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왕따인나
항상 왕따,은따 였어요
그나마 딱 고2때랑 직장생활초반때 빼놓구요,,,
제일 제가 많이 듣는말이 넌 왜이렇게 착해?? 입니다ㅜㅜ
마지막 직장서 따돌림이 심해 이제 직장도 다니기 싫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집안문제(아빠외도)로 항상 불안하게 살아요 지금도요 ,,,아빠를 정말 증오하죠
1. 치즈생쥐
'14.7.7 12:34 AM (59.31.xxx.183)제 문제점과 해결방안좀,,,
대인관계 어케 해야 하나요??2. ...
'14.7.7 12:39 AM (211.206.xxx.21)매력 dna 이 책 한 번 읽어보세요...인기많은 사람들의 특징을 비교해보고 나를 조금 바꾸는 것도 나쁘진않은듯요
3. 치즈생쥐
'14.7.7 12:42 AM (59.31.xxx.183)아,,,,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4. 햇빛찬
'14.7.7 12:42 AM (112.221.xxx.37)단순히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따돌림 당하지는 않을텐데요?
오히려 착하고 처신잘하면 다들 이뻐하던데..
뭔가 사람들이 다가가기 힘든 부분이 있을거에요5. 치즈생쥐
'14.7.7 12:44 AM (59.31.xxx.183)저는 제 표현을 잘 못해요 지극히 개인적이죠,,,외모도 그닥이였구요
6. 제 생각엔
'14.7.7 1:06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지극히 개인적이여서 다른 사람들은
원글님이 자신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친해지려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7. 치즈생쥐
'14.7.7 1:10 AM (59.31.xxx.183)역으로 생각하니 그러네요 전 다가가질 않죠 사람들에게,,
8. 그럼
'14.7.7 1:26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누군가 다가가도 별로 상대의 대화에 응해주시지 않으세요?
9. 치즈생쥐
'14.7.7 1:28 AM (59.31.xxx.183)아니요 정말 잘 대해주죠
근데 다가오는 사람이 엄써요ㅜㅜ10. **
'14.7.7 3:22 AM (123.109.xxx.107)emdr 검색해서 좋은 선생님 찾아 치료해보세요 .
과거의 상처가 지금의 상처로 계속 이어지는 것 같네요 .11. ㅎㅎㅎ
'14.7.7 4:41 AM (93.193.xxx.68)저랑비슷하네요...저두 저한테 오는 사람 막지않코
친절하게 대하는데두 저에게사람이 찾아오는스탈
이 아니예요 ㅜㅜ
항상 외롭다는생각 많이들어요.;
ㅜㅜ12. 사람들의
'14.7.7 4:53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비위를 맞추면 사람들이 떠나더라구요.
내 자신이 밝고 자신감 있게 살면 사람들이 다가오구요.13. ,,,,
'14.7.7 6:50 AM (1.246.xxx.108)착한거 개나 줘버린다 생각하세요 착한기준이란거 때문에 더 소극적이 되지않을까요
내거 잘챙기기하세요 내감정 내가원하는거 내가 즐거운때 내가원하는분위기 내가원하는사람들 등등
나를 잘 들여다보세요 내가 어떨때 즐거워하는지 행복한지
조금씩 나를 행복한쪽으로 이끄시고 공부하고 세뇌하구요
남과 잘 어울리게 조금씩 변화해야해요 그래야 그나마 나아져요
맞아요 내자신이 밝고 자신감 있게 사는거 그것도 많이 중요합니다
내가 내밥먹지 니밥먹고 사냐 등등 좋은문구를 많이 되새김하시며 똥배짱으로 사세요14. 남들비위맞춰주면
'14.7.7 7:21 AM (223.62.xxx.1)떠나간다는 말이 명언이네요.자기주관없는 사람들 옆사람들도 불안하거든요..지금 어차피 혼자인 시간에 나자신을 채워가세요.윗님말씀처럼 내가 언제 뭘할때 즐거운지 뭐 좋아하는지 탐색하시고 나를 즐겁게 해주세요.그러면 억지로 하지않아도 남에게 좀 여유가 있어지더군요..
15. 134
'14.7.7 7:30 AM (175.209.xxx.22)♥비위를 맞추면 사람들이 떠나더라구요.
내 자신이 밝고 자신감 있게 살면 사람들이 다가오구요 2222222216. ...
'14.7.7 8:02 AM (39.112.xxx.196)비위를 맞추면 떠나가요
남들에게 너무 친절하면 안되요
적당한 거리에서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싫은 내색도 해야해요
착하면 휘둘리게 되고 한마디로 너무 편하게 봐서 그러죠
자존감 높이고 나는 나야 라는 식으로 살아야 해요17. 자신감 없고
'14.7.7 11:52 AM (121.162.xxx.253)비위맞추듯이.. 그런 식으로 착하고 또 어두운 기운있는 사람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죠..
제가 좀 그런 타입이었는데
혼자서 뭐든지 열심히 즐겁게 지내고 주관도 자신감도 생기니 사람들이 날 막 좋아해주네요-_-;;;
가끔어색해요 ㅋㅋㅋ18. 오히히히
'14.7.7 11:59 AM (222.101.xxx.121)같은 부서 직원이 너무 착하고 열심히 하는데 은따예요.
늘 주눅들어 있고 긴장상태예요.
회식때 다들 헬렐레 해져서 놀고먹을때도 어찌나 눈동자를 굴리는지 보고있는 사람이 불편해져요.
그친구가 타부서에 착하게(?)군탓에..팀 전체가 피해를 본적도 있고,,
남자들 같은 경우는 약한자에게 강하게 군림하는 못된것들이 있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죠
스스로가 편안해지지 못하고 그래서 동화되지 못하는게 젤 큰문제인것 같아서
xx야 좀 못되게 해라..한번 들이받아버려라 말하곤 하는데도
잘 안바뀌네요..
사람사이에서 긴장을 푸는것부터,,손해보지 않고 똑순이가 되는 연습부터 먼저 해보심이 어떨지요19. 행복한 집
'14.7.7 12:08 PM (125.184.xxx.28)인간관계로 검색한번 해보세요.
도움 많이되실꺼예요.
어린시절과 아무 상관 없어요.
대인관계법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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