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팥빙수 집에서 만들어 드시나요?

딸기향시럽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4-07-07 14:46:13

제가 팥빙수를 좋아하는데 밖에서 사먹을려니

너무 비싸네요.

그렇다고 집에서 만들어먹자니

얼음가는 거랑 팥이랑 연유, 떡 등등

살게 많고여.

 

그래서 팥빙수 아이스크림만 주구장창 먹고 있어여.

ㅎㅎ

 

집에서 팥빙수 만들어드시나요?

IP : 183.98.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7 2:52 PM (14.52.xxx.159)

    집에서 만들어먹어요. 파는 빙수는 너무 달아서요. 팥만 삶으면 되니 힘도 안들고요

  • 2. ...
    '14.7.7 2:57 PM (218.154.xxx.184)

    우유 200ml 얼리고
    빙수 만들 때는 렌지에 30초 돌려요.
    빙수 그릇에 담고 숟가락으로 부수면 대강 부숴집니다.
    단팥 한 숟가락과 미숫가루 조금 올리면 끝~~~
    저는 이게 가장 담백하던데요.

  • 3. ..
    '14.7.7 2:57 PM (222.107.xxx.147)

    저도 만들어 먹어요.
    우유 200미리짜리 여러 개 얼려두고 한 개씩 해먹어요.
    저는 팥은 그냥 복음자리 국산팥 사고
    팥만 넣어요, 떡은 있으면 넣고 없을 때는 안 넣고.

  • 4. 가정식
    '14.7.7 3:01 PM (118.139.xxx.222)

    우유 얼리고 ( 빙수기계 있어도 안씀) 팥은 만들어서 해먹어요....

  • 5. 요즘
    '14.7.7 3:02 PM (118.42.xxx.152)

    빙수한사발씩 만들어먹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저도 각얼음상자에 우유부어 얼렸다가
    그릇에 팥이랑 파인애플통조림 연유 콘프레이크 넣어서 우유 얼린거 꺼내서 갈아넣으면
    진짜 최고^^

    바로바로 해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 6. .....
    '14.7.7 3:15 PM (180.68.xxx.105)

    연유 무서워서 집에서 해먹습니다. 그래봤자 우유만 얼리고 팥은 진양잔팥 사고
    얼린 우유 부셔서 팥 올리고 수박 몇조각 올리고 블루베리나 오디 몇개 올리고 끝.
    가장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남편도 이 조합(팥+수박)이 깔끔해서 제일 좋다고 하네요.

  • 7.
    '14.7.7 3:22 PM (110.11.xxx.134)

    그전 여름엔 빙수팥 사서 해먹다가 너무 달고, 팥도 수입산이고 해서 작년부터 작정하고 국산팥 사서 해먹고 있어요.
    다행히 작년부터 팥값이 확 내려서 맘껏 쟁여놓고 해먹어요.
    얼음과 우유대신 우유얼려서 갈고, 팥은 한번에 많이 삶아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두가지만 기본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가끔 과일이나 떡 씨리얼 같은 토핑 올려서 먹기도 하지만 우유와 팥만 가지고도 맛있어요.^^

  • 8. 봄바람난아짐
    '14.7.7 3:23 PM (221.166.xxx.58)

    저두 집에서..
    팥은 농사지은거 압력밥솥 취사 두번해서 올리고당 넣고 덜달게 만들어서 일부냉동 일부냉장해두고
    우유 얼리고 밥에 참기름넣고 조물거려서 콩가루에 묻힌 인절미
    뭐 이렇게 해서 먹어요.

    과일있으면 있는데로 올리고

    우유 전 대형믹서기에 갈았는데
    전자렌지 30초 배워갑니다.

  • 9. 팥넣은 빙수가
    '14.7.7 3:48 PM (218.235.xxx.7)

    지겨워질때쯤엔 블루베리,냉동딸기,연유 조금 넣고 과일빙수 만들어 먹어요...

  • 10. ..
    '14.7.7 5:26 PM (203.226.xxx.91)

    국산 팥 오늘 삶았어요. 시중에서 파는건 믿기가

  • 11.
    '14.7.7 6:20 PM (222.106.xxx.155) - 삭제된댓글

    집에서 팥빙수 해 먹을때 포인트!
    먹을 그릇도 얼려 두세요.
    조금 더 오래 녹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369 주부님들께 도움 요청요! 이삿짐을 제가 싸야 해요 요령 좀.. 6 일반이사 2014/07/12 1,477
397368 바쁘고 요리 잘 못하는 주부의 팁 44 요리저수 2014/07/12 10,967
397367 30만원 소화기 300만원에 바가지 구매한 군대 수십곳~~ 2 돈없다더니 2014/07/12 1,395
397366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7.12) - "안철수, 노회.. lowsim.. 2014/07/12 1,336
397365 누렁이들 살리는 서명운동에 동참 부탁 드립니다 ~ 7 loving.. 2014/07/12 1,196
397364 아침에 탁센 두알 먹었는데 지금 또 먹어도 될까요? 6 두통 2014/07/12 3,780
397363 서울 집값 후덜덜 하네요 ㅜㅜ 그돈으로 지방가면.. 17 2014/07/12 5,878
397362 양파 발효액에 곰팡이가 끼었어요...ㅠㅠ 7 행복찾기 2014/07/12 2,404
397361 90년대 초 100만원은 어느정도 가치가 있었나요? 22 90년대 2014/07/12 14,458
397360 헌혈증 있으신분 좀 도와주세요!! 5 나도 2014/07/12 1,542
397359 점심 뭐 드실 거예요? 6 매일고민 2014/07/12 1,816
397358 왜 가방에 공책이 한 권도 없을까요? 2 초등6학년 2014/07/12 1,432
397357 40대초반 백화점 명품관 취업 어려운가요? 2 구직 2014/07/12 5,108
397356 커피머신이 하나 생겼는데 그냥 삶의 질이 높아지는 느낌이예요. 24 단순한아짐 2014/07/12 10,170
397355 국내 예쁜 백팩 뭐 없을까요? 99 2014/07/12 1,489
397354 컴 잘하시는 분 계세요?도와주세요 판매글 올릴때 끌올 이라는건 .. 그네야세월호.. 2014/07/12 1,662
397353 시샘이 많아요~ 1 2014/07/12 1,744
397352 방 두개짜리 27평에서 초등 중등 애 둘 키울수 있겠죠? 27 고민 2014/07/12 5,044
397351 아멘충성 섬김의 목자 이인강 목사님 1 티락 2014/07/12 2,179
397350 김치 옮겨 담아도 되나요 2 즈나미 2014/07/12 1,836
397349 일시에 몇가지 기억처리하실 수 있나요? 2 주부님들 2014/07/12 1,256
397348 여의도 미용실 4 소요 2014/07/12 2,679
397347 왜 단원고 학생들은 하루 늦게, 게다가 세월호로 바꿔타야 했을까.. 4 궁금합니다 2014/07/12 2,973
397346 8월 3,4 일 속초나 바닷가쪽 콘도 양도 하실분 있으실까요 dlfjs 2014/07/12 1,230
397345 조셉조셉 스틸 도마 더 좋은가요? 2 000 2014/07/12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