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둘다 엇비슷한데요...
한사람은 6키로, 한사람은 5키로 빠졌어요...
근데 5키로 빠진사람은 단번에 알아보고 말랐다, 살빠졌다 하는데
6키로 빠진사람은 아무도 몰라보네요..
그 이유가 뭘까요??
키는 둘다 엇비슷한데요...
한사람은 6키로, 한사람은 5키로 빠졌어요...
근데 5키로 빠진사람은 단번에 알아보고 말랐다, 살빠졌다 하는데
6키로 빠진사람은 아무도 몰라보네요..
그 이유가 뭘까요??
아마 표나는 사람은 지방이 많이 빠진 사람이고
표안나는 사람은 굶어뺐거나 해서 애꿎은 근육만 손실된 사람이어서 그럴겁니다
친구 둘이 같이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강남 병원에 다니면서. 한명은 10키로 감량했고 한명은 4키로 감량했어요. 그런데 4키로 감량한 친구가 기본 몸매가 예쁘니 살 조금 뺐는데도 몸매가 살더라구요. 10키로 뺀 친구는 뼈대가 굵고 하체비만형이여서 살이 빠졌어도 몸매가 이쁘다는 별로 안들고 오히려 얼굴에 주름만 자글자글...ㅠ
지방과 근육 차이라고 보통은 생각하는데..
사실은 체형 문제가 클듯
김신영 스타일은 살 아무리 빼도 태가 잘 안나더라구요.
운동해서 뺀 살이 확실히 표가 나요.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 옷 치수도 많이 줄고, 뭔가 살들이 정리된 느낌이라고 다들 그렇게 말해줘요.
보는 사람마다 10kg이상 빠지지 않았냐고 물어보는데 저울눈금은 야박하게도 단 100g도 변화가 없어요.
운동해서 빼면 체중계 바늘은 전혀 달라진 게 없는데 허리는 구멍 한 두개가 줄어요...
기본 몸매가 좋은데 지방만 얹혀져 있던 사람은 살빼면 태가나고
기본이 꽝인 사람은 암만 빼본들 이쁜몸매가 될 리가 없죠.
기본 골격이 문제예요.
골격이 좋은 사람들은 살만 정리해주면 확 살고,
뼈대 굵고 골격이 좀 안 좋으신 분들은 살 좀 정리해 준다고 그다지 나아지지 않아요.
저 지금 운동(아침수영, 저녁요가&필라) 한지 한 4일정도 되었거든요.
근데 보는사람마다 살빠졌대요.
근데 저울은 500그램밖에 안빠짐..
저도 무슨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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