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10516222017332
한겨레 신문에서 아름다운 다문화 가정이라고 해서 기사까지 나온 신미선씨,,
사진도 나오네요,
<*앗살라무 알라이쿰: 신의 가호가 있기를>성혼 선언과 함께 부부는 꽃처럼 웃었다. 지난해 10월 여자는 눈이 크고 수염이 덥수룩한 남자를 만났다. 눈이 큰 남자는 술과 돼지고기를 먹지 않았다. 때로 서북서쪽을 향해 조용히 절했다. 카펫 무역을 하는 남자는 2003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여자는 성실하고 정직한 귀화 한국인과 사랑에 빠졌다. 무슬림은 오직 무슬림과 결혼한다. 여자는 교회 출입을 끊고 무슬림으로 개종했다.
무함마드 아심(36)씨와 신미선(29)씨는 지난 3월6일 서울 이태원 한국 이슬람중앙성원에서 '알라의 이름으로' 결혼했다. 신씨의 아버지는 사위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파키스탄 새끼"라고 불렀다. "파키스탄 새끼가 왜 한국에 와서 가만있는 사람을 건드리는 거야?" '히잡'(이슬람식 두건)을 쓴 딸도 타박했다. "다른 이슬람교도처럼 너도 테러로 빠질 거니?" 신씨의 부모는 결혼식장에 오지 않았다.
신씨는 무함마드씨의 두번째 부인이다. 1999년 한국에 온 무함마드씨는 한국인 여자와 결혼했다. 2남2녀의 자식을 낳았다. 아이들 모두 주민등록번호를 가진 한국인이다. 3년 전 아이들은 파키스탄으로 '무슬림 유학'을 떠났다. 첫 부인도 함께 갔다. 한국 학교에선 무슬림으로 키우기 어려웠다. 첫 부인과 4명의 자녀는 다시 한국에 돌아올 것이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신씨는 선택했다.
지금 구출되었는지 모르지만 살려달라고 아고라에 구원요청했네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 출신 남자와 결혼함,
더군다나 그 파키남자는 첫째부인까지 있슴, 첫째부인은 남편의 구타로 정신이상증세가 있슴.
기사에는 카펫트 무역업 한다고 하지만 거짓말,,사실상 태국의 카드위조 범죄조직과 연계되어
면세점에서 위조카드로 고가의 물건을 구입한 후 남대문 암시장에 되팔이하는 사람임,
자기가 너무 면세점 들락거려 눈에 띄니간 신미선씨를 행동책으로 이용함,
경찰 수사가 좁혀들어오자
남편과 파키스탄으로 도망침,
파키스탄 가서도 역시나 사기 행각, 신미선씨를 관광객인듯 앞세워 카페트 사기 행각 벌이다 구속됨,
보석금으로 풀려나자
이번엔 호주로 밀입국,,난민신청함.
남편의 사기행각과 학대에 견디지 못한 신미선씨
탈출할 좋은 기회라고 여겨 호주경찰의 도움으로 가까스레 탈출해서
호주난민 여성의 집에 기거
호주의 파키스탄인 조직이 자기를 찾아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님,
파키남편의 출국신청 금지신청으로 오도가도 못하게됨,
살려 달라고 구원요청함,
참 처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