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한 번 만들때 몇 줄 정도 싸시나요?

김밥 조회수 : 1,506
작성일 : 2014-07-07 18:05:29

전 손이 너무 작은가봐요..

5줄만 싸도 힘들어요...

IP : 218.38.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7.7 6:44 PM (1.235.xxx.150)

    김밥김 들어 있는것 만큼 다요..제가 쫌 먹어요..

  • 2. 저도
    '14.7.7 6:49 PM (211.58.xxx.49)

    아침에 도시락 쌀때 보통 10줄.
    나머지는 저녁에 퇴근하고 저녁으로 먹을라고 싸구요.
    밥과 김이 다하는 만큼 싸요. 두고 먹어도 되니까.

  • 3. ...
    '14.7.7 6:59 PM (223.62.xxx.8)

    전 남기는거 질색해요. 더구나 김밥 남은거는 냉장고 들어갔던거는 어찌해도 맛없기때문에 무조건 딱 먹을만큼만 싸요.
    아침에 애 소풍김밥이다...하면 도시락용한줄에 아침꺼리.. 이렇게 하면 4~5줄 싸고 끝내네요.
    방힉때 애들 점심으로 줄때는 애들 두줄 내꺼 한줄 합쳐 세줄정도 할때도 있고...

  • 4.
    '14.7.7 7:01 PM (119.69.xxx.216)

    먹는 욕심이 많아서인지 기본이 15~20줄이에요.
    이정도는 싸놔야 초딩애둘 하고 4식구 두끼니 넉넉히 먹을수있거든요.

  • 5. 10줄에서 5줄로
    '14.7.7 7:18 PM (211.178.xxx.199)

    기본 10줄이라 다 싸서 먹었어요.
    김밥은 혼자서 10줄이라도 다 먹을 수 있어요.
    요즘은 김밥이 무서워서 반만 싸고 재료만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음날 또 싸요.
    근데 5줄만 싸면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 6. 저도 다섯줄~~
    '14.7.7 8:15 PM (14.32.xxx.157)

    저도 다섯줄이면 이미 진 다 빠져요.
    아이들과 셋이 먹을땐 다섯줄이 충분한데, 남편도 같이 먹으려면 4명, 7줄은 쌓아야해요.
    그래서 걍 다섯줄만 싸고 우동 2개 끓여서 국물 겸 같이 먹어요.
    저도 재료 남겨뒀다 다음날 한번 더 싸 먹어요.

  • 7.
    '14.7.7 10:12 PM (114.200.xxx.65)

    1줄요
    새벽 6 시에 아침 먹는 남편 때문에 싸는데 그것도 남아요
    애들은 김밥 싫어하고 저는 남편 남긴것 먹고 땡
    소꿉장난 하는것 같아요

  • 8. 주은정호맘
    '14.7.7 10:13 PM (1.254.xxx.66)

    10줄요 맛살 햄 김에 맞추다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846 그동안 버러지 한마리가 82 물을 흐리다가... 저도 이제 35 美親年 지랄.. 2014/07/29 2,168
401845 제 증상 좀 봐주세요 - 6 제발 한분이.. 2014/07/29 1,811
401844 좁은 집에서 아래층 소음 안 내면서 할만한 유산소운동? 6 워킹맘도날씬.. 2014/07/29 2,261
401843 냄새나는 중년 여자들 많아요 82 괴로워요 2014/07/29 36,715
401842 자동차가 고장났을 때 자차보험으로 처리 되나요? 6 2014/07/29 3,361
401841 오늘 전셋집 입주청소해요 오늘이네 2014/07/29 970
401840 세탁기좀 추천해주세요 제발요 엉엉~~~ 1 ... 2014/07/29 1,044
401839 "세월호 흑색선전 전단지, 대량살포중" 1 샬랄라 2014/07/29 790
401838 착한 후배사원에게 작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5 직장맘 2014/07/29 917
401837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다는데요... 10 아인슈타인 2014/07/29 3,333
401836 주변에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 본 적 있나요? 8 혹시 2014/07/29 1,740
401835 짠 오이지 구제방법 3 소222 2014/07/29 2,035
401834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8 어제 2014/07/29 1,973
401833 참선을 하면 뭐가 좋은가요? 11 선잠 2014/07/29 1,857
401832 (질문)모니터가 "딱" 소리가 나며 꺼졌을 때.. 3 컴퓨터 2014/07/29 986
401831 32세 남자 암보험89000원 어떤가요? 7 모모 2014/07/29 1,348
401830 본인에게 그리들 자신 없어요? 24 어휴 2014/07/29 5,051
401829 하체 짧고 통통한 아줌마 반바지 어떤스타일이 날씬해 보이나요? 4 꼭사고싶어요.. 2014/07/29 2,466
401828 고액 자산가들은 집을 파는군요. 29 ... 2014/07/29 8,011
401827 또 선거가 오긴 왔나보네요 11 드디어 2014/07/29 1,143
401826 구원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무슨 의미죠? 8 검색했음 2014/07/29 3,196
401825 부티는 모르겠고 귀티나고 지적인 건 알겠네요. 5 2014/07/29 9,989
401824 부티나는 여자의 전형적 예 ㅡ 영화 52 부티 2014/07/29 35,445
401823 아래 박정희...일베충 글에 욕하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다 시원하.. 12 먹이금지 2014/07/29 805
401822 파리에서 아이 국제학교경험있으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2 고민 2014/07/29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