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미가 스멀,스멀 올라와요~~ㅜㅜ

기미 조회수 : 4,162
작성일 : 2014-07-07 13:36:19

피부관리실을 다니면 좋을지요?

건성피부입니다.

이제 막 40됬어요..

기미 피할 수는 없나요??

기미에 좋은 팩이나 생활에서 할 수있는 것..뭐가 있을까요??

 

자게 검색해 보니 ipl같은 것..별 효과가 없다고 하고요.

 

IP : 125.181.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1:38 PM (1.251.xxx.57)

    오이팩이 좋긴 하던데요.
    바빠서....

  • 2. 푸들푸들해
    '14.7.7 1:40 PM (175.209.xxx.94)

    자외선 차단, 적당한 보습, 충분한 영양섭취, 스트레스 노노....

  • 3. 기미
    '14.7.7 1:57 PM (122.37.xxx.188)

    기미 원인은 햇빛 자외선과 피곤

    피부관리실 다니면 마사지로 피부결은 좋아지겠네요

    자외선차단제 모자 양산 푹 쉬세요

  • 4. 기미
    '14.7.7 2:08 PM (220.79.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기미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날이 갈수록 진해지고

    보는 사람마다 40대는 피부 관리 해야 한다고 어찌나 말들이 많던지.

    그래서 뭐라도 해보자 생각하고 피부과 갔더니 선생님 왈 ipl 별 효과 없을 것 같다고

    연고 주시는데 하나는 보험되는 거,하나는 보험 안 되는 연고로 아침 저녁으로 바르라고

    해서 발랐더니 기미도 거의 없어지고 주근깨도 흐려졌어요.

    원래는 화장을 두껍게 해도 가려지지 않았는데 파우더만 살짝 해도 될 정도로 피부가 깨끗해졌어요.

    연고는 의사 처방이 있어야만 받을 수 있어요. 가격이 27000원 정도에요.

    근데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기미는 다시 올라오니 차단제를 꼭 챙겨 발라야해요.

    제 생각에 기미는 늘 또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 5. ㅇㅇㅇ
    '14.7.7 2:10 PM (122.32.xxx.12)

    올해 서른 여섯인데 벌써 기미가 스물스물 입니다
    특히나 광대 주변으로 나비처럼 그래요
    동네 언니 백만원주고 피부과 다니면서 레이저 맞는데 딱히 효과가 없어보여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그거 보고 저는 레이저는 접었고 우째야 뵈나 싶어요

  • 6. ...
    '14.7.7 2:14 PM (180.229.xxx.175)

    저 외출하고 와서 시원한 수건 찜질하고 냉장고에 있던 알로에 붙이고 누워있어요...뭐가 불그레해지는게 불안해서요...

  • 7. 기냥
    '14.7.7 2:21 PM (211.35.xxx.21)

    피부과 가셔서
    바르는 연고 처방 받으시고 약 드세요.

  • 8. 삼산댁
    '14.7.7 2:22 PM (222.232.xxx.70)

    광대뼈쪽에 나비처럼 양쪽 똑같이 올라오는건 간반기미라고해서 피부과 치료를 받으면 더 심해진다고 들었어요.저도 그래서 약으로 먹고 있어요.트란시노라고.원래 일본제품껀데 보령 약국에서도 나온다고 하네요.저는 첨에는 중고 나라에서 구매하고 두번째는 일본직구로 구매하고 지금 두번째 먹고 있어요.두달먹고 두달쉬고 이렇게 세번이면 거의 없어진다고 해서.저는 효과가 좋아요.근데 꼭 간반기미만 가능하다네요.그리고 약의 정보도 인터넷에 함 찾아보세요.오히려 일본 직구가 훨씬 저렴한거 같아요 두달치가 택포해서 팔만원대

  • 9. 쿠키
    '14.7.7 2:31 PM (112.187.xxx.103)

    제가 10년 넘게 피부관리실 다녔는데요
    기미 요건 관리 받아도 잘 안없어져요
    대신 피부결이나 블랙헤드 탄력 이런건 꾸준히 받으니 좋아진것 같아요
    근데 또 한달 안다니면 다시 돌아온다는...ㅠ

  • 10. ..
    '14.7.7 4:06 PM (210.99.xxx.34)

    삼산댁님 트란시노 저도 잘 맞던데, 시간 지나니 또 올라오긴 하더군요. 다시 먹어볼까 싶은데, 일본 직구 어디서 하시나요?ㅠ

  • 11. 삼산댁
    '14.7.7 5:22 PM (222.232.xxx.70)

    하쿠수이약국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해보심 나와요.요즘 새로 나온 트란시노는 하루2번 먹는거라 편해요.저도 한 번 먹고 나서는 조금씩 또 올라오더라구요.그래서 두달 쉬고 두번째 먹고 있는데 이것도 거의 다 먹어가는데...사람들이 얼굴이 좋아 졌다고 많이 얘기해요. 저는 두달 쉬었다가 한번더 먹을 려구요.어짜피 피부과시술보다 이게 더 효과적이고 저렴한거 같아서요. 세번정도 먹으면 다시 안올라 온다고 하던데...그건 잘 모르겠어요.암튼 검색해보시고 .....간반기미를 박살내자구요 ㅋㅋㅋㅋㅋ

  • 12. 기미
    '14.7.7 11:12 PM (122.34.xxx.189)

    기미는 자외선 차단제를 집에서도 바르시면 도움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216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2,032
438215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484
438214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ㅠㅠ 2014/11/20 1,137
438213 수사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이버사 ‘대선개입’ 샬랄라 2014/11/20 494
438212 유투브 음악감상 창 내려도 들을수 있을까요(스맛폰) 2 qweras.. 2014/11/20 1,721
438211 남편이 사고쳤네요 12 아들만셋 2014/11/20 5,778
438210 이시간에 라면반개 부셔먹었어요.. 6 날개 2014/11/20 1,115
438209 여자아이 영어책 추천부탁드려요 1 영어 2014/11/20 654
438208 토마토 삶는 시간 어느 정도면 되나요...??? 3 허리 2014/11/20 11,645
438207 내일 초등학교 도시락 싸오라는데 많아요? 8 YJS 2014/11/20 2,932
438206 수련의 과정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5 2014/11/20 2,261
438205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네요.....;; 34 .. 2014/11/20 10,754
438204 오전에 시간이 비는데 뭘 하는 게 제일.좋을까요?? 5 내일 2014/11/20 1,128
438203 부모님이 헤어지신 분들...... 3 ㅜ.ㅜ 2014/11/20 1,450
438202 허니버터칩 사려다 거지취급 당했어요 31 참나 2014/11/20 17,907
438201 보통 초산은 출산이 늦어지나요? 11 행복 2014/11/20 2,892
438200 피아노 전공자 계시면 여쭙고 싶은게 있어요 5 피아노 2014/11/20 1,730
438199 드디어 뽀롱났군요!!! 6 닥시러 2014/11/20 4,848
438198 [원전]고리원전 인근 수산물서 방사능 물질 검출 4 참맛 2014/11/20 1,013
438197 5일장 체험기 귀동냥 1 가게 2014/11/20 590
438196 안문숙씨는 김범수 아나운서 진짜 좋아하는 거 같아요. 16 ... 2014/11/20 14,697
438195 아는집 아들과 선 본거 같은데 기분이 불쾌해요. 15 불쾌함 2014/11/20 5,630
438194 강아지는 내 껌딱지 4 강쥐엄마 2014/11/20 1,520
438193 여유를 위한 변명 rrrrrr.. 2014/11/20 508
438192 싸우는 것 보니 5 2014/11/19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