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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없어 휴가를 못가네요

..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4-07-07 12:45:31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회사 사람들은 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저는 전세대출로 빚갚느라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 했어요..

직장 생활 10년중에 휴가를 다녀온게 3번 정도고...

나머지는 휴가도 못 갔네요....

물론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돈 없는 노후는 싫어서 왠만하면 빚 안 지려고 하는데....

이번에 전세대출이 생기다보니... 소심해지네요...

다들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IP : 203.237.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12:47 PM (121.181.xxx.223)

    빚이라도 갚으시느라 못가시는 거잖아요..전 있는 빚 이자 내는것도 버거워서 못가요--;;

  • 2. ㅇㄹ
    '14.7.7 12:48 PM (211.237.xxx.35)

    마음을 바꿔먹으세요~ 못가는게 아니고 안가는거다~
    가봤자 덥고 힘들고 ㅠㅠ
    저는 휴가는 휴가답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집에서 쉬는 휴가가 최고라 생각함

  • 3. 점넷
    '14.7.7 12:48 PM (122.36.xxx.73)

    흠..여름휴가 못간지 올해로 3년째.. 먼데 말고 가까운 곳 당일치기라도 다녀오세요.한결 나아집니다..

  • 4. 저도
    '14.7.7 12:53 PM (61.39.xxx.178)

    여름휴가는 그냥 분위기상 쉬긴 하지만
    멀리 여행같은 건 안가요.
    여름휴가때는 어딜가나 사람에게 치이고 , 도로 밀리고, 비싸고...

    그냥 시골 친정집 다녀오거나 해요 저는.

  • 5. ㅎㅎ
    '14.7.7 12:56 PM (182.221.xxx.37)

    전 휴가 기간엔 일부러 안 움직여요.

  • 6. 주말에
    '14.7.7 12:5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가까운 계곡에 가서 발이라도 담그세요.
    휴가가 별거냐 하실거에요.
    그나마도 안하면 인생이 너무 퍽퍽?해서...ㅎ

  • 7. ^^
    '14.7.7 1:0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네요..

  • 8. 그래도
    '14.7.7 1:16 PM (112.149.xxx.152)

    일년에 한번인데...라는 생각으로
    여름휴가는 꼭 가요^^;
    외국나가야만 휴가인가요뭐?
    평소에 티비에서봤던
    국내명소 가보는거죠.
    밥걱정 없이 2,3일 있다 오면
    또 힘 받아서 열심히 돈벌고, 저축하고, 빚갚고...^^;

    많이들 이렇게 살아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9. 서울이나
    '14.7.7 2:20 PM (119.70.xxx.137)

    과천 관악산에도 작은 폭포있잖아요. 애들과 시원하게 발담그고 김밥 과일 드시고 오세요^^ 인생 별거 있나요

  • 10. 봄바람난아짐
    '14.7.7 3:26 PM (221.166.xxx.58)

    집근처 스파뭐 이런거 많던데요.
    그제 케리비안베이 갔다와서 엄청후회했어요.

    집근처 시설좋은 목욕탕이 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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