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해외여행가실때 저축해서 가시나요? 빚내어서 가시나요?

~~ 조회수 : 5,514
작성일 : 2014-07-07 09:08:46

해외여행은 목돈이 들잖아요~

그럼 해외여행가기위해 몇년 돈 다 모아서 가시는지요?

그러기엔 너무 오래 걸려 일단 다녀와서 조금씩 빚 갚고 가고 싶은데 너무 어리석은 행동일까요?

남편과 저의 의견이 달라서요~

남편은 아무래도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입장이니 부담이 되나봐요~

돈 몇년 모아서 가자는쪽~~

 

저는 아이 고딩되면 잘 움직이지 못한다

일단 다녀와서 조금씩 갚자는 쪽~~

 

님들은 다들 어느쪽이신지......

IP : 14.43.xxx.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빚내서
    '14.7.7 9:15 AM (180.65.xxx.29)

    여행은 아닌듯

  • 2. 걍 있는 돈
    '14.7.7 9:15 AM (117.52.xxx.130)

    가지고 여행가요. 두식구에 맞벌이라..신랑이 반 내가 반 내서 가죠.

    하지만 대출내서 여행간다는것은 오버같아요. 신랑분 말씀대로 저축해서 가세요.

    해외여행이 별거라고 빚까지내서 가야하는지... 그냥 형편대로 사세요.

  • 3. fly
    '14.7.7 9:15 AM (1.240.xxx.189)

    모아서 가는쪽이요....물론 전액다 안되지만..일부는 매꾸더라도 80%는 모은돈으로..

  • 4. 주변에서
    '14.7.7 9:15 AM (115.136.xxx.176)

    보면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 빚을 내서라도 가더군요. 아이의 학년, 아빠의 회사 여건...특히 유럽 등지는 비용도 많이 들고...평소에 차곡차곡 모아서 가면 더 좋겠지만, 이때다 싶을때는 빚을 내더라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떤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평생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면요. 그것도 돈만큼 중요한 재산으로 남을 듯 해요.

  • 5. 뭔 대출씩이나
    '14.7.7 9:16 AM (14.32.xxx.157)

    빚내서 여행가는건 아닌듯~~
    여윳돈이 전혀 없으세요?
    일년만 저축하면 여행비용은 모아요

  • 6. @@
    '14.7.7 9:18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카드 할부로 해서 많이들 간다고는 하던데..원글님도 카드 할부 생각하시는건지?
    아니면 말 그대로 대출까지 받아서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젊은 애들은 알바해서 돈 모아서 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고
    보통은 여유돈 생기면 가고 그러죠..특별 상여금 이런거 생길 경우요..
    여유없고 빚내면서까지 갈 만큼 해외여행 가고 싶진 않아요.

  • 7. ㅡㅡㅡ
    '14.7.7 9:19 AM (121.130.xxx.79)

    런데 그 빚이 카드결제같은걸 말씀하시는지.아님 정말 담보대출같은걸 말씀하시는건지에따라, 비용에 따라 예상수입에따라 달라지는거 아닌지요

  • 8. 헐...
    '14.7.7 9:20 AM (76.88.xxx.158)

    원글님... 그러면 갖고 싶은거 있을때마다 하고 싶은거 있을때마다 여유 않되면 다 빚내서 가실거에요?
    여행을 위한 적금 통장 하나 만드세요. 어느정도는 모으시고 부족하다 싶을때 조금 빚 내는건 괜찮겠죠.
    그런데 모든 비용을 빚을 내서 시도하신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9. . . . . .
    '14.7.7 9:20 AM (175.244.xxx.137)

    큰 살림 장만하거나 백화점에서 비싼옷 카드 할부로 사는 것처럼 가족 여행도 그렇게 해도 되지않을까요?
    원글님 생각처럼 고등학교 올라가면 가고 싶어도 못가니 그때까지 갚는다 생각하고 다녀오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 10. ...
    '14.7.7 9:21 AM (115.126.xxx.100)

    있는 돈으로 가죠 빚내서 갈만큼 해외여행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니구...

  • 11. ...
    '14.7.7 9:23 AM (180.229.xxx.175)

    시간만 맞는다면 빚을 내서라도 가세요...
    아이들 크니까 이래저래 시간도 안맞고 돈있어도 못가거든요...다녀 오셔서 행복하고 기쁜 추억안고 열심히 갚는거에요...추억은 돈보다 중요해요~

  • 12. ....
    '14.7.7 9:24 AM (203.226.xxx.103)

    당연 있는 돈으로 가는데요 빚내서 가면 마음이 불편하지 않나요?

  • 13. 빚내서
    '14.7.7 9:24 AM (203.81.xxx.91) - 삭제된댓글

    여행가면 맘이 편하실까요?

  • 14. ㅎㅎㅎ
    '14.7.7 9:27 AM (175.120.xxx.67)

    울 언니네가 그래요. 무슨 여행을...여행사 결재할때 무이자 12개월 할부..이렇게 끊더만요.
    4인가족여행이면 가까운 동남아를 가더라도 4~5백 나오잖아요. 그걸 다달이 4~50만원씩 카드 할부로 결제하고 가요.

    반면 저는 제 용돈 모아서 갑니다. 조금씩 저축해서 일정금액 모인거에 항공사 마일리지 모이면 이만하면 갈만하다..싶어서 가요.

    언니네는 해마다 저렇게 카드로 긁고 나가고...저는 돈 모아서 2~3년에 한벜 가네요.

  • 15. ..
    '14.7.7 9:27 AM (122.36.xxx.75)

    이래서 돈모으기 힘들어요

  • 16. ...
    '14.7.7 9:27 AM (223.62.xxx.94)

    당연히 있는 돈으로 가죠.
    결혼 초에 집 사고 여유 없을 땐 여름 휴가 때 국내로도 안 다녔어요. 당장 나가야 되는 돈이 있으면 여행은 사치 아니가요

  • 17. . .
    '14.7.7 9:27 AM (175.215.xxx.46)

    빚내서 가면 여행지에 가서도 본전 생각에 조급해져서 즐겁지 않아요

  • 18. aa
    '14.7.7 9:32 AM (182.221.xxx.59)

    무슨 여행을 빚까지 내서.. 결정은 알아서 할 일이지맘 제 기준에선 어이없는 행동 같아요

  • 19. 대체
    '14.7.7 9:35 AM (220.255.xxx.72)

    어떤 여행을 생각하시기에 대출이나 할부까지 생각하시는지..
    몇천 드는 여행 생각하시는거 아니시잖아요.
    몇백부터 많아도 천얼마 한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의 여유 자금도 없이 여행을 빚내서 가겠다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행통장 하나 만드셔서, 무조건 그 통장에 일순위로 자유적금이라도 드세요.
    정말 시간상 조급하다 하시면 7,80프로 모였을때 움직이시면 되죠.
    가구 가전이야, 내가 생활속에서 매일 쓰는 것들이니 할부해도 무방하고 그 가격이 몇백수준이지만
    이건 한번 다녀오면 길어봐야 십며칠내에 사라지는 겁니다.
    거기에 그 많은 돈을 빚내면 안되죠.

  • 20. 제가 저축해서
    '14.7.7 9:35 AM (203.142.xxx.47)

    여행가는 타입인데요.
    동생네 부부랑 가족계를 해서 약 10~15만원씩 저축을 해요. 통장에 곗돈을 붓는 거죠.

    그걸로 일년씩 모아서 부모님 모시고 돈 조금 더 보태서 매년 동남아 자유여행 다녀오곤 합니다.

    이렇게 돈을 모으면 크게 부담도 안되고 조금 더 보태는 정도는 국내 휴가보내는 돈보다 적어요.

    대출내서 가는 건.. 그닥..

  • 21. .....
    '14.7.7 9:37 AM (180.68.xxx.105)

    그럼 지금 아이가 중딩이라는건데...여행 갈 여유돈도 없으신건가요? 그간 저축은 안하셨는지...
    고딩 되면 교육비가 어마무시할텐데 그 비용은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집 사고 아이 교육비 미리미리 준비해 놓으시느라 여행 갈 돈을 없다는 말씀이겠죠????

  • 22. ....
    '14.7.7 9:37 AM (203.226.xxx.103)

    빚내서 해외여행 가는 사람 있는지 오늘 첨 알았어요 빚내서 조금씩 갚는다 하셨는데 조금씩 갚으면 이자 붙는것도 장난이 아닐텐데 해외여행이 사는데 필수도 아니고. 은행 좋을일 하는거네요

  • 23. aa
    '14.7.7 9:40 AM (182.221.xxx.59)

    글구 몇백돈 여행을 위해 꺼낼 쓸 여력도 없는 사람이 빚내서 여해우다녀오면 그 돈음 갚은 여유가 되나요??? 여러모로 앞뒤가 안 맞는 생각 같아요

  • 24. 저도
    '14.7.7 9:43 AM (211.212.xxx.236)

    가지고 있는 돈으로 여행가요.
    여행 다녀와서 생활에 지장 생기면 안되죠.
    여행 통장을 하나 만드세요.
    아이 고등가서 움직이기 힘드면 더 커서 둘이서 여행가세요.

  • 25. 울집은
    '14.7.7 9:43 AM (110.47.xxx.111)

    유럽가려고 3년에 천만원 적금들고있어요
    들어놓고나니 벌써 2년을 불입했네요
    1년만 불입하면 유럽가요 ㅎㅎㅎ
    그리고 월급타면 한달에 각자 10만원씩 여행비로 모으고있어요
    이돈은 모아지면 가까운국내던 동남아시아던 여행비로 씁니다
    저처럼 계획잡아서 여행다니세요
    저흰 올가을에도 북경갑니다
    작년가을엔 대만다녀왔어요 ㅎㅎㅎ
    10만원씩 각자지출해서 모은돈이 제법됐거든요

  • 26. 여행
    '14.7.7 9:44 AM (14.55.xxx.30)

    얼마나 많은 돈 들여서 가는 여행인데요?
    집에 있는대로 저는 가요.
    늘 500 정도는 있으니까 그 안에서 가는 편이예요.

  • 27. 음...
    '14.7.7 9:45 AM (115.140.xxx.66)

    빚내서 가는 여행이 즐거울까요?
    평범한 마인드가 아닌 것 같아요

  • 28.
    '14.7.7 9:46 AM (222.106.xxx.155)

    여행을 위해서 따로 저축하진 않구요.
    저축 열심히 꾸준하개 평소에 해 두다가
    이거저거 다 하고도 잔고가 여유가 되겠다 싶으면
    그 때 예약하고 떠납니다.
    빚을 내서 여행을 간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원글님처럼 빚까지 내서라도 여행을 반드시 가고 싶을 정도로
    여행이 절실하고 절박하면 가야죠 뭐~
    개개인의 선택의 기준은 다 다른거니까요.

  • 29. 여행사 직원
    '14.7.7 9:53 AM (210.91.xxx.116)

    요즘 카드 할부로 결제하시는 분이 50% 넘습니다
    무이자 3개월 6개월은 흔하고 12개월도 많아요
    몇백씩 하는 옷이나 가전을 할부로 사는거랑 뭐가 다른지요
    소비습관 차이고 가치관 차이인데 이상할것 없다고 봅니다

  • 30. ~~
    '14.7.7 9:55 AM (14.43.xxx.1)

    ㅎㅎ 100% 빚내어서 간다는게 아니구요~~
    20%정도 부족해서 이걸 채우고 가나 고민중이었어요~~
    윗님들 의견 수렴할께요~~

    괜히 제가 생각없는 여자가 되었군요~~
    빚내어서 여행다니는,,,,, ㅜㅜ

  • 31. ..
    '14.7.7 9:56 AM (223.62.xxx.126)

    그럼 지금 아이가 중딩이라는건데...여행 갈 여유돈도 없으신건가요? 그간 저축은 안하셨는지...
    집 사고 아이 교육비 미리미리 준비해 놓으시느라 여행 갈 돈을 없다는 말씀이겠죠????
    222222222


    아예 돈이 없으신건가요 아니면 재산은 있는데 다른 목적의 재산이고 여행을 위한 저금이 없단 말씀이신가요?
    전자라면 이상황에 여행간다는건 말도안되고요 후자라면 여행찬성요

  • 32. 여행은무조건지금
    '14.7.7 10:04 AM (119.70.xxx.137)

    시간은 절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부모님도 자녀도 여러분이 돈이 생길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아요 ㅜ 80% 모았다면 주저헐 이유가 전혀 없구요. 돈 하나도 없대도 12개월 할부 강추입니다. 무슨 수천만원 빚내는것도 아니고 신용카드가 원래 그런거죠

  • 33. 다 달라요
    '14.7.7 10:04 AM (118.91.xxx.138)

    열심히 돈 모아서 가는집, 보너스 들어온거 그대로 항공권 결제하는집,
    이런 저런 이유로 아예 안 가는집도 많구요. 돈 많아도 비행기 싫고 남의 나라 음식냄새 싫어서
    절대로 여행 안가는 집도 봤어요. 그러나 골프, 애들 학원비는 아주 많이 씁니다.
    각자 마인드와 돈 쓰는 스타일이 다른거죠.

    크게 빚 지고 가는게 아니라 평벙한 월급 가정수준이라면,아이들 고등 되기전에 되도록이면
    데리고 다녀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어린시절에 함께 하는건 돈 주고도 다시
    살 수 없는 귀한 시간이니까요. 젊은 사람들이 스스로 돈 벌어서 여행다니는것도 이뻐보여요.
    비행기값 정도 빚 내었으면, 더 열심히 살고 빚갚고 그러겠지요.

  • 34. 꼬마버스타요
    '14.7.7 10:07 AM (121.169.xxx.228)

    그럼 원글에..... 20%정도가 부족하다고 얘기하시지...
    원글에 쓰셨으면 댓글들이 원글님을 생각없는 여자로 만들지 않았을텐데요.

    왜?왜?왜?
    원글에 안 쓰고 나중에 댓글에 섭섭에할까요...

  • 35. ???
    '14.7.7 10:12 AM (121.175.xxx.59)

    그냥 저축은 적금이니 주식이니 그런걸로 묶여있으니 빚내고 가신다는거겠죠?
    설마 깔고앉은 집 말고 돈이 하나도 없어서 대출 내서 가야될 형편이란 말씀은 아니겠죠?

    집 말고는 다른 재산 하나도 없이 저축해놓은 돈 전액이 여행가기도 모자란 형편이라 대출내서 가야한다면 생각없는 여자 맞아요.
    설마 그렇진 않겠죠;;;
    이제 애들 중딩이면 대학갈 때까지 바짝 뒷바라지 해야되는데 돈도 없으면서 해외여행 타령하는 철없는 엄마가 있을리가...

    여행을 위해 모은 돈이 부족해서 망설여진다면 카드 할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애들 더이상 나이들면 함께 여행가는거 어려워지고 또 거기서 더 나이들어서 애들이 부담해서 가족여행갈 정도 되면 애들에게 짐이 되는 효도여행이 되니까요.

  • 36. ㅡㅡㅡ
    '14.7.7 10:18 AM (121.130.xxx.79)

    그정도라면 가시는거 추천요 값으실만한 범위이고 추억도 돈으로 환산할수없는게 있으니까요

  • 37. 아이들 여행
    '14.7.7 10:18 AM (182.226.xxx.93)

    데리고 가고 싶은 부모 마음이지 아이들은 크게 기억 못하더군요. 차라리 대학생때 배낭여행이 훨씬 배우는게 있었던 듯 싶어요. 부부여행 추천 !

  • 38. ,,,,
    '14.7.7 10:58 AM (211.200.xxx.112)

    유럽여행 가고 싶은데 치과치료가 잡아먹었네요

  • 39. 맥도날드
    '14.7.7 12:17 PM (119.67.xxx.6)

    저는요 그냥 지금 갈것 같아요 생각 날때 해야되오 저는 친정 부모님 하고 갈려고 했는데 돈이 힘들거 같아 겨울방학에 가자고 미루었는데 가을에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그것이 가끔 생각나서 마음이 아파요

  • 40. ...
    '14.7.7 12:58 PM (58.233.xxx.160)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여행하는데 빚을 내요 배우는 것도 아니고...

  • 41.
    '14.7.7 6:02 PM (59.25.xxx.110)

    저도 윗님 말씀처럼 부부여행 가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애들은 나중에 대학생 이후에 가는게 더 많이 보고 배우는것 같아요.
    그리고 다 때가 있는거니까, 정말 가야겠다 하는데 돈이 좀 모자르면, 갚을수 있을정도의 여행규모로 다녀오는게 좋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786 매미가 우네요! 2 어머 2014/07/14 1,184
397785 8월달에 대만 여행 가는데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8 자유여행 2014/07/14 2,132
397784 생활기록부 독후감 작성시 6 생활기록부 .. 2014/07/14 1,823
39778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4am] 새누리당이 문제다 lowsim.. 2014/07/14 689
397782 작가들 막장 연습중일까요? ... 2014/07/14 1,282
397781 노트북 스피커에서 소리가 안나요 8 도와주세요 2014/07/14 4,860
397780 얼굴예쁜인여자 연예인 30 시시한질문 2014/07/14 5,293
397779 요즘 새아파트 34평이 옛날 아파트 45평 정도 되나요? 40 평수 2014/07/14 20,963
397778 이사가서 에어컨 설치시 어디로 연락하나요? 3 그네세월호책.. 2014/07/14 1,799
397777 독립을 해야할까요..? 5 30대미혼 2014/07/14 1,779
397776 2014년 7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4/07/14 953
397775 (급질)초등 결석..문자로 해도 될까요ᆢ 18 2014/07/14 6,806
397774 30살 기혼여성 실손보험은? 5 ㅇㅇ 2014/07/14 947
397773 스타벅스 불매운동 8 어떻게현명하.. 2014/07/14 3,089
397772 아이들 셋 방 어떻게 나눠요? 10 ㅈㅎ 2014/07/14 3,130
397771 실업급여 신청하려면 회사에서 뭘 받아야하나요 5 실업급여 2014/07/14 8,543
397770 몽슈슈 도지마롤 vs 파리바게트 순우유 어떻게 맛이 다른가요 8 배고팡 2014/07/14 4,266
397769 무식한 질문~실비보험 가입은 온라인? 아니면 지점방문이에요? 6 ㅃㅣㅃㄱ 2014/07/14 1,355
397768 어떤 날씨에 눈물이 나세요?? 11 .. 2014/07/14 1,348
397767 요즘 초중고 교과과정 전보다 어려운거 맞죠? 6 코코 2014/07/14 1,848
397766 어린시절에 읽었던 기억나는 책들.. 11 문득 2014/07/14 2,048
397765 병원 어느과를 갈까요? 3 벌에 쏘였어.. 2014/07/14 1,469
397764 내일 부산 먹방투어 가요 11 ... 2014/07/14 3,646
397763 저는 컴퓨터에 무슨 짓을 한걸까요 ㅠㅠ 7 헤엑 2014/07/14 2,496
397762 4살 아이 코감기 3 서하 2014/07/14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