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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집안에서 대놓고 흡연하는 간큰 남편 있나요?

흡연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4-07-07 07:46:27

가족들 생각안하고 이기적인 행동하는 남편

간큰 남편 맞죠...

IP : 218.38.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큰거보담
    '14.7.7 7:49 AM (58.143.xxx.236)

    미친 행동이죠. 누가 그런데요?

  • 2. 누굽니까?
    '14.7.7 7:50 AM (182.227.xxx.225)

    살인의 추억...범죄와의 전쟁...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대요?
    술집에서도 담배 피면 천대 받는 시대에...우째 그런 황당한 짓을?

  • 3. 원글
    '14.7.7 7:51 AM (218.38.xxx.216)

    옛날 아버지들은 그런 분들 많지 않았나요?

  • 4. ....
    '14.7.7 7:53 AM (175.209.xxx.94)

    저희 아빠..아직도 테라스 나가서 피우시는데 ㅠ

  • 5. 우리나라도 미개했죠
    '14.7.7 7:53 AM (182.227.xxx.225)

    버스 안에서도 극장 안에서도 담배 피우게 했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사무실에서도 담배 피우고
    참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안방에서도 당연히 피우고...!

  • 6. 예전에는
    '14.7.7 7:56 AM (58.143.xxx.236)

    니코틴이 주성분이고 첨가제가 들어있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오히려 곁에있슴 눈은 좀 매워도 구수한듯
    자연을 태우는 향긋함 있지 않았을까요?
    아주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종이에 말아 피우는 담배가
    겨우 생각나네요. 그 후 집안에 담배피우는 남자들
    전혀 없구요.

  • 7. 집안에서 피웠음 합니다
    '14.7.7 8:00 AM (175.223.xxx.81)

    밖이나 베란다에서 피워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입히지 말고

  • 8. ....
    '14.7.7 8:13 AM (218.234.xxx.98)

    전 아파트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더 싫어요. 개 짖는 소리보다 담배 냄새가 더 싫음.
    집에서 피면 안된다고 베란다에서 피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그렇게 시키는 와이프도 진짜 이기적.
    그렇게 좋아 죽겠는 담배면, 작은 방에서 창문 꽁꽁 닫고 혼자 즐기시면 될텐데...

  • 9. 어항쓰고
    '14.7.7 8:52 AM (182.226.xxx.120)

    집안에서 어항쓰고 피우면서 혼자 담배연기 다 들이켰으면 싶습니다.
    아랫집 남자 맨날 나와서 주차장에서 피우는데 여름이면 문열고 사는 우리집 죽음입니다.
    살의가 느껴져요 정말.

  • 10. 스위트맘
    '14.7.7 8:52 AM (125.177.xxx.37)

    차라리 집에서 문꼭 닫고 피우게 하시면 안되나요?

  • 11. 담배
    '14.7.7 8:52 AM (14.36.xxx.134)

    는 자기 방에서 문닫고 폈으면 하네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 보다 자기 가족에게 피해주는게 낫죠.

  • 12. .....
    '14.7.7 9:20 AM (203.226.xxx.103)

    저도 걍 방문 꼭 닫고 그 안에서 해결했음 좋겠어요 혼자 죽든가

  • 13. 주은정호맘
    '14.7.7 9:51 AM (112.162.xxx.61)

    울남편 베란다쪽 작은방이 자기 흡연실이에요 맨날 거기서 컴퓨터하고 담배피웁니다 그방창문쪽은 베란다 방충망까지 다 열어놓고 환기시키고 매일 닦아도 벽지가 제일 노래요 ㅠㅜ...옆집 아저씨들처럼 나가서 피우면 안되겠냐고 하면 매너없이 딴사람들한테 피해줄수없다면서....ㅠㅜ...윗분들 말대로 우리집안에서 해결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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