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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실 열쇠없어졌다고 에어컨끄고 창문닫은 교실에서

...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4-07-07 15:55:15
두시간 애들 벌세우는 선생님 .
.중딩아이 담임 얘깁니다 금욜에도 그러더니 오늘 또 그런다더니 정말 안보내네요 또 그러나봐요 이 날씨에 고문이네요 교실 온도 꽤 높을탠대 육십 다됐다더니 노망이 들었는지
IP : 218.38.xxx.2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이없다
    '14.7.7 4:12 PM (220.93.xxx.44)

    학교에 한 번 전화하세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더운날씨에 고문이겠네요.
    30개의 난로를 활활 태우시네요

  • 2. ..
    '14.7.7 4:20 PM (218.38.xxx.245)

    정말 어찌해야할지 ㅠㅠ

  • 3. ...
    '14.7.7 4:30 PM (180.229.xxx.175)

    직업으로만 접근할게 아니라 정말 사랑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 없으신 분들 교사하면 안됩니다...얼마나 많은 피해자를 양상하는지요...어린 애들이 지 분풀이 대상이랍니까?
    교장실로 바로 가세요!

  • 4. matthew
    '14.7.7 4:38 PM (182.215.xxx.148)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혼자만 시원하게 나가있는게 아니라 함께 교실에 있었다면
    그래도 체벌 보다는 양심적인거 아닌가요??

  • 5. 그래도
    '14.7.7 4:43 PM (112.173.xxx.214)

    이런 체벌로 범인 잡지는 못해요.
    한번은 용서해 줄테니 누구든 몰래 선생님 책상에 갖다놔라고 해야죠.
    잔인한 벌을 주고 있는데 저라면 교장한테 전화 할래요.

  • 6. 음..
    '14.7.7 4:46 PM (116.36.xxx.9)

    교장실에 전화하실거면 신중히 알아보고 하세요.
    혹시 같은 반 친구나 엄마를 아시면 물어보세요. 사실인지.

    저희애가 한동안 선생님 핑계대며 거짓말하고 하교를 늦게 했어요.
    종례시간에 반아이들이 떠들어서 단체로 벌을 받느라 늦었다고.
    근데 툭하면 그러니까 이상해서 추궁해보니 집이 정반대 방향인 친구를 집까지 데려다주느라 늦었더군요.

    요즘 중학생들 하교 후에 바쁘다는 걸 선생님도 알기 때문에 두 시간 동안이나 붙들어 두진 않아요.
    만일 아이 말이 사실이라면 학교에 꼭 항의하셔야할 상황입니다.
    이 날씨에 창 닫고 두 시간이면 체벌이나 마찬가집니다.

  • 7. ...
    '14.7.7 4:56 PM (180.229.xxx.175)

    아차...맞아요...아이말만 들으시고 먼저 움직이시면 난처해지실 수도 있긴해요...잘 확인해 보세요^^

  • 8. 십여년전
    '14.7.7 5:40 PM (175.209.xxx.94)

    내가 중학교 다닐적같은 무식한 체벌수법 아직도 하고 있다니 내가 다 욕나오네 꼭 전화하세요 22222

  • 9. ..
    '14.7.7 5:50 PM (218.38.xxx.245)

    교무실 전화했더니 애가 바로 왔어요 며칠 더 그럴꺼라는데......

  • 10. 도도
    '14.7.7 6:00 PM (175.193.xxx.130)

    참- 이게 뭡니까?

    30도 넘는 고온에 통기 안되는 교실에서 2시간??
    지난 번에 앉았다 일어났다 한 학생이 어떻게 됐는지 그 선생은 모른답니까?
    교실 열쇠가 분실되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실 열쇠 분실이 꼭 그 반 아이 소행이라는 증거도 없고...

  • 11. 말도 안돼.
    '14.7.7 7:22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이 찜통더위에 애들 잡겠군요.
    아주 무식한 선생님들도 많아요.

  • 12.
    '14.7.7 8:37 PM (1.240.xxx.189)

    너무해요 이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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