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역에 왜 윤아가 캐스팅 되었는지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이네요,
전부 분노하네요
적역인 배우가 없다면 그보다 아래인 비슷한 이미지의 배우를 캐스팅하는데
이미지가 정반대인 왜 윤아를 캐스팅 했는지 이해 못하겟다는 반응이네요,
윤아가 연기파도 아니고,,
똘끼 충만한 엽기발랄 4차원의 캐릭터를 윤아가 해낼수 있을가요??
여주인공의 원탑드라마인데,..
윤아는 드라마에서 바이올린 켜는 부자집 딸래미로 나오는 루이가 적역인데 도도하고,,
차가운,,
보나마나 흘러가는 게 뻔하겠네요
한번 인상찡그리거나 넘어지거나 하면 "생각보다 잘하네요" 이럴거고 ㅋㅋㅋ 남초사이트뿐아니라 다 그렇죠
전 볼 생각 없어요..
심은경이 딱인거 같은데 제작자는 다른생각인가봐요.. ㅎㅎ
박신혜를 쓰지......
하는거마다 말아먹는 애를 또 왜쓰는지.. 얼굴도 또래 배우들에 비해 너무 말라서 별로인데.
심은경이 좋을거같은데요 진짜!! 심은경 클래식에도 일가견 있던데. 성악 전공하려고했나 그렇더라구요..
노다메에 합죽이 백치미 공주 이미지가 왠말인지..
'총리와 나' 이상의 연기를 기대하긴 어려울듯...
왠지 밝아보이는 게 아니고 슬프고 쳐져보여요. 보고 있으면 막 같이 힘이 없어지던데..
저는 황정음 추천
지금 딱 생각나는건 심은경이죠.
신혜팬이지만 이미지랑 안맞을꺼 같고
윤아는 더더욱 아니고
심은경은 괜찮을꺼 같긴한데
우에노 주리에 필적할만한 배우 정말 안떠오르네
워낙 독특한 인물이잖아요
만화적인 쾌활함에 어두운 면도 같이 가지고 있어야하고
거기에 4차원적인 똘끼는 필수
정말 쉽지않아요
윤아도 정말아니지만 박신혜는 더욱 아닌것같아요
이미지도안맞고
그미간연기 너무질려서
노다메는 유명한 배우중엔 할만한사람이떠오르지않네요
그냥 연기파 신인이 하는게더좋았을텐데..
그냥 다른거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