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눈에 너무 야한 광고, 백허그하는 제습기 광고요.

ㅎㅎㅎㅎ 조회수 : 3,205
작성일 : 2014-07-07 13:41:09
제 눈에 그 광고가 너무 야합니다.  19금 아닌가요?
IP : 121.160.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7 1:46 PM (222.109.xxx.163)

    저는 이 광고 볼 때 마다
    더워서 땀 삐질 나는데 뒤에서 저러다 쳐맞지나 않을까...
    아님 칼질하고 있는데 뒤에서 껴안다가 손 베지 않을까...
    남주 조모군 걍 애기 같더니만 이젠 아자씨 삘이구나...
    쓰잘떼기 없는 생각들이 들어요. ^^;;

  • 2. ..
    '14.7.7 1:50 PM (121.157.xxx.2)

    ㅋㅋ
    건너마을님 댓글에 웃음이
    쳐 맞으면 어쩌려고 이런 생각은 못해봤구요
    밥하는데 저 뭔짓이여?? 그 생각은 들더만요.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7.7 1:55 PM (222.109.xxx.163)

    만약!! 저한테 저러면 (그럴 리도 없겠지만서두...)
    점잖게 한마디 허겄어요.


    "땀띠난다 시방, 수저나 놔라~~~ 잉?"

  • 4. ㅎㅎㅎ
    '14.7.7 2:00 PM (121.162.xxx.53)

    그 광고를 보며 설레여하는 저를 보니 19금 광고 맞는듯요. 아 제습기 사고파

  • 5. ....
    '14.7.7 2:03 PM (112.220.xxx.100)

    오글거려서 못보겠던데요 ㅋ

  • 6. loveahm
    '14.7.7 2:04 PM (175.210.xxx.34)

    ㅎㅎ 저는 그거 보고 남편한테 우리도 여름에 백허그하려면 제습기 사야할것 같다고 했더니.. 남편왈 겨울에도 안하는 백허그를 여름에 왜 하냐는.. 눈물겨운 대답을 들었네요 ㅋㅋㅋ

  • 7. 알랴줌
    '14.7.7 2:05 PM (223.62.xxx.92)

    무엇보다 - 구매욕구가 일지를 않아요 ㅎ

  • 8. ....................
    '14.7.7 2:13 PM (1.251.xxx.57)

    카메라 워킹이 너무 노골적..
    여주가 아니라 아이였으면 더 여성친화적일 듯..

  • 9. ..
    '14.7.7 2:28 PM (222.107.xxx.147)

    저도 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조 모씨,
    노홍철처럼 시옷 발음 하지 않던가요?
    제 귀에는 그렇게 들려요.

  • 10.
    '14.7.7 2:46 PM (203.238.xxx.23)

    조인성 너무 느끼해서 이제 한물 간것같아요

  • 11. 동감
    '14.7.7 3:32 PM (1.238.xxx.51)

    저와 똑같은 생각 하시는 분 계셨네요. 저도 그 광고 보면서 너무 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에게 저 광고 좀 보라고 너무 저질 아니냐고 그랬어요. 남편도 어느정도 동의하더라는.....ㅎㅎㅎ
    단순 백허그 느낌이 아니에요. 으엑
    저 조군 좋아하는 아짐인데도 그 광고는 영 적응이 안돼요 ㅠ.ㅠ

  • 12. 동감
    '14.7.7 3:34 PM (1.238.xxx.51)

    그리고 위의 점 두개님 저도 그 혀 짧은 발음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ㅋ
    우리 조군 제습 발음이 힘든가봐요. 제습이 아니라 데뜹으로 들리려한다죠 ㅠㅠ

  • 13. 저는....
    '14.7.7 3:59 PM (14.52.xxx.29)

    쫌 이상한가봐요..ㅠ
    남편이 장난반 진짜반...틈나면 어떻게든 저를 만져보려고..뭐랄까~ 좀 저질스레 들이대서...
    스킨쉽을 시도하려면 저렇게 조인성처럼 하라고... 그럼 제가 리액션 잘 해주겠노라 했는뎅...ㅜㅜ..ㅋㅋ
    그러고보니 좀 19금스럽기도 하네요~~
    저희 남편 진짜 얌전하고 한눈파는 스타일 아닌데...잘 아는 분들이 이 얘기 들으면 진짜 웃겨서 뒤로 넘어갈거예요..ㅋ
    저요? 저도 살찌고 틱틱대는 평범 아줌마... 17년차 40 중반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548 해철님 의료사고-키사스(Qisas)도입을 절실히 원해요 2 놓지마정신줄.. 2014/11/03 1,122
432547 다이어트 할 때 배 고플 때 마다 어떻게 해결하세요? 10 견과류 2014/11/03 3,497
432546 제 카스에 정치적인 글 올리지말라는 시어머니ㅡ 47 어쩌라고 2014/11/03 4,622
432545 속사정쌀롱 - 故신해철 추모영상 4 zzz 2014/11/03 976
432544 영어 선생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중3학부모 2014/11/03 506
432543 박남정 딸 박시은 연기자 데뷔한대요 21 ........ 2014/11/03 5,641
432542 강뭐시기는 발인날 마음 놓였을텐데 15 ... 2014/11/03 3,621
432541 자궁근종과 프로폴리스, 유산균 상관 없나요? 5 궁금이 2014/11/03 11,640
432540 양적완화 종료, 2015년엔 빚더미가 몰려온다 2 참맛 2014/11/03 1,854
432539 어릴때 친구집에서 문화적충격을 받았어요 39 삶의 가치 2014/11/03 23,629
432538 직장생활 하셨던 분들... 같은 회사에 마주치기 껄끄러운 동창을.. 4 .... 2014/11/03 1,507
432537 부검 결과 어떻다던가요? 17 ... 2014/11/03 3,992
432536 배우자를 고를 때 양보하거나 포기해도 되는 것 7 ... 2014/11/03 1,801
432535 팩트티비에서 문자왔네요 1 팩트티비 2014/11/03 928
432534 난 왜이리 계산을 못할까....ㅜ 8 ... 2014/11/03 1,414
432533 1박2일은 시청자 특집을 자주 하네요 숱한밤들 2014/11/03 779
432532 액젓 안쓰고 생젓으로만 김치 담궈도 5 유후 2014/11/03 2,057
432531 호박고구마 추천좀 해주세요 7 추천받아요~.. 2014/11/03 1,188
432530 냄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5 ........ 2014/11/03 1,620
432529 살면서 그렇게 불친절하단 의사는 별로 없었는데 우리동네 정형외과.. 4 40년동안 2014/11/03 1,835
432528 샤넬NO5 오드퍼퓸..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하나 살까 하는데... 7 soss 2014/11/03 1,392
432527 운동회 찾아가서 음료수랑 빵 돌리는 엄마들 9 ... 2014/11/03 2,939
432526 0.2+0.8=1.0 틀리나요 10 질문 2014/11/03 3,462
432525 샴푸 후 트리트먼트 바르고 얼마나 헹궈내세요? ,,,,, 2014/11/03 1,219
432524 포항에서 1박 할 만한 곳 ... 2 noran 2014/11/03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