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의 여왕 보셨어요?
1. 저도
'14.7.7 4:32 PM (112.152.xxx.34)김보화때문에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이재은집에서도 웃기고 자기집에서 시누컨셉으로
트집잡는 이재은하고 투닥거리는게 어찌나 재미나던지
소리내어 웃으면서 봤어요. 김보화씨 정말 재밌어요.2. 골드스타
'14.7.7 4:35 PM (220.93.xxx.44)어제 재밌었어요.
이재은씨 음식을 너무 조금 차리셔서
제가 다 민망 했어요. 손님을 안 치뤄봐서
그렇겠죠..김보화씨 한약탕도 웃겼구요3. 이번 집밥
'14.7.7 4:40 PM (115.137.xxx.109)4명 다 멤버가 잘 어울리고 성격도 무난하고 좋아보여요.
서로 갈군다고해도 정말 정겹더군요.
안그런 멤버도 꽤 되었거든요..4. 재은씨가
'14.7.7 4:41 PM (112.173.xxx.214)외모 그런 스타일을 즐겨해요.
악세사리도 좋아하고..
예전에 악세사리 가계도 했어요.
저는 살 쪄서 임신 했나 싶으던데 아직 아기 소식은 없나보네요.5. 원글
'14.7.7 4:46 PM (1.238.xxx.210)사람 생각은 다 비슷하군요.ㅋㅋ
어쩌다 보면 서로 너무 견제해서 보기에 힘들었거든요.
어젠 아웅다웅 하면서도 그닥 못된?사람 없어서 더 좋았던듯요.
서로 흉 보는거 보는거 힘들어요~6. 저는
'14.7.7 4:47 PM (122.34.xxx.34)나래이션 때문에 이걸 못보겠어요
그냥 전문 성우를 쓰지 유치원생 다루는 듯한 별로 안좋아하는 요리전문가 (?) 인가가
마치 구연동화 하듯 나래이션을 해서
결국 채널을 돌리게 되요
그것만 아니면 보고 싶은데 ..
지난번 단역 특집 ..그런 편은 멤버가 색달라서 흥미로왔는데 볼만 하면 그 목소리가 나타나서
손발 오그라 들게함 ㅠㅠ7. 근데
'14.7.7 4:49 PM (125.177.xxx.38)이재은씨가 김보화씨 점수준거 보고 좀 놀랐어요.
25점...ㅡㅡ;;; 왤케 짜게....?8. ..
'14.7.7 5:05 PM (175.210.xxx.146)저는 이재은씨 그런 모습이 더 좋아보였어요.
예전에 어느 프로에서인가 남편과 사는 모습이 나왔는데 거기서 스팸구워주고,
살림하는 거 귀찮아하는 그런 모습이 나와서 집밥의 여왕에 나와서 의아해 했는데
자기가 할 줄 아는 모습만 나와서 오히려 진솔해 보여서 좋았어요.
만약에 거하게 차리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거짓같았을 것 같았는데
그래도 성의껏 한 것 같아서 좋아보였어요.9. 살
'14.7.7 5:12 PM (121.148.xxx.160)다른 팀들은 뒤에서 험담하고 정말 심했는데
김보화씨 웃김 투덜대니까
누룽지를 적당할때 본인 취향대로 말하라고
그래서 줬더니 또 오도독 거린다고 ㅋㅋㅋ
웃다 웃다 ㅎㅎㅎ
이재은은 이제 먹을만하다고 ㆍ김보화 밥먹은지1시간됐는데 이제 먹을만하면 어쩌냐ㅠ
ㅎㅎ
근데 저 이재은처럼 얼굴은 작은데
하체비만에 163에 45키로에서 65되서 전혀안빠짐
나이 45 ㆍ비호감인가요? 예전보던 사람들이 놀래요 골격은 작은데 팍쪄서10. 귀염상
'14.7.7 5:24 PM (112.173.xxx.214)살 쪄도 귀엽기만 하네요.
소녀가장있다고 하던데 남편도 잘 만난것 같고..애기 소식 있었음 좋겠어요.11. ㅋㅋ
'14.7.8 12:13 AM (221.149.xxx.194)우연히 봤는데 김보화씨 넘 재미있고 유쾌하더라구요.
이지연씨 장구치고 김보화씨 옆에서 춤추고 ㅎㅎ 나중엔 부채춤까지ㅋㅋ12. ㅎㅎ
'14.7.8 2:11 AM (223.62.xxx.100)그 방송 보기전 울집 남자들(?)때문에 화가 난 상태였는데 재밌어서 방송끝나고 화가 풀렸습니다.
이재은씨...아직도 애기같아 왠지 '양'으로 불러야 할것 같은...
초계탕 손 많이 가는 음식이었는데 조금만 푸짐하게 차리지 아쉬웠구요
정말 예뻤었는데 그리고 지금도 살만 빼면 예쁠텐데 안타까웠어요.
김보화씨 정말 음식솜씨 있으신거 같고 에어컨보니 알뜰한 분인거 같더라구요. 윗님 말씀대로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에 연륜을 느꼈습니다.
김형자씨 전보다 카리스마는 덜하시지만^^
여유있는 모습이고 무엇보다 다리골절로 고생하셨다는데 건강한 모습 보니 좋았고
이지연씨는 분위기를 살려주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암튼 여태껏 본 팀중에 가장 재미있습니다~ ㅎㅎ13. ^^
'14.7.8 2:11 AM (114.93.xxx.130)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돈독 오른 여자 나레이션 들으려니 스트레스받아요.
누가 보면 빚 잔뜩 진 생계형 가장인줄 알겠어요.
그냥 요리나 제대로 하세요..소스 들이붓는것만 하지말고14. 블루
'14.7.8 7:42 AM (122.36.xxx.75)에어컨 가동 할때 위에 뚜껑?같은게 위로 쭉~하고 올라갈때 갑자기 그 고물 에어컨이
최첨단 인공지능 로봇으로 보이더군요 ㅋ 갑자기 좋아보였음 ㅋㅋ
기본설정이 있으니 한명정도 까칠하게 잡아주는데 ‥ 너무신경전도 안부리고 시트콤본거처럼
잼있게 잘 봤어요ㅋ
그리고 이재은씨 밥상 조촐해서 오히려 특이했어요 ㅋ15. *^^*
'14.7.8 10:26 AM (116.118.xxx.229)기분도 꿀꿀하던차에 댓글보고 찾아봤는데 재미있게잘 봤어요~~
16. 저도
'14.7.8 11:12 AM (183.109.xxx.150)그 프로 참 잘 만든것 같아요
서로 견제하는건 미리 짜놓은 컨셉이려니 하구요
나레이션하는 이혜정씨 비호감이었는데 여기서는 목소리도 참 맛깔나고 착착 감기네요
아주 유명인 아닌 스타들의 살림살이 구경 집구경하는재미도 쏠쏠하고
근데 김보화씨 사시는 아파트 여의도 어디인것 같은데 정말 오래되었더라구요
에에컨도 그렇고 참 알뜰하신것 같아요17. ..........
'14.7.8 1:01 PM (59.4.xxx.46)이번에 너무 재미있었어요.김보화씨 에어컨 켜는데 마징가 제트가 나오는줄 알았어요.저런 에어컨은 처음봤거든요.그때그때 농담으로 치고 넘기는게 보통 내공이 아니였어요.
18. ㅠㅠ
'14.7.8 3:50 PM (1.229.xxx.74)저도 자주 보는 프로그램중 하난데 이재은씨 너무 거슬리는게 하나 있었어요
뭘 내올때 부엌에서 그릇 집어서 바로바로 상으로 ...
전 쟁반에 받치지 않고 그냥 내오는게 그렇게 보기 싫은거라는걸 보면서 확실히 깨달았어요
약밥 내올때도 랩에 싼거 접시에 담지 않고 하나씩 나눠주고 ㅠㅠ
정말 별로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0695 |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4 | ... | 2014/07/23 | 18,219 |
400694 |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 헤르만헤세 .. | 2014/07/23 | 2,079 |
400693 |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 매실밭 주인.. | 2014/07/23 | 2,551 |
400692 |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 민영화 | 2014/07/23 | 1,587 |
400691 |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 웃자 | 2014/07/23 | 2,438 |
400690 | 40대초반 여러분~ 2 | 이상합니다 .. | 2014/07/23 | 2,182 |
400689 | 공무원의 육아 9 | 음 | 2014/07/23 | 2,117 |
400688 |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 서인국 놀랍.. | 2014/07/23 | 2,001 |
400687 |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 ㅇㅇ | 2014/07/23 | 2,554 |
400686 | 서시 8 | 윤동쥬 | 2014/07/23 | 1,560 |
400685 |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 친구의친구 | 2014/07/23 | 1,038 |
400684 |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 직장이란 | 2014/07/23 | 676 |
400683 |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 죄송합니다만.. | 2014/07/23 | 1,263 |
400682 |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 | 2014/07/23 | 2,630 |
400681 |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 호랑이 선생.. | 2014/07/23 | 3,073 |
400680 |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 넘아퍼서 | 2014/07/23 | 14,781 |
400679 |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 | 2014/07/23 | 1,441 |
400678 |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 | 2014/07/23 | 3,066 |
400677 |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 뻥의종류 | 2014/07/23 | 3,111 |
400676 |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 음 | 2014/07/23 | 4,634 |
400675 |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 | 2014/07/23 | 2,073 |
400674 |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 | 2014/07/23 | 2,514 |
400673 |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 농약 | 2014/07/23 | 2,371 |
400672 |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이 4 | ㅡㅜㅜ | 2014/07/23 | 2,516 |
400671 | 애낳고 몸매 엉망된거 자기관리 안한 여자들의 변명이라는 글 13 | 삭제 | 2014/07/23 | 6,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