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트를 해야 합니다. 더이상은...ㅠㅠ
직장맘이다 보니 점심시간이 갑자기 생각이나서요.
아침 새벽에 6시 10분 정도부터 집 앞 헬쓰클럽에서 런닝머신 간단한 아령운동 등.. 1시간 정도 운동하고 집에 옵니다.
아이 깨워서 밥 차려주고.. 저 씻고 부랴부랴 회사에 나오구요.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이다보니 계속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요. 저녁시간에는 아이 학원 라이드 숙제 등등으로 시간 내기가 어렵구요. 혼재서 헬쓰클럽에서 런닝머신 하는 것 만으론 다이어트 효과가 별로 없을 것 같아서..
PT 를 받아볼까 하는데...ㅠㅠ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에 운전해서 한 10분정도 거리에 PT 만 하는 짐이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PT 시간이 50~60분 정도라고 들었는데.. 그 점심시간에 PT 다녀볼까요?
아님 새벽운동시간에.. 혼자서 근육운동을 좀 해볼까요?
목표는 10킬로 입니다만.. 41살이기도 하고.. 하도 잦은 다이어트로.. 이젠 왠만큼 굶어도 살이 안 빠지는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 왔다 갔다 운동하기가 좀 번거로울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10킬로 정도 빼려면.. 얼마나 어떤 노력을 해줘야 하는 걸까요?
일평생.. 날씬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