7.8 12:49 AM (220.85.xxx.242)지금 경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산입에 거미줄 치겠습니까?
제가 딱 지금 생각나는건 없지만,
작게는 카페나 매장 매니저같은것도 잘 하실것 같은데요.
뭐든, 응원하겠습니다!2. 원글
'14.7.8 12:51 AM (182.209.xxx.254)감사해요...
저도 매장해봐서 알지만 나이 사십이면 매장서도 잘 안받아줘서 너무나 우울했어요.
알지 못하는 분의 무조건 적인 지지와 응원이 이렇게 따뜻할 줄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3. ...
'14.7.8 12:56 AM (211.202.xxx.123)에효 자영업자 힘들어서 어쩔 ㅠ
4. 힘내세요
'14.7.8 12:59 AM (220.85.xxx.242)사실 저도 올해는 너무 힘들었어요. 이미 마이너스도 많이 나고...
그래도 우리 다 함께 힘내요!5. 폴고갱
'14.7.8 1:02 AM (119.198.xxx.130)님 힘내세요
저도 올초에 학원이 문닫아서 지금 백수에요
학원경기가 넘 안좋아요 갈수록..
그래도 님은 자격증도많으시네요~
전 석사학위 말고 없는데요(아 병원코디자격증있었네)6. ////
'14.7.8 1:10 AM (42.82.xxx.29)학원가는 실력있고 이쪽으로 무조건 가겠다 하는 마인드 아니면 견디기 힘들어요. 애들수가 줄어서 이제 학원가는 반이상 접게 되는 분위기.
다른자영업자도 경기타는건 힘들어버렸죠.
다들 월급쟁이 할려고할때는 이유가 있죠.7. ㅇㅇ
'14.7.8 1:15 AM (211.209.xxx.23)60세 70세가 되어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40이면 이제 시작한다 해도 늦지 않았지요?
8. 원글
'14.7.8 1:23 AM (182.209.xxx.254)전 아직 사십인거 같은데 남들은 이미 사십이라고 하네요.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ㅇㅇ님?9. ...
'14.7.8 2:07 AM (175.223.xxx.62)저두 하던 쇼핑몰 접었어요
이삼년전에 최저마진으로 매출을 늘려놨더니
그에따른 세금이며 사대보험료도 확 오르고...
작년 올해는 매출이 확 줄어서
그냥 직장구하려고 사업자 정리했는데
작년말까지도 많이보이던 구인이 확줄었네요
페이도 거의 신입이나 알바수준으로 떨어지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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