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회사 사람들은 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저는 전세대출로 빚갚느라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 했어요..
직장 생활 10년중에 휴가를 다녀온게 3번 정도고...
나머지는 휴가도 못 갔네요....
물론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돈 없는 노후는 싫어서 왠만하면 빚 안 지려고 하는데....
이번에 전세대출이 생기다보니... 소심해지네요...
다들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회사 사람들은 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저는 전세대출로 빚갚느라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 했어요..
직장 생활 10년중에 휴가를 다녀온게 3번 정도고...
나머지는 휴가도 못 갔네요....
물론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돈 없는 노후는 싫어서 왠만하면 빚 안 지려고 하는데....
이번에 전세대출이 생기다보니... 소심해지네요...
다들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빚이라도 갚으시느라 못가시는 거잖아요..전 있는 빚 이자 내는것도 버거워서 못가요--;;
마음을 바꿔먹으세요~ 못가는게 아니고 안가는거다~
가봤자 덥고 힘들고 ㅠㅠ
저는 휴가는 휴가답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집에서 쉬는 휴가가 최고라 생각함
흠..여름휴가 못간지 올해로 3년째.. 먼데 말고 가까운 곳 당일치기라도 다녀오세요.한결 나아집니다..
여름휴가는 그냥 분위기상 쉬긴 하지만
멀리 여행같은 건 안가요.
여름휴가때는 어딜가나 사람에게 치이고 , 도로 밀리고, 비싸고...
그냥 시골 친정집 다녀오거나 해요 저는.
전 휴가 기간엔 일부러 안 움직여요.
가까운 계곡에 가서 발이라도 담그세요.
휴가가 별거냐 하실거에요.
그나마도 안하면 인생이 너무 퍽퍽?해서...ㅎ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네요..
일년에 한번인데...라는 생각으로
여름휴가는 꼭 가요^^;
외국나가야만 휴가인가요뭐?
평소에 티비에서봤던
국내명소 가보는거죠.
밥걱정 없이 2,3일 있다 오면
또 힘 받아서 열심히 돈벌고, 저축하고, 빚갚고...^^;
많이들 이렇게 살아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과천 관악산에도 작은 폭포있잖아요. 애들과 시원하게 발담그고 김밥 과일 드시고 오세요^^ 인생 별거 있나요
집근처 스파뭐 이런거 많던데요.
그제 케리비안베이 갔다와서 엄청후회했어요.
집근처 시설좋은 목욕탕이 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