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들부들한 수건은 왜 그런건가요??

.. 조회수 : 4,020
작성일 : 2014-07-07 11:38:02
보통 안 삶아도
볕에 바싹 말림
빳빳해지지 않나요??
동네언니집 수건은 항상 부들부들하던데
왜 그런건가요??
혹시 건조기서 인공건조시킴
그렇게되나요??
잘 안 닦이는거같아서 전 별로던데
까슬한수건보다 부들한수건 좋아하는분도 계세요??
IP : 39.121.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11:46 AM (175.113.xxx.8)

    건조기에서 건조하면 뻣뻣해지지 않아요.
    쓰다보니 부드러워서 좋은데요.
    가끔 햇빛에 말려서 뻣뻣해지면 가족들이 다 싫어라해요.

  • 2. 그게
    '14.7.7 11:46 AM (14.53.xxx.1)

    건조기에 말리면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빳빳한 수건은 피부에 안 좋을 거예요.^^;
    많이 상할 것 같은데...

  • 3. 네...
    '14.7.7 11:54 AM (182.230.xxx.159)

    빳빳한 수건은 별루예요. 얼굴에 스크레치 날 것 같아요... ㅠㅠ
    친정 부모님 마당에 빨래 너는데 수건은 널지 말라고 늘 당부해요..

  • 4. ...
    '14.7.7 11:57 AM (218.38.xxx.157)

    건조기에 말리면 한올한올 부푼듯이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잘 닦입니다.
    호텔 수건 같습니다.

  • 5. ...
    '14.7.7 12:18 PM (98.237.xxx.48)

    얼굴 닦을 땐 부드러운 수건이 더 좋겠지만...
    머리 말릴 때는 널어말린 뻣뻣한 수건이 더 좋아요.
    훨씬 흡수가 잘 된다고 할까...

    글고, 건조기 자꾸 쓰면 수건 솜털이 다 빠직 가스/전기요금 올라가자나요.
    바쁠 때나 비올 때만 써요.

  • 6. aa
    '14.7.7 12:18 PM (123.214.xxx.158)

    전 그 부들거림 때문에 수건만 세탁 후 건조기 10-20분 꼭 돌려서 말려요.

  • 7. 조직, 짜임
    '14.7.7 12:35 PM (114.206.xxx.64)

    수건 종류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함께 세탁해도 뻣뻣한 건 뻣뻣, 부드러운 수건은 부드럽던데요. 조직이나 짜임이 다른 듯해요.

  • 8. ..
    '14.7.7 12:56 PM (110.14.xxx.128)

    건조기 못 쓰면서 제일 아쉬운게 그 부들부들함과 수건먼지를 없애지못함이네요.

  • 9. 지나가다가
    '14.7.7 1:05 PM (211.108.xxx.216)

    베이킹소다 에 과탄산 넣고푹 푹~~ 삶으면 부드러워지더군요

  • 10. ...
    '14.7.7 4:06 PM (211.221.xxx.20)

    그냥 삶으면 됩니다

  • 11. ㅇㅇ
    '14.7.7 4:19 PM (183.98.xxx.7)

    건조기로 말리면 부드러워지는 것도 있구요.
    똑같이 빨이말려도 대나무 섬유 수건은 더 부드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10 치떨려 3 khm123.. 2014/09/08 1,195
414909 잔소리쟁이아버지 네가제일잘났.. 2014/09/08 783
414908 너무 쉽게 회의해버리는 성격. 1 ㅇㅇ 2014/09/08 1,004
414907 술 담배 끊지못하는 여중생 8 금주 2014/09/08 3,865
414906 급해요 4D영화 볼때요 3 질문 2014/09/08 1,668
414905 지금쯤은 친정으로출발할시간아닌가요? 10 ..... 2014/09/08 2,263
414904 명절이 좋은 사람이 있나요? 10 .... 2014/09/08 2,261
414903 차례 지낸 후 점심 메뉴? 1 ᆞᆞ 2014/09/08 2,006
414902 꽃보다청춘이 제일 재밌네요.. 30 ㅇㅇ 2014/09/08 10,577
414901 시어머니 듣기싫은 말씀하시면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요 16 ㅇㅇㅇ 2014/09/08 4,805
414900 납골당에 모셨는데 집에서 제사지내는집 계신가요? 16 궁금 2014/09/08 10,689
414899 남자를 만날때마다...저 왜이러는 걸까요 7 ,,, 2014/09/08 2,648
414898 나사 박아야해서 집에 구멍 뚫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4 어떡하지? 2014/09/08 790
414897 세월호 유족분들은 추석에도 광화문에 계시는지요! 2 특별법지지 2014/09/08 644
414896 이런날엔 82쿡 자게가 최고인지라 2 이런날 2014/09/08 862
414895 현재 고3 , 도벽 고칠 수 있을까요? 7 어떻게 2014/09/08 3,206
414894 딱히 답이 없는데도 가슴이 답답해서.. 1 거미여인 2014/09/08 815
414893 일하는건 얼마든지하겟는데 17 ㅇㅇㅇ 2014/09/08 4,239
414892 초6사춘기시작 아들때매 미쳐요 6 미쳐 2014/09/08 2,957
414891 추석맞이로 온가족 영화볼려고해요 추천 좀 해주세요 4 영화 2014/09/08 1,201
414890 지금 현재 상황 드라마 2014/09/08 1,009
414889 요즘 20대 여자애들은 살찐 애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27 ,,, 2014/09/08 9,416
414888 여성 상대 사채업체 광고 너무 많네요. 11 요즘 2014/09/08 2,021
414887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모습 정말 압권이네요 4 호박덩쿨 2014/09/08 2,646
414886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 미혼인데 결혼얘기가 나와요... 19 심란 2014/09/08 6,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