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부터…” 낙동강엔 '녹조라떼', 금강엔 '이끼벌레'

세우실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4-07-07 11:15:59

 

 

 


http://www.nocutnews.co.kr/news/4053673

 

 

ZUM 베플

tjwj**** 07.05 09:56
아직도 강수량을 탓하고 잇는 환경부...
무슨 해결책을 내 놓겠습니까??
몇십년동안은 비가 얼마나 많이 왔길래 녹조현상이 없다가..
4대강 하고부터...갑자기 녹조가 많아 졌는데... 강수량만 탓합니까??
잘못을 빨리 인정하는게 더 큰 문제를 안 일으키는걸 모를리 없는데...
정말 답답하다 답답해...

dleh**** 07.05 10:09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그렇게 자연을 파괴하면 재앙이 온다고 하였지만 이런 의견을무시하고 몰아 붙인 결과는 이런 현상을 가져 오고야 말았습니다. 국민이 낸 세금을 엉둥한곳에 쓰면서 정작 먹여야 할 아이들의 식비가지고 따지려고 드는 인간들을 보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오세훈이 시장직에서 물러 났으니 망정이지 지금까지 시장직에 있다면 서울은 지금 죽음의 도시로 변했을지 모른다. 부끄러운줄 알고 살았으면 한다.

kbzk**** 07.05 10:40
외국에서도 명박이가 돈을 처발라서 자연을 파괴한다고 난리였다.

 

 

이명박을 필두로 저거 밀어붙인 사람들 하루 24시간 저 물 마시게 하고 저 물로 빨래하게 하고

저 물로 밥 지어 먹게 하고 반찬으로 이끼 벌레 먹여야 한다니까요.

그렇게 안된다 안된다 하는데도 밀어붙였으니 "그땐 몰랐어요" 같은 헛소리는 그냥 씹고.

 

 

 

―――――――――――――――――――――――――――――――――――――――――――――――――――――――――――――――――――――――――――――――――――――

”운이 좋아서 지도자가 된 사람은 그 자리를 지키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 마키아벨리 -

―――――――――――――――――――――――――――――――――――――――――――――――――――――――――――――――――――――――――――――――――――――

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7.7 11:17 AM (112.149.xxx.75)

    국민이 낸 세금을 엉둥한곳에 쓰면서 정작 먹여야 할 아이들의 식비가지고 따지려고 드는 인간들을 보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
    토를 달 수없는 명문을 쓰셨네요.

  • 2. 도도
    '14.7.7 11:20 AM (175.193.xxx.130)

    정말... 이게 뭔 난리랍니까?!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683929&cpage=&...

  • 3. 도도
    '14.7.7 11:21 AM (175.193.xxx.130)

    같은 장소의 다른 사진 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

  • 4. 낙동강은
    '14.7.7 11:23 AM (125.187.xxx.173)

    낙동강은 좀썩어도 되지만 다른 지역 분들까지 이유 없는 피해를 보니 명박이 찍은 분들은 반성하세요 결국 댁들이 한 행동이 댁의 귀한 자녀들에게 돌아갑니다 당장 아파트 값 몇푼에 눈이 멀어 명박이 찍은 분들 결국 댁의 자녀들이 저 물 마시게 되고 비싼 물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창피 한줄이나 알아야죠

  • 5. 명박이를
    '14.7.7 11:28 AM (211.194.xxx.186)

    찍은 사람들도 반성을 좀 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478 단호박 씨앗을 심었더니 너무 잘자라는데요..문제는 오래는 못기를.. 6 피자 2014/08/03 2,915
403477 저녁 뭐 드셨어요? 29 ㅇㅇ 2014/08/03 3,378
403476 영월 펜션추천해주세요~ 1 늦은휴가 2014/08/03 1,119
403475 카드지갑.. 1 카드 2014/08/03 1,169
403474 시어머니가 주워오신 화분 11 스트레스 2014/08/03 3,455
403473 참치 비빔밥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10 참치 2014/08/03 3,166
403472 아프신 엄마가 가서 휴식할 수 있는 절이 있을까요 19 엄마사랑 2014/08/03 7,680
403471 더치커피중 저에게 맞는 건 어떤 것일까요?? 2 더치초보 2014/08/03 1,041
403470 수제비와 곁들일 만한 음식 모가있을까요? 8 우히히 2014/08/03 4,987
403469 경력증명서 써줘도 될까요? 3 ... 2014/08/03 1,139
403468 이혼후재결합...도와주세요~ 16 행복 2014/08/03 6,717
403467 명량 영화는 좋았는데.. 뒷골목에서..배우들.. 34 거참 2014/08/03 11,416
403466 상위권 중딩들은 평소 공부 습관이 어떻게 배어있나요? 8 습관 2014/08/03 3,010
403465 네이비 원피스에 은색 샌들이면 가방은 무슨색? 7 가방 2014/08/03 2,314
403464 삼성을 고발한다. - 당신이 느끼는 친절함과 만족감 뒤에 이런 .. 7 꺾은붓 2014/08/03 1,850
403463 김치통 열었더니 하얗게 곰팡이가? 폈는데 5 장미 2014/08/03 2,877
403462 피처(저그)의 용도가 쥬스나 우유담는 용도 인가요? 1 질문 2014/08/03 1,401
403461 가지전 할때는 계란물 안입히나요? 7 가지전 2014/08/03 2,487
403460 한살림 콩물.. 11 맛있다 2014/08/03 3,190
403459 언론 자유 위해 현장조사 거부 MBC "소가 하품할 일.. 1 샬랄라 2014/08/03 621
403458 요즘 과일 뭐가 저렴하고 맛있나요? 9 ,,, 2014/08/03 3,587
403457 집에서 남편 뭐 입고 있나요? 43 물어보래요 2014/08/03 5,275
403456 저희도 오늘 냉면 먹으러 갔어요. 3 비위상한일 2014/08/03 2,086
403455 이게 폐경의 전조(?)증상일까요...? 3 아직도 비가.. 2014/08/03 6,012
403454 명품 옷 엄마 입으시면 괜찮을까요? 9 명품 2014/08/03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