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휴가일정 언제냐고 연락옵니다.
어찌될지 모른다 하니.. 항상 주말을 껴서 잡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가니 저희도 안갈수 없고
미리 휴가일정 알리니 우리도 그휴가에 맞춰가고..
올해는 일치감치 연락했다네요..남편한테 직접.. 언제 휴가니
콘도 미리 예약해놓으라고 ㅎㅎ
남편도 시누이도 저한테 아무소리 안한거
형님 통해서 알았어요.
남편한테 문자 보냈어요 "휴가일정 상의하고 잡을것.."
정말 궁금해요
우리 시누이 주변에 매년 이렇게 온가족이 모여서 휴가가는 사람들일까요?
매년 시댁과 휴가가는 며느리는 정녕 우리 시누이 주변엔 없을까요?
아님 있어도, 즐겁게 다녀오는 사람들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